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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령(團領)
등록일: 2012-06-11 22:19:22 , 등록자: 김민수 단령(團領)
단령(團領)은 조선시대에 1품~9품의 관리와 유생(儒生)이 입었는데 어전(御殿)을 시위(侍衛)하는 별감(別監)과 국왕이나 고관(高官)의 행차 길을 인도하는 인로(引路)는 청단령(靑團領), 형조(刑曹), 사헌부(司憲府), 전옥서(典獄署)의 죄인을 문초할 때 매질하던 나장(羅將)은 조단령(皂團領), 사간원사(司諫院士)는 황단령(黃團領)을 착용하였다. 단령의 형태는 옷깃이 둥글고 섶이 있으며 무가 특이하게 만들어졌다.조선 전기에는 홑옷으로 옷깃이 턱 아래까지 패었고, 무는 뒤로 접히지 않고 옆선이 터졌으며, 옷고름이 없고 매듭단추가 있으며 소매가 좁았다. 말기에는 겹옷으로 되어 안감에 안깃이 따로 붙어 입으면 속옷을 입은 것처럼 보였다. 단령에는 흉배(胸背)를 붙이는데 품계에 따라 무늬가 달랐으며 가슴과 등에 똑같은 무늬를 수놓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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