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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종군선언 김한길 전 대표에게 드리는 충언
“잡다한 계파계보정치가 민주당을 망칩니다, 범야권 대동단결의 상징이 없이 정권탈환 불가!“
등록일: 2014-08-01 , 작성자: 광진의소리
▲2013-09-15.광화문서울광장에서- 촬영/광진의 소리
백의종군선언 김한길 전 대표에게 드리는 충언!
“잡다한 계파계보정치가 민주당을 망칩니다,
범야권 대동단결의 상징이 없이 정권탈환 불가합니다!“
글 후배 유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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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종군을 선언하셨네요.
동서고금의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백의종군의 표상‘,
이순신 성웅(聖雄)을 다시 한번 상기하십시요.
그래야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격량의 울분이 좀 풀릴 것입니다.
선배님은 관직삭탈당하고 감옥까지 갈 이유야 없지 않습니까.
그거 알량한 민주당 당권 좀 내려놓으면 되니까요.
미련없이 얼른 버린거 잘 하셨습니다. 그거 며칠만 더 웅켜쥐고 있었으면 아마 ‘해골‘로 분해되었을테니까요.
원래 ‘대권 같은 건‘ 생각도 안했으니까요.
이왕 발가숭이로 홀라당 발가를 벗으십시요.
이제 선배님도 그 숫한 ‘노정객들의 박물관‘에 전시될 운명이네요.
<대한민국 노정객 종합박물관>에 어떤 모습으로 전시되길 원하십니까.
그 숫한 선배노정객들의 마지막 군상들을 깊이 상념하십시요.
먼 훗날에도 역사와 국민들의 칭송이 자자하고 역사의 인물로서 향기가 전해지는 인물은 과연 몇명이나 됩니까.
아예,삼국시대부터 주욱 내려오십시요.
어차피 선배님도 ‘이제 노정객의 반열‘
피할 수 없는 그 도마위에 올려져 세상의 뭇 사람들이 칼질을 할테니까요.때로는 난도질도 서슴치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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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슨 변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지금 무슨 하소연이 필요하고 항변이 필요하겠습니까.
훌훌 털고 멀리 바닷가로 떠나십시요.
배냥 하나 훌렁 메고 진도 팽목항 앞바다로 떠나십시요.
고립무원의 상태로 아무도 몰래 ‘나홀로 뭇소의 뿔‘이 되어 생사가 한 자리에서 울부짖는 그곳으로 다시 떠나십시요.
무관(無官)의 패정객(敗政客)으로 다시 갔을때는 감회가 하늘과 땅만큼이나 다를 것입니다.
내친 김에 천안함 사건 현장에도 가십시요.
왜 꽃같은 젊은 영혼들이 아직도 그곳에서 울부짖는지,
왜,
왜?
한없는 발문 화두를 잡으십시요.
백의종군!
부귀영화 아직 미련이 있습니까.
마지막 황혼의 인생,
민생과,민주,조국을 위해 어떻게 노정객의 모습을 그려나갈지
천근 만근의 무거운 침묵,묵언속에 프로메테우스적인 고뇌에 잠기고 오십시요.
“잡다한 계파계보정치가 민주당을 망칩니다, 범야권 대동단결의 상징이 없이 정권탈환 불가합니다!“
누가 민주당의 다음 선장이 되어 이 거대 담론을 풀어갈지.
아직은 암담한 시야일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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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 문제를 생명으로 살아가는 서민들의 능란한 솜씨도...ㅋ. (황금나무) ......... | 야망과 야심 (일장검) 정치꾼들이 자기 야심을 달성하기위해서는 어떤 거짓말을 얼마만큼 퍼부어대는가를 반성해본다면 먹고사는 문제를 생명으로 살아가는 서민들의 능란한 솜씨도 이해할만 하건만.....어차피 세상이란 거짓말과 욕심의 뒤범벅이지 뭐겠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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