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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석 편집국장 새해3월 세계자전거일주 출발
지구는 하나다-한반도평화는 세계평화! 생명과 지구촌환경보호! -테마여행

등록일: 2016-12-30 , 작성자: 광진의소리

알림>

존경하는 36만 광진구민 여러분,국내외 동포여러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사업장에 건강과 성공의 기쁨과 함께 만가지 복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저는 1년 전 병신년 년초 발표한대로 새해 3월,‘한반도평화염원 자전거세계순례‘를 예정대로 결행합니다.

약 1년 1개월의 기나긴 여정입니다.

서울-인천항-중국 칭따오-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 중동-유럽-런던-대서양-뉴욕 유엔본부-일본 도쿄-서울의 대장정입니다.

저는 이미 지난 2012년 남한의 5대강(한강-남한강-낙동강-영산강-금강-임진강)자전거순례를 마쳤고,이어 2년간 준비해서 2014년 인천항을 출발 중국 단둥에서 시작하여 압록강을 지나 백두산천지를 거쳐 두만강 최북단 훈춘시까지 1300km의 여정을 밟고 다시 귀국하여 한반도 동서화합의 상징으로 섬진강 라이딩으로 열정과 혼을 불살랐습니다.

이제 내친김에 전 세계인류의 가슴에 한반도평화염원의 횃불을 밝히고자 합니다.

‘한반도평화염원 세계자전거일주순례‘입니다.

이번 투어는 “세계는 하나다- 한반도평화는 세계평화,생명과 지구촌환경보호-“의 테마여행입니다.

출발은 살아있는 사람은 한 명이고 나머지는 모두 영의 세계의 인물들이 동반. 물론 5차원의 상상의 세계입니다.

그러나 각 나라사정에 따라 현지인들의 일정구간 라이딩 동참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한편,지난 2014년 8월,압록강 백두산 두만강 투어시에도 귀신들과 동행했습니다. 광개토대왕,연개소문,을지문덕,대조영,강감찬,계백장군,이순신,황진이,논개가 자전거를 타고 동북삼성 고구려옛땅을 함께 누볐습니다. 보이지않는 위력이 발휘되었습니다.

이번 세계투어는 4대성인이 함께하고 이들을 위해 크레오파트라,양귀비,황진이가 특별수행합니다.

또한 한민족의 영웅들도 동참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제일 많은 대화를 나눌 동반자는 솔제니친과 톨스토입니다.
이 위대한 작가들의 영혼을 새롭게 조명하고자 합니다.

출발전 새해 1월~2월사이에 ‘강제노역수용소‘(추미애의원 고소건 벌금대신 강제노역자청예정,헌법소원재판상황 대응변수)도 직접 체험합니다.

또한 추미애의원이 저에 대해 총 7건을 정조준고소한 바,5건은 공중으로 날아가 무혐의처분되고 1건은 벌금 150만원,나머지 1건은 항소중입니다.

이 재판 역시 성실하게 대응한 후 신변정리를 마무리한 후 떠날 것입니다.

절망과 혼돈의 늪에서 새로운 이데아를 갈망하는 인류와 한반도의 새빛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죽음은 한 번입니다.
그러나 영원한 죽음은 영원한 생명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진리의 체현‘이 그 답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세상을 오욕에 찬 저주의 땅으로 둔갑해놓았습니다.

진리가 이를 바로 잡을 것입니다.

2016년 12월 30일

순례기획자 -
본지 편집국장 유윤석(시인/소설가/한반도평화정책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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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 (1)그룹 /솔제니친 톨스토이

◆옛 소련 반체제 작가 알렉산더 솔제니친

노벨 문학상 수상자이자 옛소련의 대표적인 반체제 소설가 알렉산더 솔제니친.

솔제니친은 스탈린의 강제수용소의 실상을 고발해 1970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으나 반체제 작가로 낙인찍혀 20년간 망명 생활을 해야 했다. 소련 붕괴 이후 1994년에 고국에 돌아왔다.

대표작에는 1970년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1964)’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암병동’(1968), ‘수용소 군도’(1973) 등이 있다.

