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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족을 방어한 정로위(定虜衛)
등록일: 2012-06-11 11:07:14 , 등록자: 김민수 여진족을 방어한 정로위(定虜衛)
정로위(定虜衛)는 조선시대에 야인(野人:女眞族)의 침입에 대비하여 북방 국경지대에 두었던 군대이며 1480년(성종 11) 11월 야인(野人)의 침범을 방어하기 위해 창설하였고 1512년(중종 7) 정로위를 증강하기 위해 평안도 의주(義州)에 군량미(軍糧米) 3만 섬을 비축하여 군마(軍馬)를 확보하고 축성(築城)과 철갑을 제조하였다. 또한 한량(閑良) 1,000명을 모집해서 북방에 보냈는데 이들은 사복장(司僕將)이 통솔하게 하였으며 1528년에는 서얼(庶孼)을 뽑아 충당하였다. 1553년(명종 8)에는 정로위(定虜衛)에 모여드는 군사가 많아지자 정원을 1,500명으로 한정하는 한편 사족(士族)에 한하는 등 신분에도 제한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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