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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차기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잘 뽑자
한반도 변혁의 중심대통령 뽑을 때다
등록일: 2012-01-11 , 작성자: 광진의소리
<사설>차기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잘 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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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변혁의 중심대통령 뽑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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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차기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잘 뽑자
- 한반도 변혁의 중심대통령 뽑을 때다 -
금년은 큰 선거가 2개나 있다.4 월 11일 국회의원 선거가 있고, 연말 12월엔 대통령선거로 온 나라가 들썩일 전망이다. 지금 방송과 신문 등 언론과 국민들은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될 것인가에 뒤숭숭하다. 박근혜다,안철수다,손학규다,문재인이다 저마다 말들이 많다.
특히,오는 12월 대통령선거는 단순히 또 한 명의 대통령 탄생의 의미를 훨씬 넘는다. 극도로 경색된 한반도 정세의 북한측 최고 권력자인 김정일시대가 돌발적으로 막을 내린 상황에서 그의 3남 김정은시대가 희안한 방법으로 닻을 올렸고, 이에 대응할 우리의 대통령을 뽑는 해이기 때문이다.
남북관계가 급속도도 경색국면에 이를수도 있고, 아니면 파행상태인 남북관계가 극적으로 일대 전환을 가져올수도 있는 상황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대남정책‘에 있어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했다.
큰 테두리는 “대남통일전략전술”의 기본틀에서 미국과 한국을 분리하는 전술과 북한내부의 주민들 동요와 체제위기시 자주 써먹는 소위 ’벼랑끝 전술‘의 범위에서 움직이는 김정일의 통치권 행사는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했던 것이다. 그러나 김정은 새 권력자는 모든 것이 미지수다. 무엇보다도 그가 나이가 어리다는 점이다.
또한 북한의 파산상태인 경제난이다. 그만큼 우리측 대응전략이 쉽지않다는 이유다. 당분간 김정은은 고모부와 고모인 장성택과 김경희의 자문을 받아 통치권행사를 할 것이다. 또한 군부의 막강한 실세로 떠오른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호‘다.
김정일은 희대의 3대세습의 유산으로 3남 김정은에게 ’핵무기‘와 파산상태의 북한경제, 고모부 장성택 그리고 북한체제의 거의 전부인 ’조선인민군의 리영호 총참모장‘을 주었다.
향후 남북관계의 바로미터는 김정은체제출범이후 처음 1년의 상황전개 여하다. 김정은체제 안착의 궁극적 변수요인은 파탄된 북한의 경제복구다. 이미 시장경제의 냄새를 맡은 ‘장마당 인민들’은 언제든 체제저항세력으로 돌변할 수도 있다.
다행히 장성택은 북한내 경제통이고, 남한과의 경제적 유대관계구축에 적극적이었던 인물이다. 본지가 차기 대통령은 북한내 온건세력을 적극적으로 명분과 실리로 ‘친남세력화 전략’을 구사하라는 이유이기도 하다.
차기 대통령을 제대로 뽑기 위해서 오는 4.11총선이 중요한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4월 총선의 승자측이 12월 대권을 거머쥘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현명한 국민들이 다수당을 통해 대통령의 국정운영의 안정성을 보장해주려는 경향 때문이다.
오는 4월 국회의원을 잘 뽑아야 대한민국과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적으로 좌우지할 차기 대통령을 잘 내놓을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차기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잘 뽑자는 주장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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