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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궁(慶運宮) 앞에 황단(皇壇)을 원형복원해야
등록일: 2012-05-11 23:35:38 , 등록자: 김민수 경운궁(慶運宮) 앞에 황단(皇壇)을 원형복원해야
한민족은 상고시대부터 10월 상순 국중대회(國中大會)를 열어 원형의 제천단(祭天壇)을 쌓고 천제(天祭)를 봉행하며 국태민안을 기원해 왔으며 환구제(圜丘祭)는 10세기 고려 성종(成宗) 대에 제도화되고 조선 세조(世祖) 대에 폐지되었으며 1897년 10월 12일 고조(高祖)는 대한제국(Daehan Empire)을 건국하고 심순택(沈舜澤)의 상소에 의해 경운궁(慶運宮) 대안문(大安門) 앞에 황단(皇壇)을 축조하고, 10월 12일 문무백관을 거느리고 친히 황단(皇壇)에 나아가 환구제를 봉행하고 1대 광무제(光武帝)로 등극했다. 대한제국(Daehan Empire) 1대 고조 광무제(高祖 光武帝)는 광무 원년 백악(북악산)과 목멱(남산) 사이의 경운궁(慶運宮) 대안문(大安門) 앞에 제천단 황단(皇壇)을 축조하였으며 1층은 장광이 144 척이며 둥글게 돌로 쌓아 석 자 높이로 쌓았고, 2층은 장광이 72 척이며 석 자 높이로 쌓았고, 3층은 장광이 36척이며 석 자 높이로 둥글게 쌓아 올렸고,바닥은 벽돌을 깔고 황단(皇壇) 주위를 둥글게 석축을 모으고 돌과 벽돌로 담을 쌓았으며 동서남북으로 황살문을 세웠고 남문은 문이 셋이다.
1910년 8월 불법 무효한 경술늑약 늑결로 대한국을 강제 병탄(倂呑)한 일제 총독부가 1913년 대한국 황단(皇壇)과 황궁 경운궁(慶運宮)의 동편 권역을 철거하고 호텔,경성부를 악의적으로 설치하여 민족 정기를 훼손하였고 경운궁은 원형 복원이 가능하지만 황단은 원 위치 복원이 불가능하며 광무 3년(1899년)에 축조된 화강암 기단 위에 세워진 8각 3층 건물로 황천상제(皇天上帝)와 황지지(皇地祗) 신위를 봉안한 황궁우(皇穹宇)와 화려하게 조각된 용(龍) 무늬가 있는 돌로 만든 석고(石鼓) 3개, 정문만 남아 있다. 일제 총독부가 황단과 경운궁을 철거하고 호텔,경성부를 악의적으로 설치하여 민족정기를 훼손하였으므로 경운궁(慶運宮)과 황단의 역사문화경관을 침해하는 경성부를 철거하고 경운궁 대안문과 황궁우 석고단 사이에 황단(皇壇)을 복원하여 고조 광무제(高祖 光武帝)가 친히 황단에서 천제(天祭)를 봉행한 친사환구의를,경운궁 태극전에서 고조 광무제가 황제위에 오르는 등극의(登極儀),고조 광무제의 조칙을 반포하는 반조의(頒詔儀),황태자가 고조 광무제에게 축하의 인사를 올리는 진치사의(進致詞儀),문무백관들이 고조 광무제에게 축하를 올리는 하표의(賀表儀)의 환구제를 봉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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