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뉴스 | 의회소식 | 정계소식 | 사회/인물 | 문화/교육 | 특집/기획 | 칼럼/사설 | 시론/평론 | 포토패러디만평 | 자유게시판
[ 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통합검색
뜨거운뉴스
동영상뉴스
구정뉴스
의회소식
정계소식
사회/인물
문화/교육
특집/기획
칼럼/사설
시론/평론
포토패러디만평






본지관련 일부중앙언론오보사태 항의정정보도요청방문
지난 6.30.1심판결 사건 갑자기 ‘뉴스‘보도 배경도 밝히기로!

등록일: 2016-09-22 , 작성자: 광진의소리

▲해당 5개사에 보내는 정정보도요청서/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9.20.본지의 추미애의원 소송관련 뉴스가 일부 중앙언론사(통신사2곳,TV 1곳,신문매체 2곳) 인터넷판뉴스로 보도되었다.

◆본지,“1심판결선고후 거의 3달만에 ‘뉴스’보도 배경 밝혀라!”

본지 유윤석 편집국장 등은 보도내용중 일부 기사가 중대한 허위기사임을 확인하고 증빙자료를 첨부한 항의 및 정정보도요청서를 준비하고 해당 언론사 편집책임자를 방문했다.

첫날 21일엔 A,B,C 3사를 방문하고,22일 금일은 나머지 D사,F사를 방문한다.

방문자인 본지 유윤석 편집국장(사진)과 윤석화 취재부장은 해당 언론사 편집책임자를 만나,

1)내부적인 항의 및 정정보도요청 절차를 밟고,특히 언론사끼리의 내부문제이기 때문에 1차대응방식은 언론비공개형식의 항의 및 정정보도요청서 전달‘방식을 채택했고(공개 보도자료 배포 자제)

2)그러나 정정보도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엔 부득이 중앙 및 지역언론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절차를 밟을 것임을 구두와 문서로써 정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단,C사는 방문시간에 마침 편집국장이 편집회의중이어서 문서만 전달했다. 금일 재방문 예정.

한편,금일 나머지 2사는 본지 윤태한 특집부장도 동행방문한다.

◆본지 22일 관련언론사 방문 모두 마쳐...주요 통신사 등 본지요구 수용의사 밝혀

22일 오후 본지는 위 사건관련 최초로 뉴스를 배급한 통신사 담당부서 책임자와 만나,30분 가까이 본지가 준비한 여러 증빙자료를 제시하며 사실관계를 소명한 결과,핵심부분에 대한 정정보도의향을 표명했다.

이번 오보사건의 핵심은 “사건당일 행사장에서 추미애의원의 새해덕담인사가 있었느냐,없었느냐“가 유무죄판결의 핵심이었음에도 불구하고,대부분(후속보도 통신사에서 받아쓴 기사) <“추미애가 이정현비방“ 허위기사 쓴 ...>으로 ‘전혀 사실과 다른 허위기사‘를 올렸다.

이 통신사 담당부서책임자도 새해인사말 존재유무 문제로 징역형이냐? 정정보도문도 내고했는데 ...며 처음엔 도저히 납득을 하지 못했다.

담당 부서장은 첫 대면에서 완강하게 ‘오보‘를 인정하지 않았다.

본지는 이 통신사는 ‘리드부분‘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팩트에 근거한 기사임에 반해 후속보도를 한 통신사는 ‘오보 투성이‘였음을 설명하고 비교 근거자료를 제시하였다.

한편,하루전날 방문한 뉴스공급사에서도 담당부서장은 본지의 충분한 자료를 근거로한 소명을 듣고 긍정적인 검토의사를 표명했다. 일방적으로 뉴스를 받아쓴 나머지 신문매체 등도 본지의 항의 및 정정보도요청에 ‘검토의사‘를 표명했다.

단,모 경제지는 편집국장이 부재중이어 편집부 직원에게 관련 문서를 전달하고 나왔다.

이제 본지는 해당 언론사에 10일정도의 숙의기간을 양해하고자 한다.

◆1심판결후 거의 3개월만에 왜 ,뉴스화 되었나?

이 부분에 대해서 본지가 최초로 방문한 통신사를 의심했으나 담당책임자는 “우리가 최초로 보도한 것이 아니다. 오전에 모 사가 먼저 보도했고,우리는 바로 보도하지 않고 내부검토후 오후에 보도한 것이다“했다.

