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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국회의원,행안부 특별교부세 12억 원 확보
국회본연의 의정활동맹활략하며 지역구사업도 묵묵히 챙겨 ...
등록일: 2025-01-14 , 작성자: 광진의소리
▲이정헌 국회의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활동 모습(사진:이정헌의원실 제공)/광진의소리
- 지역 현안인 중곡문화체육센터 냉·난방기 교체 2억 원, 아차산배수지체육공원 투광등 교체 3억 원
- 재난안전 위한 구의2동 일대 사방시설 보수보강 2억 원, 자양로 265 등 사각형거 보수 5억 원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초선인 더불어민주당 광진갑 이정헌 국회의원이 그동안 국회의원 본연의 의정활동집중력을 보여준 가운데 낙후된 광진구 지역발전 및 주민권익증진사업도 묵묵히 챙겨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구갑 이정헌 의원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 이 2024 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12 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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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교부세는
△ 중곡문화체육센터 전기식 냉 · 난방기 교체사업 2 억 원 ,
△ 아차산배수지체육공원 축구장 · 풋살장 · 다목적구장 LED 투광등기구 교체 3 억 원 ,
△ 구의 2 동 4-13 일대 사방시설 보수보강 사업 2 억 원 ,
△ 자양로 265, 광장로 1 가길 13-6, 아차산로 571, 자양로 294 사각형거 보수 5 억 원으로 구성됐다 .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광진갑 국회의원
먼저 중곡문화체육센터 전기식 냉 · 난방기의 경우 2008 년 센터 준공 후 17 년째 사용돼 장비 노후화로 인한 잦은 고장으로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 기존 흡수식에서 친환경 고효율 전기방식 제품으로 교체함으로써 운영 · 유지비 절감까지 가능해질 전망이다 .
아차산배수지체육공원 체육 시설 투광등의 경우 2017~2018 년 교체 이후 노후화로 인한 일부 고장으로 야간 경기 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잇따라 발생했다 .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활동 여건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
재난 안전을 위한 사업 예산도 확보됐다 . 구의 2 동 일대 사방시설은 지난 여름 집중 호우로 인해 빗물이 넘치면서 차도로 토사가 유출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 기존 배수로 규격과 연장을 확장하고 , 비탈면에 흙막이 설치 및 수목 · 지피류를 추가로 심어 나날이 증가하는 기후재난으로부터 주민 안전을 지킬 예정이다 .
끝으로 자양로 265 등 4 개소의 20 년 넘은 노후 사각형거의 안전성도 높인다 . 작년에 진행된 정밀안전점검에서 해당 구역 내 주요 사각형거들에서 철근 노출 , 마감 불량 등 결함이 발견돼 D 등급 판정을 받은 바 있다 .
이정헌 의원은 “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그간 광진구민들께서 꾸준히 제기해온 생활 시설 개선과 재난 안전 인프라 확충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 ” 라며 “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삶의 질 1 등 도시 ‘ 살맛나는 광진 ’ 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이라고 밝혔다 .
이어 “2025 년 새해에는 임기 2 년 차를 맞아 지역 핵심 현안사업 및 주요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 주민들과 더 많은 소통을 통해 예산 · 입법 성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덧붙였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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