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뉴스 | 의회소식 | 정계소식 | 사회/인물 | 문화/교육 | 특집/기획 | 칼럼/사설 | 시론/평론 | 포토패러디만평 | 자유게시판
[ 2025년 02월 06일 목요일 ]  


알리는 말씀
심층토론방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특별초대석
단체소식
우리동네소식
단체소개
관련사이트






편액(扁額)

등록일: 2012-06-19 22:52:58 , 등록자: 김민수

편액(扁額)









편액(扁額)은 판자에 전통건축물의 명칭을 새긴 것으로 횡액(橫額), 제액(題額)이라고 부르고 사액(賜額)은 국왕이 이름을 지어 새긴 편액을 내리던 일을 의미한다. 편액은 건축물 중앙의 문 위에 걸며 시문을 적은 현판과 다르다.편액(扁額)의 크기는 건축물의 규모와 비례하며 편액에 새겨지는 글씨가 크므로 액자(額字),대자(大字)라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편액(扁額)이 도성의 문루, 궁궐 전각, 관아와 사찰·향교·서원에 붙여졌고 편액(扁額)에 쓰이는 한자는 전서와 예서·해서·행서·초서 등 매우 다양하며 건물의 얼굴이므로 건축물 격식에 어울리게 글씨는 잘게 부순 금박(金箔)을 아교에 개어 만든 금니(金泥)와 은가루를 아교로 개어 만든 은니(銀泥)·먹·분청(粉靑)·굴이나 조개 껍데기를 빻아 만든 호분(胡粉) 등으로 쓰고 편액 틀은 무늬와 색채를 넣었다. 편액의 글씨는 국왕의 어필과 문인의 글씨가 대부분이며 옛 명필의 글씨를 모아 집자(集字)하기도 하며 구양순(歐陽詢) 등 중국의 명필의 것을 골라 썼고 대부분 엄정한 정자체인 대자해서(大字楷書)로 쓰였으며 획이 굵고 크면서도 여백이 거의 없어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한 눈에 읽어낼 수 있고 건축물의 위엄까지도 글씨에서 나타나도록 했다.

본 게시물에 대한 독자 의견

구정뉴스: 광진구, 식품 ...
구정뉴스: 광진구, 자양 ...
구정뉴스: 화양동, 구의 ...
구정뉴스: 광진구, 버스 ...
정계소식: 오세훈 서울 ...
구정뉴스: 광진구, 8개 ...
의회소식: 광진구의회, ...
구정뉴스: 광진구, 지난 ...
구정뉴스: 광진구, 2025 ...
칼럼/사설: 김선갑 전 광 ...
구정뉴스: 뚝섬로 36가 ...
정계소식: 이정헌 국회 ...
구정뉴스: 열악한 광진 ...




칼럼/사설: 김선갑 전 광 ...
구정뉴스: 광진구, ‘재 ...
의회소식: 광진구의회, ...
구정뉴스: 열악한 광진 ...
구정뉴스: 광진구, 2025 ...
구정뉴스: 뚝섬로 36가 ...
정계소식: 이정헌 국회 ...
정계소식: 오세훈 서울 ...
구정뉴스: 광진구, 지난 ...
구정뉴스: 광진구, 8개 ...
의회소식: 광진구의회, ...
구정뉴스: 광진구, 자양 ...
구정뉴스: 화양동, 구의 ...
구정뉴스: 광진구, 버스 ...
구정뉴스: 광진구, 식품 ...

광진의 소리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사이버백화점 | 기사제보 | 취재의뢰 | 광고신청 | 우리동네소식 | 업체등록
e광진의소리 | 인터넷신문사업등록 : 서울특별시 아01391 | 사업자등록번호 : 634-55-00292 등록일자 2018년10월08일
발행인 겸 편집인 : 유윤석 | 편집국장 : 유윤석 청소년지도담당:윤태한 광고 및 기사제보 : 010-4858-0954
주소 : 서울시 광진구 뚝섬로30길 21-7.104호 | 대표전화 : (02) 444-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