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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과 구의회의 짜고치는 고스톱
등록일: 2013-03-22 17:37:10 , 등록자: 김X똥 디지털광진의 지난 3월18일자 보도를 보면,
(http://www.gwangjin.com/sub_read.html?uid=10536§ion=section1§ion2=)
“광진구의회 임시회 구정질문 진행.
김기수, 조영옥, 안문환 의원 구정질문. 답변은 19일 진행“
보도 마지막 부분에 안문환 구의원의 질의내용이 있다.
이 보도를 보면서 기가 막혀 한마디 한다.
보도내용인 즉, 안문환 의원은
“지난 금요일 의회가 끝나면서 불미스런 일이 있어서 더 질의를 하겠다. 지난해 우리 구의회에 광진구청장의 전용차에 대한 구정질문을 막아달라는 요청이 있어 여러 의원들의 구정질문을 극구 막았다. 하지만 어찌된 사연인지 문화일보 사회면에 ‘광진구청장 차량은 장관급, 서울시장보다 배기량이 크다‘는 내용의 기사가 났다. 주민의 혈세를 낭비한다는 내용도 있다. 어찌된 것인가?. 이로 인해 광진구의원들은 놀고 있는 의원으로 치부되고 있는 상황이다. 1년 간이나 구정질문을 막아달라 해놓고 일간지에 대대적으로 나오게 했는지 궁금하다. 이 부분은 우리 구의원들이 일을 안한 것이 아니라 ‘일 잘하라고 참아준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시고 이 부분에 대해 답변해달라.“고 하였다.
구청장 관용 차량의 예산 낭비 문제는 이미 보도되어 알고 있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구청에서는 안하무인으로 혈세를 낭비하고 있는 것이 아무렇지 않은 양하는 어처구니 없는 태도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이 아니라 구청과 구의회의 짜고치는 고스톱식의 구정운영과 의회 운영의 문제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이다.
구의회는 구청의 행정에 대해 구민의 입장에서 감시하고 구민의 입장을 대변하며 질의를 해야함에도 구청의 로비로 구정질의를 서로 막고 질의 자체를 조정하고 있다는 현실이 폭로되었다.
이것이 무엇인가?
구청의 잘못된 행정과 관행에 대해 그동안 구의회는 눈감아주고 서로 상부상조했다는 것 아닌가?
이 문제에 대해 광진구의 시민사회단체는 주민을 대신하여 반드시 문제제기해야 한다. 그리고 광진의소리는 반드시 기획보도해주기 바란다. 그리고 공중파 방송에 의회에서 있었던 구정질의 동영상을 제보하여 만천하에 주민은 안중에도 없는 구청과 구의회의 행태가 낫낫이 보도되어 주민을 우롱하는 처사에 응당한 댓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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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에 대한 독자 의견 | 대형사건 취재시마다 본지 그로키상태..위 사건 본지 최초 단독보도! (편집국 본지) -.광진구의 크고 작은 권력형 비정사건 본지가 거의 유일하게 심층취재보도
(사설,칼럼,논평,보도,포토패러디만평 등 통해 실랄한 비판시정요구 등 본지 유일)
-.한 사건 한 사건 취재시마다 험악한 사투과정 거침
-.최근 광진구 시민단체는 지역현안에 대해 거의 침묵으로 일관
-.위 사건 역시 본지 금년 오프라인 1월 9일자(1면 풍자시.3면.8면 보도) 단독보도
(일부 구의원들, 구의원들은 지역신문을 안알아준다며 비아냥대기도. 추후 그 발언자중심으로 특집기획보도 예정)
-.위 사건=
167회 임시회 2차본회의에서 ‘질문자인 안문환 의원이 서면답변 양해.
-.이에 대해 유성희 의원이 반론을 제기했으나 유 의원도 회의규칙상 질문권자의 서면답변요청에 양해.
-.단,유성희 의원은 ‘왜,서면답변‘으로 끝낼려고 하느냐 다음에 다시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함.
-.본지 또한 유성희 의원의 후속조치에 대해 유념하고 취재예정임.
-.참고로 본지가 중요사건 보도후 중앙지(일간지,TV 등)가 우연히 후속심층보도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함. | 광진구 국회의원들에 대해서도 구민들의 ‘쓴소리‘ 해주길 바람! (편집국 본지) 본지가 거의 유일하게 지역구 국회의원들에대해 ‘쓴소리‘를 내고 있으나 역부족이다.
우리 광진구민들의 올바른 비판이 필요하다.
구청장,시의원,구의원들을 사실상 공천한 장본인들이기 때문이다.
김X똥님께서도 이점을 유념하시어 본지와 함께 ‘광진구의 참신한 변화‘를 일으킬수 있길 바랍니다.
위 사안은 유성희 의원의 후속처리상황을 짚어가면서 ‘종합보도‘를 유념하겠습니다.
혹,구제척인 자료나 소스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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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편집국 E-Mail: y2s777@nver.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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