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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유윤석 편집국장 오늘 통일대장정 고행길 떠나!
국회의원 김한길 구청장김기동 전지명 정준길 위원장 김남현서장님 등 광진구지도층에게 올리는글
등록일: 2014-09-05 , 작성자: 광진의소리 
(社告)오늘 본지 유윤석 편집국장은 “한반도평화염원 남북한 10대강 자전거순례“ 제2차 여정으로 압록강~백두산~두만강 가시밭길로 떠납니다.
인천항에서 단동페리호에 통일자전거(견우와 직녀호)를 싣고 중국 단동항으로 출발하여 단동에서부터 본격적인 순례여정이 시작됩니다.
평양의 대동강 자전거 순례는 금년엔 불가한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만,우리 당국과 북한 당국은 이명박 정권이후 처음으로 민간부문에서 본지 유윤석 편집국장이 소속한 단체(개천절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 현 공동대표.전 대변인 유윤석)에 대하여 금년 10월 2일~6일까지(4일간) 방북을 승인하고 오는 10월 3일 북한의 단군릉에서 남과 북이 공동행사를 하도록 최종 허용했습니다.
이와 관련 본지 유윤석 국장은 압록강 순례도중에 중국에서 방북하여 개천절공동행사에 합류하고 대동강 자전거순례를 허용토록 요청했으나 아직은 남북상황이 여의치 않아 부득이 대동강을 제외한 압록강~백두산~두만강 순례선에서 막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내년엔 대규모 자전거통일순례단을 구성하여 대동강 순례를 본격 도전할 것임을 공식 발표합니다. 북한순례도 남한 5대강순례종료(2012년)후 2년이 걸렸습니다.
유윤석이는 시간상 차질은 있지만 한다면 기필코 성취하는 성격의 소유자임을 재천명합니다.
존경하는 광진구민여러분,각계 지도층 인사여러분!
그간 본지에 대해 뜨거운 애정과 사랑으로 성원해주신 후의를 가슴깊이 새기며,
공양미 3백석에 몸을 팔아 제수를 마련하고 인당수에 온 몸을 던져 지아비 소경을 눈뜨게한 가녀린 심청이의 심정으로 이번 고난의 여정에 임합니다.
저는 공양미 3백석(2개월간 순례비용 300만원 마련)을 제수로 하여 분단의 강물에 저의 한 몸을 던지고자 합니다.
통일대장정 분단의 강물 한가운데 인당수에 몸을 던져 통일의 새로운 전기를 가져올수 있길 기대합니다.
제수비마련에 십시일반 정성어린 성원을 해주신 존경하는 광진구 각계 지도층 인사와 구민들과 원근경향 각처 지인들과 친인척님들에게 송구한 마음과 함께 깊은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표합니다.
특히,연전에 이승을 달리한 어머님과 7년전 작고하신 아버님 영전(사전에 고향 선산을 다녀옴)에 통일의 전사로서 몸받칠 것을 다짐드리고 용서를 구하고 상경했습니다.
다시한번 용서를 구합니다.
떠날때는 조용히 떠나지만
돌아올때는 한반도에 태풍을 안고 귀국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현지에서 자주 소식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순례자 본지 편집국장 유윤석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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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완성글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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