솔제니친은 러시아 문학의 전통을 정식으로 계승하면서도 현실 사회에 존재하는 모순과 비인인성을 고발하는, 20세기의 인간의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 작품들을 집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솔제니친은 1918년 남부러시아의 로스토프에서 출생, 로스토프대 물리수학부를 거쳐 모스크바대 문학과 등에서 수학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소련군 포병 장교로 혁혁한 공을 세워 대령으로 진급했으나 1945년 스탈린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체포되어 감옥과 강제수용소에서 8년을 보냈으며 카차흐스탄에서 망명생활을 했다. 1956년 복권되어 러시아 중부에 있는 랴잔에 정착허가를 받아 그곳에서 수학교사로 있으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는 스탈린 시대 강제노동 수용소에서 한 수인이 겪는, 틀에 박힌 일상 생활을 묘사하고 있다. 직접 겪은 수용소 생활의 일상사인 싸움과 물질적 궁핍을 다룬 이 책은 간결하고 진솔한 언어와 뚜렷한 근거를 통해 대중들의 감동을 불러 일으켰고, 스탈린 이후 세대에 수용소 생활을 직접적으로 묘사한 최초의 소련 문학작품이기에 감동은 더욱 증폭되었다. 이 책은 소련 내부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정치적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소련의 많은 작가들에게 스탈린 체제 때 겪었던 수감생활에 관한 보고서를 쓸 용기를 불어넣었다. 1964년 니키타 흐루시초프가 실각한 뒤 소련은 문화활동에 대한 이념적 제재의 끈을 조이기 시작해 솔제니친은 처음으로 많은 비난에 부딪혔다. 그는 정부의 탄압정책에 열렬히 항거하는 인물로 떠오르게 됨에 따라 공공연히 시달림을 받았다. 1963년 단편소설집을 출간한 뒤로는 공식적인 작품 출판을 금지당했으며 따라서 자신의 작품을 해외에서 펴내거나 사미즈다트(‘자비 출판’) 문학 형태, 즉 은밀히 나도는 비합법적 문학 형태를 빌려 발표해야 했다.

솔제니친은 1970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으나 소련 정부가 그의 귀국을 허락하지 않을까봐 두려워 스톡홀름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가하지 않았다.
<출처:[중앙일보] 입력 2008.08.04 07:41 수정 2008.08.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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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주의의 등불 톨스토이

비판적 지식인

그 자신은 백작의 지위를 가진 귀족이었으나,《바보이반》,《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등의 집필을 통해 러시아 귀족들이 너무 많은 재산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다수의 민중들이 가난하게 살고 있음을 비판하는 문학 활동을 하여, 러시아 귀족들의 압력으로《참회록》과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의 출판 금지를 당했다. 하지만 독자들은 필사본이나 등사본으로 책을 만들어서 몰래 읽었고, 유럽, 미국, 아시아에 있는 출판사들이 그의 작품을 출판하여 외국에서는 그의 작품이 유명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민중들에게 무관심한 교회(러시아 정교회)를 비판하여 교회로부터 미움을 받고 1901년 러시아 정교회의 교리감독기관인 종무원으로부터 파문당했을 정도로 톨스토이는 교회와 사회에 대해 비판적인 지식인으로 활약하였다.

행동하는 지식인

톨스토이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내용은 몸으로 실천하는 지식인이어서, 귀족들의 방해로 폐교되기는 했지만 1860년 고향 툴라에서 농민학교를 운영하여, 부모의 강요로 아동노동을 하는 게 전부였던 농민의 자녀들이 학교에서 공부도 하고 재미있게 놀기도 하게 해주었다. 당시 부모들은 처음에는 일할 사람이 없어질 것을 걱정하여 자녀들이 학교에 가는 것을 싫어했지만, 톨스토이가 진심으로 농민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는 아이들을 기꺼이 학교에 보냈다. 농민학교는 자유로웠는데, 이는 자유로운 교육을 통해서 진짜 교육이 진행된다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1871년에는 직접 교과서를 쓰기도 했는데, 농민과 귀족이 평등하게 교육받도록 한 내용 때문에 자기들보다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농민을 멸시하는 귀족들은 농민들과 평등한 교육을 받을 수 없다며 거센 반발을 일으켰지만, 자신들도 배울 수 있다는 사실에 감동한 농민들에게는 칭찬을 들었

기독교 신앙

톨스토이가 1894년에 저서한 <하느님 나라는 당신 안에 있다> 에서 그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느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을 돕는 일이다. 그리고 이는 우리 개인개인의 진실에 대한 깨달음과 선포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다.“ 고했다. 이처럼 기독교 신앙은 그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핵심이었다. 또한 그는 죽기 전 며칠 전인 1910년 11월 1일 자신의 딸 사샤에게 보내는 편지에 “하느님은 한계가 없으시다. 모든 사람들은 그를 부분적으로 이해할 뿐이다. 진리는 오직 하느님께만 존재한다...“ 고 말했다. (“God is the limitless All of which man realises himself to be a limited part. The truth exists only in God…”) 또한 그는 기독교의 영성은 하느님을 공경하고, 가난한 사람과 죄인들까지 모두 사랑하며, 폭력을 사용하지 말라는 복음서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라고 이해하였다. 실제로 그의 단편소설인 《사랑이 있는 곳에는 하느님도 있다》는 가난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마태오 복음서 25장 40절의 가르침에 뿌리를 두고 있다. 또한 《불을 놓아두면 끄지 못한다》라는 단편소설은 폭력은 문제를 더 심하게 만들 뿐,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극작가로서의 활동

