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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3동주민자치회, 어르신스마트폰교육 큰 호응일어...
‘스마트폰 AI와 영상 편집‘까지 4회차 기본기술교육 성황
등록일: 2025-07-11 , 작성자: 광진의소리 
▲지역 어르신 스마트폰교육 4회차까지 성황리 마친후 자치위원 등 관계자 기념촬영/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남녀노소 스마트폰 하나면 전 세계 어디를 가든 자유자재로 통할 수 있는 세상이다.
그만큼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이 하루가 다르게 새롭게 업그레이드되는 바,특히 65세이상 연령대의 스마트폰기능교육이 절실하다.
2025.7.5.“구의3동주민자치회 오세순 간사입니다.
구의3동주민자치회(회장 양민우)에서 나이드신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스마트폰디지털기능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취재부탁드립니다.가능할까요?“
“(본지 유윤석 편집국장)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디지털기능교육이면 보도가치(News Value)가 충분합니다. 행사기본계획서를 이멜로 보내주십시요. 최종판단은 제가 하겠습니다“
“(오세순 간사) 예.알겠습니다.
그러나 연일 무더운 날씨에 65세이상 고령층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어느정도일지 궁금했다. 오 간사로부터 기본계획서를 받아보고 분석한 결과 교육커리큘럼도 만만치 않았다.
1)스마트폰 기본 설정, 앱 설치방법,보이스피싱 예방,스팸 문자 차단 등 기초적인 보안과 사용법 2) 챗GPT 앱 설치 및 활용법. AI와의 대화 실습, Suno AI를 활용한 노래 만들기를 체험,인공지능에 대한 흥미제고 3)‘나만의 사진 꾸미기’를 주제로, 캐릭터 생성 앱과 셀카 촬용. 사진 편집 등을 배우며 창의적 디지털 표현 활동 4)‘나만의 추억 영상’을 직접 제작 등 4회에 걸친 교육이었다.
취재결정을 통보했다.
그런데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양민우 구의3동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교육에 총 연인원182명(신청자.자치위원.강사포함) 참여했으며,86.7%가 연령대가 높은 어르신들이다“고 밝혔다.
이하 상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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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3동 주민자치회(회장 양민우)는 2025.6.20.일~7.11일까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교육을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송상미 강사(스마트라라힐연구소 대표강사)의 알기쉬운 명강의로 대부분 고령층인 수강생들의 호응과 집중력이 높았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일상에 꼭 필요한 기능부터 AI 활용. 감성 영상 제작까지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1회차 교육에서는 스마트폰 기본 설정, 앱 설치방법,보이스피싱 예방,스팸 문자 차단 등 기초적인 보안과 사용법을 익혔다.
2회차에는 챗GPT 앱 설치 및 활용법. AI와의 대화 실습, Suno AI를 활용한 노래 만들기를 체험 하며 인공지능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3회차는 ‘나만의 사진 꾸미기’를 주제로, 캐릭터 생성 앱과 셀카 촬용. 사진 편집 등을 배우며 창의적 디지털 표현 활동이 이루어졌다.
4회차에서는 ‘나만의 추억 영상’을 직접 제작하며 앞서 배운 내용을 종합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어르신들은 VLLO(블로)앱을 활용해 본인의 사진에 자막을 넣고 음악을 더해 따뜻한 영상으로 완성했고, 가족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 큰 만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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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교육에는 총 연인원182명(신청자.자치위원.강사포함) 참여했으며. 자치위원과 보조강사들이 조별로 실습을 지원하며 세심하게 교육을 도왔다.
신청자들은 ‘처음에는 스마트폰이 낯설고 두려웠지만. 배우다 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처음으로 내가 만든 영상을 가족에게 자랑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마지막 4차교육에서 ‘나만의 추억영상‘만들기에 성공한 어르신들은 각자 완성한 ‘야간 영상‘작품을 무대를 향해 치켜들면서 탄성을 지르며 즐거운 표정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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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우 자치회장은 “4회차까지 교육을 마치며 다시금 깨달은 건, 나이는 장벽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대분분이 고령층이셨지만. 오히려 더 능숙하고 열정적인 모습 속에서 ‘편견을 내려놓을 것’의 중요함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며 “세심한 안내와 따뜻한 협조로 함께해주신 자치위원 여러분 덕분에 교육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새로 부임한 조기래 구의제3동장은 “이번에 새로 부임한 조기래 동장“임을 밝히고 “그간 구의3동주민자치회가 좋은 사업들을 제안하고 실천하여 주민들의 반응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하고,
“오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교육 역시 4회차교육 현장에서 주민들의 뜨거운 교육참여열기를 실감한다“며 함께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자 자치위원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습득을 넘어서 배움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교. 서로를 겪려하며 디지털 세상으로 함께 나아가는 따뜻한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구의3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과 소통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모든 교육을 마친후 조기래 동장도 함께한 자체평가회에서 모두가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 평가하고,“사전에 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한 기초교육이 있었으면 일반 주민참가자들에게 적극적인 보조활동으로 더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는 아쉬움도 이구동성으로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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