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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음(綸音)
등록일: 2012-06-11 22:17:41 , 등록자: 김민수 윤음(綸音)
윤음(綸音)은 조선시대에 국왕이 백성이나 백관(百官)에게 연초에 내리는 훈유(訓諭)의 문서로 내용은 의례적인 것으로부터 국가의 위기상황에서 특별히 내려지는 것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고 권농(勸農)·척사(斥邪)·포충(褒忠)·구휼(救恤)·양로(養老)·독역(督役) 등 국정 전반에 걸쳐 필요한 대로 내려졌다. 윤음(綸音)은 국왕이 친히 지어 어떤 인물들에게 어떤 일로 내리는 윤음(綸音)이라는 것을 앞머리에 밝히고 이어서 국왕이 말하는 형식으로 서술되어 있으며 위조(僞造)를 방지하기 위해 인문(印文)을 9첩(九疊)으로 한 시명지보(施命之寶)를 글자 위에 여러 번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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