톨스토이는 1850년대에 이미 투르게네프나 오스트로프스키의 영향을 받아 극작을 했다. 그러나 그의 이름을 근대 연극사에서 유명하게 한 것은 주로 <어둠의 힘>(1886), <교육의 열매>(1891), <산송장>(1911) 등의 작품이라 하겠다. <어둠의 힘>은 실화에 의거해 러시아 농민의 음산한 생활을 그린 것으로 자연주의 희곡으로 뛰어난 작품이며 러시아에서는 상연이 금지되어 프랑스에서 초연했다. <교육의 열매>는 시골 귀족의 무의미한 생활을 풍자한 것. <산송장>은 기독교적 자기 희생과 결혼법의 문제를 다룬 희곡으로 유럽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그리고 소설 <안나 카레니나>와 <부활>은 ‘모스크바 예술극단‘이 각색, 상연한 바 있다.[2]<출처:위키백과>

◆동반자(2)그룹/유비 관우 장비 제갈공명

도원결의-

1) 전한은 외척에 의해 망했고 후한은 환관에 의해 망했다고 한다. 그러나 후한의 직접적인 붕괴를 가져오게 한 것은 황건적에 의해서였다. 어지러워진 국정에 거듭되는 흉년으로 당장 먹을 것이 없어 아사 직전의 백성들은 태평도의 교조 장각의 깃발 아래로 모여들어 누런 수건을 머리에 두르고 황건적이 되었는데, 그 수는 무려 50만을 헤아렸다.

황건적을 진압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각 지방 장관에게 의용병을 모집하라고 지시를 내렸다. 유주 탁현에도 의둉군 모집의 안내문이 여기저기 나붙었다.

게시판 앞에 발길을 멈춘 유비는 나라 일을 걱정하며 자신도 모르게 한숨을 내쉬었다. 이때

“왜 나라를 위해 싸울 생각은 않고 한숨만 쉬고 있는 거요.“

하고 고함을 치는 자가 있었다. 다름 아닌 장비였다. 두 사람이 서로 인사를 교환한 다음 가까운 주막으로 들어가 함께 나라 일을 걱정하고 있는데 한 거한이 들어왔다. 기골이 장대한 모습이 예사 인물같지 않은지라 자리를 같이할 것을 청하고 서로 통성명을 하였다. 그는 운장 관우였다.

2) 이들 셋은 함께 천하를 위해 손잡고 일하기로 결심을 했다. 이리하여 장비의 청으로 유비의 집 후원 복숭아나무 아래에서 세 사람이 형제의 의를 맺고 힘을 합쳐 천하를 위해 일하기고 맹세하게 되었다.

그래서 ‘도원결의‘란 ‘복숭아나무가 무성한 정원에서 의를 맺는다‘는 뜻이었는데, 그 후 전혀 다른 인격체들이 사사로운 욕심이나 야망, 또는 개인적인 영달이나 목적을 앞세우지 않고 몸과 마음을 어떤 의미 있는 목적을 향해 같이 하는 것을 가리키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한다.

◆동반자(3)그룹/압록갈 백두산 두만강 동행자 그룹

실제로 나는 2014년 8월~9월초 압록강 백두산 두만강 1300km를 라이딩하면서 여러차례 위기상황에 부닥쳤다.

그런데 우리 한민족의 영웅들과 함께 상상속의 원탁회의를 열어(사회자 유윤석 기록 황진이 서빙 논개) 대책회의를 열면서 지혜를 모았다.

자전거를 달리면서도 대화를 많이 나누었다. 그러나 압록강을 지나 백두산을 거쳐 두만강 하류에 이를 즈음엔 모두 다 귀가하고 논개만이 나와 함께 끝까지 종주했다. 논개의 진면목에 가슴이 뭉클했다.

동북삼성 한중국경선 나변에서 광개토대왕의 위력은 대단했다.

나는 극한적인 위기상황이면 “광개토대왕이여,여기가 어딥니까?
옛날 고구려 땅이 아닌가요?

내가 왜 우리 옛 강토에서 헤메야 합니까?“

끝없는 독백이 이어져 나왔다.

새로운 용기와 힘이 생겼다.

- 유윤석- .

◆지구촌 4대성인도 동참/예수 석가 마호멧 공자

황진이 양귀비 크레오파트라 특별수행 ----

이번 유윤석 편집국장 새해3월 세계자전거일주에는 지구촌 4대성인도 동참하고 특히 양귀비 크레오파트라 황진이 세계3대미인이 4대성인들을 특별수행한다.

물론,지구는 하나다-한반도평화는 세계평화! 생명과 지구촌녹색환경보호! -테마여행의 성격상 이들을 화두로 많은 선문답을 진행할 것이다.

지금 지구촌도 엉망이고 한반도는 남과 북이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방황하는 인류에 새로운 빛이 찬연히 비추어질까.

구도자는 사선을 넘나드는 고행을 통해 한반도와 지구촌의 새로운 빛을 탐구할 것이다.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하면 ‘전국적인 귀국보고회 행사‘를 치르고 ‘한반도평화염원 한강 대동강 세계바이크축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그간 한반도10대강 자전거투어와 세계자잔거순례의 자료를 집대성하여 집필에도 집중할 계획입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기도를 바랍니다.(유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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