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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편집국장 한반도평화염원 4대강 시낭송 순례
<알림>7월 10일 한강출발 ,본지 7,8월 약 60일 휴무
등록일: 2012-06-24 , 작성자: 광진의소리
<알림>본지 7,8월 약 60일 휴무
본지 편집국장 한반도평화염원 시낭송 4대강 순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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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유윤석 편집국장(시인/소설가)은 오는 7월부터 8월 말까지 약 60일간 <한반도 냉전종식 평화염원 4대강 자전거 시낭송 순례>관계로 지역현장 취재가 불가하게되어 양해를 바랍니다.
다만,지역 긴급사항 또는 일상적인 뉴스는 간접취재방식(보도자료,본지 편집자문위원 등)으로 뉴스를 전합니다.
<광진의 소리> 애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성원을 바랍니다.
광진의 소리
편집국장 유윤석 배상
**프로필-
-.대구 팔공산 파계사 행자승 생활
-.청소년 야학 「도산실업학교」 교사 및 후원회(청우회-서울*경기지역 14개 대학 연합회) 초대 회장
-.80.5.17 계엄포고령 위반 투옥
-.건국대학교 학원자율화추진위원장
-.건대복교생협의회회장
-.민추협 조사부 차장
-.중소기업 & 민중경제연구소 소장
-.민중당 중앙위원 / 성동병지구당 위원장(14대 국회의원출마.전국연합 지지후보)
-.공명선거실천시민협의회 광진/성동주민감시단 단장
-. 2002 개천절 남북공동행사 추진위원회 지도위원
-.해피007닷컴(주) 대표이사
-.2004 쌀박람회 조직위원회 홍보(싸이버겸)위원장
-.중국 동북공정분쇄 인사동 문화공연(6주간)진행
-.한민족운동단체연합(180개 민족사회단체연합체) 대변인
-.2005개천절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 남측 대변인
(평양단군릉 공동행사 참석-전국 139개 NGO 대표단으로 방북단 구성)
-.서랍속의 시낭송(e카페). 황금나무(블로그) 주인장
-. 월간 투자 차장기자/주간 웨딩문화신문 발행인/월간 대한화보/월간 한국화보 편집국장
격주간 우리동네뉴스 전국판 주필 겸 광진구 본부장/격주간 광진의 소리(온,오프 병행) 편집국장
-.현,한반도평화정책연구소 소장
**저서-
(1)나도 야한 문민정부가 좋다(1991.정치풍자서.도서출판 열사람)
(2)시집 ‘허수아비와 구케이원들‘(2004.풍자시집.도서출판 두레박)
(3)장편소설 ‘복제인간 황진이1,2권(2006.남북한 역사풍자해학서. 도서출판 금자탑)
(4)한반도평화 33인선언(2011.정치.공동원고.통일문화연구소)
(5)독도 詩200選(전국 200인 시인 독도시 모음시집.2011.도서출판 P-Bridge)
(6)장편소설 ‘패랭이꽃 황진이 1,2권(2012.남북한 역사풍자소설.도서출판 두두림)
(7)시집 제2집 ‘낮에는 태양도 울어버린‘(2013?.서럽고 아름다운 서정과 한반도운명 서사시.2013년 봄 출간예정)
++개천절남북공동행사 남측 대변인(평양1회,금강산 3회 남북학술회의 등 참여) 등 한반도평화운동 참여.단, 필자는 소위 ‘주사파‘류 등 극단적인 노선에는 지난 30년동안 일관되게 반대하는 노선을 걸어옴.
필자는 남과 북의 당국자들이 쌍방 모두 극단론을 배제하고, ‘한반도비핵화‘기조를 관철하고,한편 상호교류와 평화공존시대를 거쳐 ‘하나가 된 동북아,지구촌의 큰 평화 코리아‘를 견인해내는 운동이 시민사회의 몫으로 보는 입장임을 일관하여 천명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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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오프라인 신문 다음주 배포된후 출발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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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0일 한강 출발-한반도 평화 4대강 민심탐방 야생화 탐미
하얀 민들레와 망초의 사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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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후유증-프레시안(펌) (4대강 참고자료) 김소월 시인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에 묘사된 강변은 이제 사라졌다. 4대강 사업 이후, 강변은 자취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했다.
4대강 사업 이전과 이후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명확히 알 수 있는 사진들이 공개됐다. 사진작가 박용훈 씨와 녹색연합, 생태지평, 대전충남녹색연합, 여주환경운동연합 등은 2012년 봄, 4대강 사업이 완료된 이후의 강변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전 사진과 다른 점은 4대강 사업이 한창이던 2008~2009년에 4대강 사업 지역을 돌아다니며 찍었던 장소와 동일한 장소를 사진으로 다시 찍었다는 점이다.
이렇게 찍은 비교사진들을 통해 한강, 낙동강, 금강의 주요한 습지와 아름다운 경관을 간직했던 장소들이 4대강 사업 이후, 어떻게 변모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상태는 심각했다. 4대강 사업으로 하천생태계에 중요한 각종 습지와 모래톱은 심각하게 파괴됐고 수천, 수 만년 동안 한반도 기후와 지형에 따라 형성된 자연하천의 모습은 보로 가로막힌 거대한 호수로 변했다. 게다가 다양한 어류들의 서식지인 여울들은 준설로 사라졌다.
습지와 모래를 퍼내고 물만을 가득 채웠지만, 그렇게 확보한 수자원은 최근 가뭄 사태에서 볼 수 있듯 물 부족 해소에 아무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사진에 담긴 장소는, 하천생태계 종 다양성의 보고였던 습지들(한강의 이포습지, 바위늪구비 습지, 낙동강의 해평습지, 구담습지 등), 그리고 하천수질정화에 필수적인 모래톱이 잘 발달했던 지역, 뛰어난 경관적 가치를 지녔던 장소들(낙동강 경천대와 금강 곰나루터 등)이다.
아래는 4대강 사업 이전과 이후 사진들이다 | 꿈, 원래는 나무자전거를 타고 빛의 고속도로를 달리고 싶었습니다. (황금나무 유윤석) 그런데 쇠 자전거를 타고 4대강을 순례하게 되네요.ㅋ. | 오와아아아~~...4대강 생태탐방 글도 올려주셈여~! (중랑천 사랑) 폭서 한여름 4대강 실상도 취재해쥬샴요~^^ㅎㅎㅎ 고생길일까 신나는 여행일깜요?? 흐흐^^ 홧팅!팟팅! 아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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