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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문대통령북핵전략팀 중학생오락실수준! 큰일!!
본지 이미 박근혜정권초기 ‘북핵완성도 9부능선 넘고있다‘며 절망적경고 계속!

등록일: 2017-09-04 , 작성자: 광진의소리

▲영상캡쳐=YTN 및 KBS1/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한반도평화정책연구소 소장>

북한 김정은의 핵미사일개발기술팀은 이미 ‘9부능선‘을 한참 넘어섰다.
반면,문재인대통령의 북핵미사일대응전략팀은 정말 중학생 오락실수준이다. 큰일이다!

백두산 화산폭발의 자연재앙외에는 대안카드가 난감한 지경에 이르렀다.

이 문제의 심각성을 분석하고 본지는 이미 박근혜정부 초기때부터 강력히 경고하고 절망적 경고음을 계속 울렸다.

본지는 이미 2013년 2월 14일자 ‘포토패러디만평(아래 리뷰)‘을 통해 “박근혜대통령임기 중반전에 북핵문제 뇌관(?)을 제거하지 않으면 향후 한반도운명은 김정은이 좌우지할 것“임을 신랄하게 풍자암시했다.

이후 북핵문제가 불거질때마다 이 만평을 반복해서 제시함으로서 당국자들에게 올바른 대응책을 강구하도록 촉구했다.

문재인정부에 들어와서도 북핵문제 해법의 첫 단추를 잘 못끼우고 있음을 통감하고 ‘북핵문제의 아킬레스 건‘을 제시한 이 만평을 다시 상기했다.

김정은의 ‘북핵전략의 정곡을 찌르지 않는 한‘ 결국 북한핵보유국이 현실화되거나(미국의 현실노선회귀) 아니면 ‘전쟁‘뿐‘임을 절망적으로 경고했다.

이제 ‘한반도비핵화 구호‘는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이미 박근혜대통령 초기에 결판을 냈어야 했다. 그당시 이미 김정은의 생존카드는 ‘북한핵보유국 기정사실화전략‘외에는 아무런 대안카드가 없었기 때문이다. 오로지 ‘핵보유국 국제적 공인(실질적으로는 미국과 1:1 담판승부)‘외에는 대안생존카드가 없었다.

그래서 본지는 2013.2.14.일자 만평에서 “북핵개발추동의 ‘뇌관‘을 박근혜대통령 임기 초기에 제거하지 못하고 중반을 넘기면 한반도운명의 주도권이 김정은에게 넘겨질 것‘을 강력경고한 것이다.

이미 김정은 위원장은 ‘9부능선‘을 향해 북한 핵미사일개발기술팀들에 대해 무자비한 채찍을 가하고 있었다.

문재인정부가 국민안심을 위해 고강도 말폭탄으로 맞대응하면서도 내심으로는 ‘대응카드 없음‘에 이르게 된 구조다.

그래서 본지는 지난 대선종료 직전에 ‘차기대통령에게 바란다‘(당연히 문재인대통령 당선전제)에서 ‘샤드문제를 실마리로 성동격서의 역발상‘으로 ‘북핵문제=한반도비핵화‘의 해법을 제시한 것이다.

시진핑과 푸틴(성동격서의 이이제이전술카드로서)의 고난도전략화였다.

그러나 문재인정부의 북핵문제전략팀은 ‘최후의 히든카드인 미국전략카드‘를 먼저 꺼내들고 평양과 베이징,모스크바 등에게 패를 다 보여주면서‘문 대통령 당선후 첫 해외방문국 메뉴얼관리의 첫 단추는 물론 트럼프,시진핑,푸틴,아베,EU 등과의 심리전‘에서도 결정적인 과오를 범했다.

문대통령의 방미전 성동격서의 고난도전략적심리전의 메뉴얼이 필요했다.

반면에 김정은팀은 ‘고도의 치밀한 메뉴얼‘을 갖고 있었음이 만천하에 과시되고 있지 않은가.

결정적 시기를 다 놓쳤다.

<영문판>

President Moon Jae-In with North Korea‘s nuclear strategy team.
Middle school level entertainment rooms!
Great guns !!

---------------
In the early days of President Park Geun-hye
“Completion of the Nuclear Core is over 9 ridge“
Desperate warnings continue!
---------------


<Sound of Gwangjin = Reporter Yu Yoon-seok / Director, Institute for Peace Policy on the Korean Peninsula>
 
North Korea‘s Kim Jong Eun nuclear missile development and technology team has already exceeded the ‘9th Ridge‘.

 On the other hand, President Moon Jae-in of North Korea‘s nuclear missile response team is really a junior high student‘s recreation room. It‘s a big mistake!
 
Other than natural disaster of Mt. Baekdu-san volcanic eruption, alternate cards have become difficult.
 
