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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궁(安洞宮)
등록일: 2012-06-18 09:43:05 , 등록자: 김민수 안동궁(安洞宮)
1955년 대한제국 황태제 의친왕이 붕어한 안동궁(安洞宮)은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에 있었는데 대한제국 고조 광무제가 원자(元子)를 얻어 왕세자로 책봉하고 왕세자의 가례소를 미리 마련하고자 영건을 명하고 경연당(慶衍堂) · 정화당(正和堂) · 현광루(顯光樓) · 정상루(定祥樓) 등의 건물이 건립했다. 1881년 세자빈으로 민태호(閔台鎬)의 딸이 간택되었으며 1882년 2월 22일 안동궁에서 가례가 거행되었다. 대한제국 2대 순종 융희제와 순명황후 민씨의 가례(嘉禮)는 큰 경사였으며 역대 궁중혼례 중 가장 성대하고 호화스러웠다. 안동궁(安洞宮)은 대한제국 황실 가례소(嘉禮所)로 이용되었는데 1904(광무 8)년 순명황후 민씨가 황태자비로 봉해지고 얼마 후 붕어함에 따라 광무 10년 윤택영(尹澤榮)의 딸이 간택되어 광무 11년 1월 순종 융희제와 순정황후 윤씨의 가례(嘉禮)가 거행되었다. 문화재청은 대한제국 황실 가례소(嘉禮所)이며 대한제국 3대 추존 황제 의친왕이 붕어한 안동궁(安洞宮)을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에 원형복원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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