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 광진구 공연문화예술 투트랙 뜨거운 관중폭발
나루아트센터 재개관 기념무대,중곡역 지역문화예술공연 상설무대설치기념공연 대박성공!

등록일: 2025-07-06 , 작성자: 광진의소리

<심층>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광진구 공연문화예술의 투트랙 저변변화가 동시에 폭발하여 놀랍다.

7월 5일(토) 오후4시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클래식 발레 ‘지젤‘이 공연된 바,대성황을 이뤘다.(티켓 완전매진)

같은날 오후 2시,중곡전철역 1번 출구에서는 새로 설치된 ‘구민공연상설무대‘에서 지역 가수 등 트롯트 난타 등 지역문화예술공연 한마당이 펼쳐진바,30도를 웃도는 폭염을 무릅쓰고 햇살차단 망사천막임에도 관람객 주민들이 발디딜틈이 없이 야단법석 외글바글 대만원이었다.

전혀 그 성격이 다른 두 장르문화예술의 공연무대다.

광진구는 광진구,발레 뮤지컬 음악회 등 엘리트문화예술 & 트롯트 난타 등 대중문화예술 공연무대 투트랙 광진구공연무대 뜨거운 관중폭발성황 현장을 일궜다.

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사장 박계배)나루아트센터 전면 리모델링 재개관 기념 첫공연/중곡역상설공연무대설치 기념공연 주민들 관람대박 성공작이다.

품격 광진구문화예술도시 격상의 신호탄일까?

◆트랙1- 나루아트센터,광진구공연문화예술의 중심무대

▲<자료출처>광진문화재단 2025SEASON2.07.-12.기획프로그램.

특히,클래식 발레 지젤-발레STP협동조합.티켓 완전매진은 고무적이다.

2막 120분 열연무대 관객들 수 십차례 환호와 박수갈채가 터진 바,발레가 생소할 수 있는 일반 관객들이 공연을 좀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공연 전 발레 STP 협동조합 김인희 이사장이 발레 마임(무언극)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일반 관객들에게 발레기본동작의 이해를 도와 큰 호응을 일으켰다.

우리 광진구 선화예고출신인 40년 발레인생 김인희 이사장은 ‘한국발레 발전역사의 전설적 인물‘로 이번 광진문화재단의 나루아트센타 재개관기념공연의 대성공은 광진구민의 자랑이며 자부심이기도 하다. 광진구주민 관객품격선언으로 봐도 될듯...

발레에스티피협동조합의 4대 김인희 이사장은 서울발레시어터의 초대 단장이기도 한 김 이사장은 서울발레시어터를 통해 ‘한국발레의 창작과 대중화’를 모토로 한 활동들을 이어왔으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발레에스티피 협동조합은 7개의 민간발레단이 모여 발레계의 발전과 발레 대중화를 위해 상호간 협력하고 다양한 발레공연, 교육프로그램, 행사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예술 활동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5년 부산 지역의 김옥련발레단과 2022년 수원 지역의 정형일발레크리에이티브의 합류로 서울뿐 아니라 지방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단체들도 함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트랙2-중곡전철역 지역문화예술공연상살무대설치 기념공원

▲촬영:광진의소리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장길호.유예분).문화센터MC(회장 민명자.홍정희.김선근)가 주최 이번 중곡전철역 상설무대 기념 첫 ‘주민한마음축제’는 30도를 웃도는 폭염속 야외공연(망사천막으로 햇볕차단)임에도 불구하고 중곡동 주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야단법석 와글바글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내나기아 어때서’,난타 등으로 식전행사부터 열기가 폭발한 바,TV조선 미스터 트롯, MBN쇼킹나이트 출연가수 ‘정호’,MC가수 만송이,이영재, 희란 영원한 청춘,강대규 묵은지 사랑,한효민 떠난 후에야, 김정희 울어라 열풍아, 금자씨 진달래 첫사랑,양인규 선생과 주부들의 난타, 가수 최현숙 정희소 박해순 장예숙 오오하시미에꼬,색스폰 장휘종,가수 김상옥,윤슉자 김순임,남상옥,용화식...총출연 면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