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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시의원,시장‧골목상권 활성화예산 5천만원 확보!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예산 3천만 원, 자양전통시장 예산 2천만 원 확보...
등록일: 2025-07-19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김영옥 서울시의원(보건복지위원장.광진3, 국민의힘)은 지난 4일(금) 개최된 ‘광진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민간담회’에서 광진구 내 시장 및 골목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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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옥 위원장, 오신환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상인회 및 지역 주민들 함께 의견나눠...
이번 간담회는 김영옥 위원장을 비롯하여 오신환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상인회 및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골목시장 활성화를 위해 확보한 예산의 활용방안 및 골목상권 회복, 공동체 기반 강화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 이후 온누리상품권 가맹 외에는 상권활성화 관련 실질적인 방안 및 혜택이 부족하다는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었다며 예산을 확보한 목적을 설명했다.
확보된 예산은 자양전통시장을 비롯, 자양15번가, 자마장시장, 건리단길 골목형 상점가 지정지구를 중심으로 간담회 논의를 통해 골목경제 회복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이번 확보된 예산은 단발성, 행사성 예산이 아닌 골목형 상점가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마중물 성격”이라며 “이번 자리를 통해 상인회, 주민이 함께 목소리를 모아 실질적인 지원 방향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신환 당협위원장 또한 “자양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여러 골목형상점가가 연계된다면 전국에서 손꼽히는 상권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예산 확보가 지역 상권이 함께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 설명과 노력을 덧붙였다.
이어 김 위원장은 “골목형 상점가는 단순한 소비 공간이 아니라 지역 공동체와 상생하는 생활 경제의 중심”이라며, “앞으로도 광진구의 상권별 특성과 상인 및 주민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 지원과 예산 연계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인회를 결성해야 하는 만큼 상인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근거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위원장의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사업을 위해 확보한 예산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함께 시너지를 얻기 위해 상인회가 주도적으로 홍보, 브랜딩 등 실질적인 활성화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평가는 과거 김 위원장이 광진구 시장활성화를 위해 “맥주축제”를 처음 도입한 사례와 연결되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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