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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썩고 병든 한국사회 각계 지도층에 뭘 남겼나!
Francis | Jorge Mario Berg 교황 병든 한국사회에 많은 교훈 남겨...
등록일: 2014-08-17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썩고 병든 한국사회 각계 지도층에 뭘 남겼나!
Francis | Jorge Mario Bergoglio 교황,병든 한국사회에 많은 교훈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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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 않은 길
-프로스트
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고 났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꺾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 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 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
아마 더 걸어야 될 길이라고
나는 생각했었던 게지요.
그 길을 걸으므로,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이지만. 그날 두 길에는
낙엽을 밟은 자취는 없었습니다.
아, 나는 다음 날을 위하여
한 길은 남겨 두었습니다.
길은 길에 연하여 끝없으므로
내가 다시 돌아올 것을 의심하면서......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Robert Frost -1874~1963 미국의 시인
♣ The Road Not Taken
-Robert Frost
Two roads diverged in a yellow wood,
And sorry I could not travel both
And be one traveler, long I stood
And looked down one as far as I could
To where it bent in the undergrowth;
Then took the other, as just as fair,
And having perhaps the better claim,
Because it was grassy and wanted wear;
Though as for that the passing there
Had worn them really about the same,
And both that morning equally lay
In leaves no step had trodden black.
Oh, I kept the first for another day!
Yet knowing how way leads on to way,
I doubted if I should ever come back.
I shall be telling this with a sigh
Somewhere ages and ages hence:
Two roads diverged in a wood, and I-
I took the one less traveled by,
And tha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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