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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 김창현의장 ‘광진구인구36만명‘ 공식발언 처음
본지 창간때부터 ‘광진구인구수 사회과학적 통계인식‘역설
등록일: 2016-09-28 , 작성자: 광진의소리
▲2008년 2월 3일자 광진의소리 전신인 ‘우리동네뉴스’보도기사/광진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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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광진의소리=유윤석 윤석화 기자>
“존경하는 36만 광진구민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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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0회 광진구의회 임시회 김창현의장 개회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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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기자는 귀를 의심했다. 27일 오전 김창현 의장이 광진구의회 제200회 임시회 개회사를 낭독하는데 분명히 “존경하는 36만 광진구민 여러분!“하는 것이었다.
광진구 공직자들부터 광진구 인구의 허수를 배격하고 실수를 사용하자고 주장한지 8년만이다. 광진구지방정부의 양대 기관장의 한 사람인 광진구의회의장의 선명한 선언으로 들렸다.
회의종료후 확인차 바로 의장실을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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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광진구인구 표현 터무니없는 허수배제,사회과학적 통계인식위한 실수사용 주장!
본지 창간당시 8년 전부터 ----
◀김창현 의장 본지와 인터뷰에서 소신밝혀/광진의소리
본지가 광진구인구의 사회과학적통계인식을 위하여 허수의 표현 또는 표기를 배격하고 실수를 사용하자고 주장한지 8년만이다.
광진구의 대표적인 선출직 공직자 가운데 하나인 광진구의회 의원들의 수장인 김창현 의장이 의회공식회의에서 “존경하는 36만 광진구민 여러분!“이라고 공식표현했고 보도자료 문서에서도 동일하게 표기했음이 확인되었다.
본지가 광진구인구의 실수표기 또는 표현을 주장한지 8년만에 광진구 공공기관장의 발언으로서는 광진구의회 김창현 의장이 처음이다. 그동안 본지의 주장은 ‘소귀에 경읽기‘였다. 사회과학적 통계학에서 ‘수치가 갖는 사회과학적 의의와 위력‘을 몰이해했기 때문이다.
“존경하는 40만 광진구민 여러분!“
아무런 개념도 없이 그냥 사용하고 있다.
본지는 이날 김창현의장의 최초발언을 유념하고 회의종료후 의장실에서 즉석인터뷰를 했다.
-.광진의소리(전신인 우리동네뉴스 포함)가 주장한지 8년만입니다.
“아,그런가요?“
-.(모든 공직자들이 ‘40만 광진구민 여러분!...하는데) 오늘 의장님은 (선출직 공직자 가운데) 처음으로 ‘36만 광진구민 여러분!‘했습니다.
어떤 배경으로...?
“아.예. 광진구청 홈페이지를 보고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광진구청 홈페이지를 보면 최근 광진구인구통계가 나오는데 이를 근거로 ‘36만 광진구민 여러분!“이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광진구인구가 늘어날 가능성도 안보이고요...“
◆광진구인구 4만명 오류는 엄청난 수치입니다.
-.맞습니다. 광진구청 홈페이지에 나온 수치를 사용해야죠.
(40만명과 36만명)오차가 4만명이면 엄청난 인구수입니다. 능동기준으로하면 4개동 인구가 안보이는거고, 광장동이나 군자동기준으로하면 무려 2개동 인구가 어디로 갔는지 ...
통계를 봐도 광진구인구증가 가능성은 안보입니다.
“광장동 기준으로해도 2개동...맞네요“
-.행정의 계량화에서도 통계학적 수치인식은 대단히 중요하죠. 모두 예산을 수반하죠. 4만명 오차인식은 엄청난 오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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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만명 광진구 사람들 어디로 숨었나요??
광진구 정치인,주요 기관장들은 늘상 연설문에서 “존경하는 40만 광진구민 여러분!“하는데 광진구민 4만명은 어디로 갔나요? 어디다 숨겨놓았나요?
광진구가 살기 어려워서 떠났다면 앞으로 ‘살기좋은 광진구건설‘에 매진하십시요.
어디다 숨겨놓았다면 ‘실종된 4만명 광진구민‘을 어서 내놓으십시요. | ,
| ◆본지 오늘부터 광진구인구 35만명으로 표기 및 표현
본지는 오늘부터 광진구인구 35만명으로 표기(표현 포함)합니다.
9월 28일자 현재 광진구청 홈페이지를 보면 마침내 광진구인구 36만명 뚝도 무너졌네요.
떠나가는 광진구....? | ◆광진구 주요 선출직 공직자들 계속 40만 광진구민 여러분! 사용시
‘허위사실 유포죄‘형사고발조치불사 특히 정치인 등 선출직 공직자들의 광진구현실인식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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