한편,이를 근거로 다른 통신사 담당책임자에게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다만 이 책임자는 추미애의원이 고소한 건수가 7건이라며 자료를 제시하자 “이렇게까지 ...“하며 놀라는 표정을 보였다.

또한 “이 보도와 관련 담당판사와 직접 인터뷰를 딴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니다.판결문을 인용한 것“이라 답변했다.

또한 “법률전문가가 7건을 고소해서 5건이 무혐의처분을 받았다면 소위 ‘(언론에 재갈을 물리기위한)전략소송‘으로서 (전형적인)언론탄압“이라는 본지의 주장에 담당부서 책임자는 수긍하는 의사표시를 하고 대법원 상고건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본지는 향후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선고공판이후 거의 3개월만에 ‘뉴스‘화 된 배경에 대해 계속해서 심층추적취재할 것임을 밝힌다.

◆뉴시스 측 신속히 본지요구 수용 기사 바로잡음에 깊은 사의표함

정정보도요청후 즉시 조치 본지의 위와 같은 정중하고 합리적인(충분한 증빙자료제출) 정정보도요청에 대해 뉴시스측은 바로 ‘잘못된 부분‘을 삭제하고 팩트중심으로 균형있는 보도로 바로 잡아주었습니다.

담당책임부서장님과 취재기자님께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2016.9.23.

광진의소리
편집국장 유윤석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닉네임 : 의견
* 명예훼손, 욕설 및 비방 게시물은 예고없이 삭제되며, 관련법에 의해 처벌될 수 있습니다.

   
번호 등록일 제목 조회수
11 2017-03-31 칼럼>권력무상 인생무상 박근혜 전 대통령 수감! 6607
12 2017-02-13 유윤석 자전거세계일주 5월출발 최종확정 6668
13 2016-12-30 유윤석 편집국장 새해3월 세계자전거일주 출발 6456
14 2016-11-13 특집>간호장교탈북자 이순실씨랑 DMZ철책선 탐방 7955
15 2016-10-27 청와대 구중궁궐심처에 일대 흑진광풍이 ... 5676
16 2016-09-28 특보! 김창현의장 ‘광진구인구36만명‘ 공식발언 처음 6102
17 2016-09-22 본지관련 일부중앙언론오보사태 항의정정보도요청방문 5481
18 2016-08-02 한여름밤의 꿈-백두산 자전거순례기 다시보기 6417
19 2016-06-29 특별취재,“ 마약청정국가 왠말인가“ 7070
20 2016-05-09 社告>광진의소리 8대혁신정책사업 발표! 6447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구정뉴스: 광진구 건리 ...
의회소식: 2024광진구의 ...
문화/교육: 대학가소식&g ...
정계소식: ◆판사가 바로 ...
구정뉴스: 납짝한 평면 ...
구정뉴스: 광진구 전통 ...
구정뉴스: 구의공원문제 ...
포토패러디만평: 포토만평! 트 ...
구정뉴스: 광진구, 2024 ...
의회소식: 허 은 구의원 ...
의회소식: 고상순 구의 ...
구정뉴스: 포토>광진 ...
의회소식: 박강산 서울 ...
구정뉴스: 광진구 2023 ...
의회소식: “서울 강·남 ...
정계소식: 고민정 국회 ...
구정뉴스: 광진구, 35세 ...




문화/교육: 수어댄스공연 ...
문화/교육: 테크노마트하늘 ...
정계소식: 고민정 국회의 ...
구정뉴스: 구의공원문제, ...
사회/인물: 사람사는동네 ...
구정뉴스: 광진구 2023재 ...
의회소식: 2024광진구의회 ...
포토패러디만평: 포토만평! 트럼 ...
구정뉴스: 납짝한 평면도 ...
의회소식: 허 은 구의원,‘ ...
정계소식: ◆판사가 바로서 ...
의회소식: “서울 강·남북 ...
의회소식: 고상순 구의원, ...
구정뉴스: 광진구, 2024 ...
의회소식: 박강산 서울시 ...
구정뉴스: 포토>광진생 ...

광진의 소리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사이버백화점 | 기사제보 | 취재의뢰 | 광고신청 | 우리동네소식 | 업체등록
e광진의소리 | 인터넷신문사업등록 : 서울특별시 아01391 | 사업자등록번호 : 634-55-00292 등록일자 2018년10월08일
발행인 겸 편집인 : 유윤석 | 편집국장 : 유윤석 청소년지도담당:윤태한 광고 및 기사제보 : 010-4858-0954
주소 : 서울시 광진구 뚝섬로30길 21-7.104호 | 대표전화 : (02) 444-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