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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제(墓祭) 시제(時祭) 기제(忌祭)
등록일: 2012-06-11 21:54:26 , 등록자: 김민수 묘제(墓祭) 시제(時祭) 기제(忌祭)
3월 상순에 고조고(高祖考) 이하의 조상님 묘에서 8촌 이내의 친족인 당내(堂內)가 봉제사(奉祭祀)하는 것은 묘제(墓祭) 또는 묘사(墓祀)라고 하고 1, 4, 7, 10월 상순에 5대조고(五代祖考) 이상 조상님의 묘에서 문중(門中)이 봉제사(奉祭祀)하는 것은 시제(時祭)라고 하며 반드시 산신제(山神祭)를 먼저 지내고 봉제사(奉祭祀)한다. 시조제(始祖祭)는 동지(冬至)에 시조님께, 선조제(先祖祭)는 입춘(立春)에 5대조고 이상 조상님께, 이제(禰祭)는 음력 9월 15일에 돌아가신 부모님께 제사지낸다. 기제(忌祭)는 반드시 조상님이 돌아가신 기일(忌日)의 자시(子時:00시 이후)부터 축시(丑時) 사이에 제주(祭主)의 집 사당(祠堂) 또는 벽감(壁龕)에서 봉제사(奉祭祀)하며 4대봉사(四代奉祀),고비합사(考妣合祀)한다. 봉제사(奉祭祀) 시 반드시 독축(讀祝)하여야 하고 제주(祭主)가 초헌(初獻)한 후 참사자(參祀者)가 부복(俯伏)하면 독축(讀祝)하며 독축(讀祝)한 후 제주(祭主), 참사자(參祀者)는 재배(再拜)한다. 제례(祭禮)시 신명(神明) 앞에 고하는 글 축문(祝文)은 반드시 백색 한지(韓紙)에 먹물을 붓에 찍어 세로쓰기를 하며 축문(祝文)의 내용은 제위(祭位) 분께 간소한 제수(祭需)나마 흠향(歆饗)하시라는 뜻을 고하는 글이며 크기는 폭 24Cm 정도 길이는 36Cm 정도로 한다. 제주(祭主)는 축문(祝文) 내용을 마음에 새기며 높지도 낮지도 않게 조상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독축(讀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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