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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지대 탐방- 자연사랑 향토사랑 꿀사랑 나눔현장
아차산 ‘도시양봉을 꿈꾸는 사람들‘ 이웃사랑 꿀차 나눔화제
등록일: 2025-09-05 , 작성자: 광진의소리 
▲이날 행사는 구의3동주민센터 조기래 동장(가운데 흰색 티셔츠)과 구의3동 주민자치회 임원들도 이웃사랑 차원에서 일손을 함께 했다/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최근 지구환경위기로 인해 꿀벌이 사라지면서 ‘도시양봉’이 주목받고 있다. 오로지 판매를 위한 생계형 양봉가도 있지만 자연환경보호와 이웃사랑나눔차원에서 도시양봉을 하는 활동가들도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안은 서울.광진구아차산에서 5년차 정성을 들여활동하는 ‘도시양봉을 꿈꾸는 사람들’(회장 박창훈.구의3동 주민)이 제2차 이웃사랑 자연사랑 꿀드림행사를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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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우수학습동아리로 평가받고 있는 구의 3동 <도시양봉을 꿈꾸는 사람들> 회원들은 9월 3일(수) 14:30, 이웃들과 함께 구의3동주민센터 개나리공원앞에서 ‘자연사랑 건강사랑 주민꿀차 나눔을 하고 지역내 구의3동 구립경로당(행정민원팀장,경로당 관장,회장 김충효 협조)과 구의새마을경로당(회장 권성귀)을 방문하여 정성들여 채밀한 아차산 밀원의 꿀차를 드렸다.
조귀래 구의3동 동장도 “우리 구의3동 동주민센터 주민공원앞에서 아차산에서 채밀한 귀중한 꿀을 이웃들과 순수한 나눔행사다해서 자리를 함께했다”며 주민활동가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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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양봉을 꿈꾸는 사람들> 박창훈 회장(배낭맨)이 지역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사랑의 꿀차‘를 전하고 있다/광진의소리
한편,본지 광진의소리는 이를 계기로 요즘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도시양봉‘(뉴욕,런던,도꾜 등 도시양봉 활성화)과 꿀벌들의 양식원인 ’밀원‘이 풍부하고 양질로 평가받는 우리 광진구 아차산의 생태환경을 재조명해보았다.
| ◆아차산은 자연생태계의 보물창고...
아카시아꽃 밤꽃 벚꽃 등 밀원풍부.. 특히,지구환경변화로 지구촌에서 꿀벌이 사라지는 생태계위기에 즈음하여 광진구 아차산의 밀원보호와 시민들의 ’도시양봉과 자연생태계의 보완적 상생관계‘에 대해서도 인식을 공유하고자 한다.
배산임수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우리 광진구에 새로운 자랑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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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환경스페셜- 꿀벌의 도시생활/영상캡쳐
| ■ <도시양봉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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