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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민선6기 김기동체제 순풍에 돛다나...새누리당 소수당 전락
7대 광진구의회 원구성 새누리 6명 새정치 8명 ...집행부 견제기능 약화우려
등록일: 2014-06-09 , 작성자: 광진의소리
▲자료1 / 광진의 소리
<논평>광진구 6*4지방선거 각급 당선자들에게 당선증이 교부되었다. 이후 이들은 적법절차를 거쳐 7월부터 구청장,시의원,구의원의 새로운 임기를 맞게된다.
이번 광진구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독점구조로 결말이 났다. 광진구청장,서울시의원 4명 전원이 새정치 소속이 당선되었다.
광진구 집행부를 견제감시비판해야할 광진구의회마져 새정치민주연합 8명,새누리당 6명으로 구성되어 구의회 다수당이 된 새정치민주연합의 독주가 가능해졌다.
더욱이 새정치민주연합은 최다선의원으로서 3선의 구의원조차 3명이나 확보하여 의장단 조차 상반기 하반기 모두 독식이 가능해졌다.
부의장 또는 상임위원장의 경우,역시 새누리당은 재선이 2명이나 새정치측이 2명인데다 3선의 여유가 있어 상당한 갈등이 전망된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 김기동 민선6기 광진구청장 체제는 일단은 ‘안정적인 구의회 다수당 확보’로 순항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광진구민의 절반을 가까이 대표하는 광진구지방정부의 야당인 새누리당의 견제기능 약화’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독주가 우려된다.
여기에 재선의원 2명외엔 전원이 초선그룹인 새누리당이 언제 방대한 규모의 광진구 현안들을 깊이 파헤쳐 ‘혹시 예상되는 새정치민주연합중심의 독주’를 견제하겠느냐다.
본지는 이러한 폐단을 염려해서 5대,6대의회에서도 ‘당리당략을 내려놓은 광진구의회의 정책의회’를 줄기차게 주장해왔다. 광진구민의 권익과 낙후한 광진구의 비상한 약동을 위해서는 ‘광진구의회 = 정책의회’의 답외에는 파행뿐이라는 주장이다.
여의도 국회사람들처럼 ‘당리당략 이전투구’를 흉내낸다면 결국은 38만 광진구민의 불행만을 가져올 것이다.
본지는 이번 7대 광진구의회 원구성 과정을 적나라하게 현장을 심층취재보도할 계획이다. 38만 광진구민과 함께하는 ‘광진의 소리’는 ‘절차민주주의의 아름다움’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중앙정치가 그렇듯이 지방정치도 ‘야당이 건강하게 존재’해주어야 한다. 비판견제세력이 약화되는 것도 불행이지만 아예 ‘투쟁의지’를 단념하고 집행부와 야합하는 경우는 더욱 더 구민들을 위해서는 큰 불행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또는 새누리당 당선자들 특히,초선 구의원들은 지난 시기 선배들의 육성이 기록된 광진구의회 속기록을 신속하게 확보한 후, 광진구구정의 전체를 정치(情致)하게 파악하고 보다 더 나은 정책대안을 가지고 집행부와 강한 싸움을 하기를 바란다. 본지가 요구하는 ‘정책의회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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