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뉴스 | 의회소식 | 정계소식 | 사회/인물 | 문화/교육 | 특집/기획 | 칼럼/사설 | 시론/평론 | 포토패러디만평 | 자유게시판
[ 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  


통합검색
뜨거운뉴스
동영상뉴스
구정뉴스
의회소식
정계소식
사회/인물
문화/교육
특집/기획
칼럼/사설
시론/평론
포토패러디만평



한국범죄예방과 ...



<사설>차기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잘 뽑자
한반도 변혁의 중심대통령 뽑을 때다

등록일: 2012-01-11 , 작성자: 광진의소리

<사설>차기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잘 뽑자
.
-한반도 변혁의 중심대통령 뽑을 때다-

.
.

◆<사설> 차기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잘 뽑자

- 한반도 변혁의 중심대통령 뽑을 때다 -

금년은 큰 선거가 2개나 있다.4 월 11일 국회의원 선거가 있고, 연말 12월엔 대통령선거로 온 나라가 들썩일 전망이다. 지금 방송과 신문 등 언론과 국민들은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될 것인가에 뒤숭숭하다. 박근혜다,안철수다,손학규다,문재인이다 저마다 말들이 많다.

특히,오는 12월 대통령선거는 단순히 또 한 명의 대통령 탄생의 의미를 훨씬 넘는다. 극도로 경색된 한반도 정세의 북한측 최고 권력자인 김정일시대가 돌발적으로 막을 내린 상황에서 그의 3남 김정은시대가 희안한 방법으로 닻을 올렸고, 이에 대응할 우리의 대통령을 뽑는 해이기 때문이다.

남북관계가 급속도도 경색국면에 이를수도 있고, 아니면 파행상태인 남북관계가 극적으로 일대 전환을 가져올수도 있는 상황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대남정책‘에 있어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했다.

큰 테두리는 “대남통일전략전술”의 기본틀에서 미국과 한국을 분리하는 전술과 북한내부의 주민들 동요와 체제위기시 자주 써먹는 소위 ’벼랑끝 전술‘의 범위에서 움직이는 김정일의 통치권 행사는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했던 것이다. 그러나 김정은 새 권력자는 모든 것이 미지수다. 무엇보다도 그가 나이가 어리다는 점이다.

또한 북한의 파산상태인 경제난이다. 그만큼 우리측 대응전략이 쉽지않다는 이유다. 당분간 김정은은 고모부와 고모인 장성택과 김경희의 자문을 받아 통치권행사를 할 것이다. 또한 군부의 막강한 실세로 떠오른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호‘다.

김정일은 희대의 3대세습의 유산으로 3남 김정은에게 ’핵무기‘와 파산상태의 북한경제, 고모부 장성택 그리고 북한체제의 거의 전부인 ’조선인민군의 리영호 총참모장‘을 주었다.

향후 남북관계의 바로미터는 김정은체제출범이후 처음 1년의 상황전개 여하다. 김정은체제 안착의 궁극적 변수요인은 파탄된 북한의 경제복구다. 이미 시장경제의 냄새를 맡은 ‘장마당 인민들’은 언제든 체제저항세력으로 돌변할 수도 있다.

다행히 장성택은 북한내 경제통이고, 남한과의 경제적 유대관계구축에 적극적이었던 인물이다. 본지가 차기 대통령은 북한내 온건세력을 적극적으로 명분과 실리로 ‘친남세력화 전략’을 구사하라는 이유이기도 하다.

차기 대통령을 제대로 뽑기 위해서 오는 4.11총선이 중요한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4월 총선의 승자측이 12월 대권을 거머쥘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현명한 국민들이 다수당을 통해 대통령의 국정운영의 안정성을 보장해주려는 경향 때문이다.

오는 4월 국회의원을 잘 뽑아야 대한민국과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적으로 좌우지할 차기 대통령을 잘 내놓을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차기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잘 뽑자는 주장이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닉네임 : 의견
* 명예훼손, 욕설 및 비방 게시물은 예고없이 삭제되며, 관련법에 의해 처벌될 수 있습니다.

   
번호 등록일 제목 조회수
71 2012-02-08 <사설> 여성공천 강제할당제는 헌법위반이다 7597
72 2012-02-05 광진구 ‘이상한 파벌 공천시‘ 범구민 배척운동을! 8865
73 2012-01-11 <사설>차기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잘 뽑자 6755
74 2011-12-27 <사설>‘서울동화축제’,‘세계서울동화축제’로 해야! 8363
75 2011-05-24 【데스크 칼럼】역사도시를 거세한 민선5기 10850
76 2011-03-25 “광진구 뇌물 안통해요,업계에서 인정합니다“ 9005
77 2011-03-10 <생활의학 칼럼> 대장 용종이야기/혈뇨는? 9962
78 2011-03-10 <사설>광진구청 공무원들 사적인 전화 많이 쓰나! 9883
79 2011-02-01 <사설>아직도 호가호위하는 ‘정치공무원‘,‘선거꾼‘들 ... 8928
80 2011-01-19 입술-성기가 자주 헐어요...헤르페스 11154
1 , 2 , 3 , 4 , 5 , 6 , 7 , 8 , 9

문화/교육: 한국범죄예방 ...
의회소식: 광진구의회행 ...
구정뉴스: 광진구 건리 ...
의회소식: 2024광진구의 ...
문화/교육: 대학가소식&g ...
정계소식: ◆판사가 바로 ...
구정뉴스: 납짝한 평면 ...
구정뉴스: 광진구 전통 ...
구정뉴스: 구의공원문제 ...
포토패러디만평: 포토만평! 트 ...
구정뉴스: 광진구, 2024 ...
의회소식: 허 은 구의원 ...
의회소식: 고상순 구의 ...
구정뉴스: 포토>광진 ...
의회소식: 박강산 서울 ...
구정뉴스: 광진구 2023 ...
의회소식: “서울 강·남 ...




문화/교육: 테크노마트하늘 ...
정계소식: 고민정 국회의 ...
구정뉴스: 구의공원문제, ...
사회/인물: 사람사는동네 ...
의회소식: 2024광진구의회 ...
구정뉴스: 광진구 2023재 ...
정계소식: ◆판사가 바로서 ...
포토패러디만평: 포토만평! 트럼 ...
구정뉴스: 납짝한 평면도 ...
의회소식: 허 은 구의원,‘ ...
의회소식: “서울 강·남북 ...
구정뉴스: 광진구, 2024 ...
의회소식: 고상순 구의원, ...
의회소식: 박강산 서울시 ...
구정뉴스: 포토>광진생 ...
의회소식: “대한민국 모두 ...

광진의 소리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사이버백화점 | 기사제보 | 취재의뢰 | 광고신청 | 우리동네소식 | 업체등록
e광진의소리 | 인터넷신문사업등록 : 서울특별시 아01391 | 사업자등록번호 : 634-55-00292 등록일자 2018년10월08일
발행인 겸 편집인 : 유윤석 | 편집국장 : 유윤석 청소년지도담당:윤태한 광고 및 기사제보 : 010-4858-0954
주소 : 서울시 광진구 뚝섬로30길 21-7.104호 | 대표전화 : (02) 444-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