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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論>김한길 후보 당심을 넘어 민심을 흔들어라
중반이후부턴 ‘국민감동 연설‘을 연일 쏟아내라

등록일: 2012-05-30 , 작성자: 광진의소리

본 시론은 본지 유윤석 편집국장의 사견임을 밝힙니다.(편집자 주)

◆중반이후부턴 국민감동 연설을 연일 쏟아내라

필자는 김한길 후보에게 이제 ‘당심을 넘어 민심을 흔들어라’고 권고하고 싶다. 아옹다옹 ‘이해찬-박지원 패키지‘와 그 배경인물인 문재인 차기 대권예상후보, 더 나아가 소위 ‘노무현 신드롬‘을 넘어 ‘국민의 심장에 새로운 감동의 물결‘을 소용돌이치게 하라는 주문이다.

실패한 ‘주군’에 대한 복고주의는 오히려 ‘그 주군에 대한 또 다른 배반’이다. 그를 뛰어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의 선연한 창출이 시대적 요청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민심이 ‘새로운 시대‘를 갈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 지방 평 대의원들이 계파 보스들의 암묵적 지향을 외면하고 ‘반란‘을 서슴치 않는 배경엔 ‘보이지 않는 거대한 압력의 민심이 작용‘하는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

김한길 후보는 당심을 확인한 이상 중부권부터는 ‘친노 대 비노의 당권경쟁‘의 굴레를 과감히 벗어 내던지고 ‘국민감동의 레이스‘를 해야 한다.

이제 연일 ‘국민감동의 연설‘을 쏟아내라. 한 발짝 새시대를 내다본 ‘대국민 감동의 메시지‘를 토해내라. 국민들이 목말라하는 것은 ‘새 시대에 대한 ‘메시지‘다.

이 점에 관한한 새누리당 박근혜 대표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국민들은 ‘상투적인 백화점식 정치프로파간다‘에 지쳐있다. 새시대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 새로운 형태의 국가적 비젼,새시대의 민족적 방향을 갈망한다.

‘우리 국민들이 어디로 가야할 것인지‘
그 방향성을 예지적으로 제시하라는 것이다.

박정희는 군사쿠테타후 ‘조국근대화‘를 내걸었다. 헌법에 보장된 국민기본권을 무자비하게 짓누르며 오로지 ‘조국근대화, 한국경제 신화창조’에 목숨을 걸었다.

반면, 김대중,김영삼 등 야당 지도자들은 박정희의 폭정에 맞서 “한국의 민주화“를 내걸고 목숨을 내놓았다.

그 결과 대한민국은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양 수례바퀴를 성공적으로 굴리고 있는 아시아 유일의 국가로 전변비상하여 세계정상급 국가군으로 전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소위 ‘세계 10강 선진국 문턱‘에서 한국은 양 수레바퀴가 진흙뻘에 쳐박혀 한 바퀴 전진이 그렇게 어려운 국면이다.

이제 민주당이든 새누리당이든 세계 10강의 문턱에서 정체된 한국호가 이 진흙뻘에서 신속히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한국의 방향‘,‘새로운 시대 한반도의 새로운 방향‘을 내놓아야 한다. 이는 알량한 포퓰리즘적 백화점식 정책공약 나열로 될 일이 아니다.

이는 ‘위대한 한반도 역사의 대전환시대‘를 꿰뚫어 예견하고, 역사철학적 뼈를 아리는 고뇌의 산고로서 나와야 한다.

김한길 후보는 이제 마음을 비우고 ‘분단의 강물을 건너는 여호수아 장군의 길‘을 가슴에 품고 나머지 경선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길 광진구민의 일원으로서, 나아가 분단시대 종식을 외쳐온 참절처절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절절히 권고할 따름이다.

여야 대권후보들에게 겸손하되 새시대 창출의 지도력을 위해 당당하라는 어드바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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