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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문재인 대통령 꽃길일까 가시밭길일까
극우파 홍준표 등 여소야대정국 곳곳에 암초 광진의소리 이미 15개항 제안
등록일: 2017-05-10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 대선평가2>
◆나는 왜 반문재인노선을 걸어왔나?
광진의소리 전신 ‘우리동네뉴스’ 다시보기(아래).
당시 유윤석 본부장은 인간 노무현과 정치인 노무현의 적극지지파였다.
특히 당시 야당정가에 구태의연한 관록의 거물들만 득시글거릴때 신선한 새로운 인물을 갈망한 바, ‘망국적 지역감정타파‘를 외치며 맨땅에 헤딩하는 등 남다른 정의감을 갖춘 노무현 신민당 부총재를 차기 대통령 최적임자로 평가하고,
‘나도 야한 문민정부가 좋다‘저서를 통해서도 실명으로 그를 차기지도자로 적임자라며 적극적인 의사를 표출한 바(당시 모든 매체에서는 ‘청문회 반짝 스타 노무현‘은 회자했지만 대권반열에 노무현을 언급하는 매체는 거의 없었음) , 우여곡절을 거쳐 청와대에 입성했다.
그러나 청와대 입성직전 순수한 인간노무현 정치인 주변에 삽시간에 소위 당시 ‘386그룹‘들이 포진하면서 크게 낙심을하고 그가 인편을 통해 전하는 대선캠프 특정부문 위촉장을 정중하게 사절한후 그의 임기 5년의 선정(善政)을 빌었다.
그러나 임기말 통치력의 급속한 붕괴 등 국민불신이 극에 이르러 김대중 노무현 민주정권 10년의 아성을 와르르 뭉게고 이명박 정권에게 항복한후 ‘폐족‘이라는 치욕스런 불명예를 안고 임기후 고향뒷산 부엉바위에서 낙화후 노대통령 영결식을 현장밀착취재하며 고인에 대해 한없는 회한의 눈물을 흘리며 노제현장에서 극찬에 가까운 아쉬움과 그리움을 표현했다.
그러나 이면에서는 “어떻게 탈환한 민주정부인데 정권을 빼앗겼느냐?”며 특히 문재인 비서실장 등 노대통령 측근 참모들에 대해 극도의 분노와 증오심을 들끓이며 오늘에 이르렀다.
이제 문재인 대통령과 핵심측근세력들은 이러한 과오를 두 번 다시 범해서는 안된다.
본지는 이미 문재인 당선을 기정사실화하고 향기나는 봄날의 꽃길이 아닌 중국샤드문제,북핵문제,미국의 샤드비용강요 및 한미FTA백지화의도,민생문제 등 척박한 첩첩산중의 가시밭길 정국으로 진단하고 향후 안정적 주도를 위해 전국 언론사상 최초로 ‘차기 대통령에게 바란다 15개항 발표’를 했다. 선거법위반을 피하기위해 당선인을 특정하지않고 일반화했지만 15개항 메시지 내용은 누가봐도 문재인임을 바로 알아차릴 수 있다.
본지는 박근혜대통령 당선도 정확히 포토패러디만평을 통해(선거법위반 피하기 위함) 예측하면서 동시에 박대통령 운명의 미래도 풍자암시했다. 오늘날 모습 그대로다.
국회 과반수가 훨씬 못미치는 119석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은 극단적인 극우적 적개심까지 품고있는 107석의 홍준표 자유한국당을 위요한 39석의 안철수 국민의당,16석의 유승민 바른정당,6석의 심상정 정의당.새누리당1석,무소속8석 등 엄청난 암초들을 헤쳐나가야 하는 형국이다.<편집국장 유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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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5월 24일 <광진의소리> 다시보기!
※이 기사는 2013년 5월 24일자 <광진의소리> 기사 그대로입니다. 대통령중심제국가인 우리나라의 경우,대통령 본인의 의지가 우선이지만 참모진들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뼈아프게 지적하고 있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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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의 소리=특집기획 유윤석 편집국장>
본지의 <포토패러디만평의 무서운 예언력>이 많은 독자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본지는 전신인 <우리동네뉴스>때부터 5년간 <포토패러디만평>을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노무현 대통령의 죽음 예언에 대해 당시 독자들은 “그 정확성에 소름이 돋았다“ 고 했다.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를 맞으며 한국정치의 참담했던 전 근대성,후진성을 뒤돌아본다.
■노무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자였던 유윤석은 이 사건이후로 그 추종세력들을 극도로 혐오함!
-유윤석 편집국장-
이 참담한 한국정치사의 비극을 접하고 유윤석은 특히 노무현 대통령 핵심측근들을 중심으로 그 추종세력들을 극도로 혐오해왔다.
소위 ‘주군‘을 저렇게 참담한 죽음으로 몰고간 ‘원흉들‘은 무자비한 권력의 음모설도 일조하지만 근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잘 못 보좌한 핵심측근들의 책임이라는 강력한 주장이다.
지금 박근혜 대통령도 마찬가지다. 핵심측근 추종세력들이 잘 보좌해야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이다.
대통령에게 엄청난 권력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대통령에게 “남북관계,내치문제,여야관계,인권문제 등‘아닌 것은 아니라고 분명하게 진언‘하고, ‘정밀한 정책보좌‘를 통해 ‘바른 대통령‘으로 기록되고 퇴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정적에 대한 공작정치,피의 보복정치는 이제 영구히 사라져야!
한국의 근*현대정치사는 ‘정적에 대한 무자비한 공작정치,보복정치‘로 얼룩져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국민들은 엄청난 피를 흘려 오늘날 그래도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평화적인 여야정권교체가 순조롭게 이뤄지는 선진사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아직도 전쟁촉발의 위협이 상존하는 지구촌 유일의 분단국가로서 엄청난 국방비를 감당하면서도 민주주의와 세계 10강의 경제강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는 한국 국민의 혈루속에 흐르는 ‘위대한 투혼의 DNA본성‘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 민족성발현을 촉발하고 북돋우는 역할을 하는 부류가 소위 정치지도자 특히 대통령이다.
이제 박근혜 대통령은 철저한 민주헌정구현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한편,남북관계개선에 지혜를 발휘하라!
서둘지는 말되 집권 전반기에 흔들리지 않는 ‘한반도비핵화 관철‘을 전제로 확고한 전략적 방략을 수립하고, 북한정권이 국제사회의 정상적인 멤버로 나올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북한정권을 압박하라.
김정은에게 국제사회의 ‘이단아‘로서는 이제 설땅이 없음을 경고하고, 특히 중국정부와 돈독한 유대관계를 강화하여 김정은을 국제무대로 이끌어내는데 견인차로 이용하라!
-<광진의소리>2013년 5월 24일자 기사-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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