In analyzing the seriousness of this problem, we have already warned her strongly from the early days of Park Geun - hye government and kept beating the desperate beeps.
 
We have already satirized that Kim Jung-eun will be destined for the future of the Korean peninsula if we do not remove the North Korean nuclear problem primer (?) In the mid-term of Park Geun-hye‘s presidency through the “Photo parody satirical cartoon“ Implying.

We urged the authorities to take corrective measures by repeatedly presenting this review every time the North Korean nuclear issue is over.

It recalled this cartoon , who presented himself with the Achilles‘ heel of the North Korean nuclear issue, noting that he entered the government of Moon Jaein in the first step of the North Korean nuclear issue.
 
As long as we do not poke the heart of the North Korean nuclear strategy, it eventually warned desperately that North Korea‘s nuclear weapons state is realizing (the return of reality in the US) or ‘war.‘
 
Now, the ‘slogan for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is only an empty echo.

We should have already made a debate in the early days of Park Geun-hye. At that time, the survival card of Kim Jong Eun had no alternative cards other than “North Korea Nuclear Possession Strategy“. There was no alternative survival card except ‘internationally recognized nuclear powers‘ (actually 1: 1 fights with the United States).
 
Therefore, in this paper, we warned that President Park Geun-hye will not be able to remove the ‘primer‘ of the North Korean nuclear development in the early stage of his term, and that if he passes the midterm, the leadership of the Korean peninsula will be handed over to Kim Jong Eun.
 
Kim Jong-un has been ruthlessly whipping the North Korean nuclear missile development technology teams toward the ‘9th Ridge‘.
 
The government of Moon Jae-in has met with a high-intensity tongues bomb for the sake of the people‘s safety, but it has come to the point of “no response card“ with inward thinking.
 
Therefore, this paper suggested the solution of “North Korea nuclear issue =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as “a desire for the next president“ (presumably the presidential election of Moon Jae-in) just before the end of the presidential election.
 
It was a sophisticated strategicization of Si Jinping and Putin (as the IJay tactical card of the Seongdonggyeoksseo of tactics).
 
However, Moon Jae-in‘s strategy team of the North Korean nuclear issue pulled out the ‘US Strategic Card, the last hidden card,‘ and showed it to Pyongyang, Beijing and Moscow, saying ‘ Trump, Sejinjing, Putin, Abe, EU and other psychological warfare also made a crucial mistake.
 
We needed a manual of the high-level strategic psychological warfare of President Moon,‘ anti-Kim jong-eun ‘s North Korean nuclear polcy ‘.
 
On the other hand, Kim Jung-eun‘s team had a ‘highly detailed manual‘, and it is showing up in front of the world.
 
We missed the crucia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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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문재인대통령 ‘샤드임시배치 대국민입장‘발표

[사드배치 관련 대통령 입장(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부는 경북 성주에 사드체계 잔여발사대를
임시 배치하였습니다.

그간 우리 정부는 북한의 추가적인 도발을 막고
비핵화 대화의 조건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왔습니다.
그 모든 노력과 조치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북핵 문제를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고,
한반도에 전쟁불안을 없애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북한은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일치된 요구와 경고를 묵살한 채,
거듭된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어 6차 핵실험까지 감행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의 안보 상황이 과거 어느때보다 엄중해졌습니다.

이에 정부는 한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드 임시배치를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현 상황에서 우리 정부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라고 판단했습니다.
미리 예고했던 바이기도 합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갈수록 고도화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우리는 그에 대한 방어능력을 최대한 높여나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의 양해를 구합니다.

사드 임시배치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현지 주민들 및 시민들과 대치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과거와 다르게 정부가 평화적인 집회 관리를 위해 최대한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시민과 경찰관의 부상을
대통령으로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부상당하거나 정신적인 상처를 입은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빌며 적절한 위로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정부는 현지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에 대한 우려를 존중합니다.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결과에 대한
공개적이고 과학적인 추가 검증을 요청한다면 언제든지 응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이번 사드 배치는 안보의 엄중함과 시급성을 감안한 임시배치입니다.
사드체계의 최종배치 여부는 여러번 약속드린 바와 같이
보다 엄격한 일반 환경영향평가 후 결정될 것입니다.

앞으로 진행될 일반 환경영향평가 과정이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들께서도 그 과정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사드체계의 임시배치로 영향을 받게 된
지역 주민들의 불편과 우려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지가 잘 보존되기를 바라는 원불교 측의 희망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처한 안보상황은 매우 엄중합니다.
그러나 정부는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이 기대하는 정부의 책임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국민들로부터 지혜를 모으고,
국민의 뜻을 받들어 용기 있게 결단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정부의 의지와 노력을 믿고
마음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9월 8일 대통령 문재인

(자료출처 -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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