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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 마약청정국가 왠말인가“
한국마약범죄학회 경찰청앞 기자회견 ‘필로폰중독국민 100만명시대‘ 개탄!

등록일: 2016-06-29 , 작성자: 광진의소리

▲전경수 회장 등 한국마약범죄학회 간부들이 경찰청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광진의소리


<한국마약범죄학회 경찰청정문에서 김성민 배우 자살계기 특별기자회견 특별취재=광진의소리 유윤석 기자>

한국마약범죄학회(회장 전경수.행정학 박사)는 2016. 6. 28. 오후 2시(화) 경찰청 정문앞에서 연예인 김성민 자살, 필로폰 관련 기자 회견을 가졌다.

전경수 회장은 광진구 한 모퉁이에서 ‘마약범죄학“ 을 탄생시켰다. 마약범죄학을 응용 하여 ”마약류 투약범죄 대체의료 교정주의 교정이론“ 을 주창하여 학문적 토대’ 를 쌓았다.

그 이론을 적용 전세계에도 유래 없는 “한국의 마약류등 중독증 제거 및 재발방지 평생교육기법(mk세포,nk세포 면역력충전 체험교육중심)을 개발하여 현대의학으로도 치료가 불확실한 필로폰, 프로포폴, 본드등 중독자를 구제하고 재발.재중독을 방지하고 있다.

경찰 최 말단 순경으로 투신하여 마약사건을 다루다가, 이 시대의 고질적 병폐인, 필로폰 이라는 독성물질에 대한 정체를 밝히고 그에 대응할수 있는 정책개발을 위해 경찰을 떠나 국내최초 ” 마약류 투약범죄 대체의료 교정주의 교정정책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본격적으로 학문적인 연구에 몰입하여 마침내 ‘마약범죄학’을 창시하여 광운대학교에서 경찰,검찰 수사관등에 이르기 까지 ”마약범죄학석사학위“ 를 탄생시킨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이날 기자회견은 ‘김성민 연예인의 죽음’ 이 계기였다.

“김성민이 처음 필로폰에 손을 대 구속되었을 때 내가 직접 접견을 했어요. ‘나는 필로폰 인줄을 몰랐습니다’ 며 탄식하는 그를 보고 재판부에 중독증을 실질적으로 끊고 재발.재중독을 방지할수 있는 내가 운영하는 가평중앙교육원에 치료조건부 집행유예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 까지 제출해준 바가 있다.

그러나 재판부는 받아 들이지 않았다. 초기단계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대응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며 이번 사태는 결국은 ‘염산,중조,클로로포름,활성탄등 화공약품으로 밀제조된 필로폰에 대응하지 못한 책임’이라며 분노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노철환 한국마약범죄학회 부회장(경민대 교수.경영학 박사)의 성명서 낭독과 전경수 회장의 대정부 촉구성명서(청원서) 낭독에 이어 경찰청 민원실에 ‘청원서’를 접수하고 마무리했다.

전 회장은 “오늘은 경찰청에 먼저 청원서를 접수하고 이후 청와대 등 유관기관에는 우편으로 기자회견문과 청원서를 접수할 것”이라 했다.

이하 ‘이날 기자회견문 전문과 청원서 내용’을 밝힌다.

◆기자회견 배경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필로폰의 정체성을 국민들에게 정확히 알리고, 김성민씨 사건으로 인해 정책이 바뀌고 사회가 바뀌어 그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구제받을 수 있도록 참석자들에게 고견을 수렴하여 특단의 대책을 마련토록 정부 당국에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기 자 회 견 전문“

김성민씨는 한때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던 연예인이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행복한 삶을 살았다. 그러나 필로폰이 뭔지도 모르는 가운데, 악마의 가루라는 필로폰의 유혹의 덫에 걸려 치료가 되지도 않는 시설에서 구속되어 출소한 이후에도 자살충동증에 시달렸다.

◆수많은 국민들 필로폰밀매업자들의 덫에 걸려 폐인화 죽음의 나락으로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는 노철환 한국마약범죄학회 부회장/광진의소리


필로폰을 투여한 것은 연예인 이라는 개인의 문제라고 비난할 문제만은 아니다. 그의 재능이 제기될 수 있도록 “사마리아인“ 이 필요한 사회다“ 비단 그 분 뿐만이 아니다. 38년전 염산,증조, 클로포름, 활성탄 등으로 밀제조된 필로폰이 일본에서 부산항으로 밀반입된 이후, 필로폰산업 밀매업자들의 덫에 걸려 수많은 국민들이 중독되어 폐인이 되었거나 사망하고 있다.



이모든 것들은 필로폰 밀매업자들을 원천적으로 근절시키지 못한데서 비롯된 참상이다. 그 지독한 독극물, 필로폰 “뽕“의 정체성을 숨기고 피로 회복제, 스트레스 해소 몸에 좋은 약이라고 선전 판매하는 밀매업자들이 존재하는 한 누구든지 그와 같은 불행에 빠질 수 있다.

필로폰은 염산 등 화공약품으로 밀제조된 독극물이다. 그러나 현행법은 의료용으로 쓰이는 마약(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되고 있다. 마약류 취급자가 아닌자가 취급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중독된 환자를 처벌한 것이다.

◆필로폰 밀매업자 전국 도처에 암약 국민들 중독 자살충동 동반계기

필로폰을 투약하면 정신적 고통은 물론, 합병증에 의해 폐인이 되어 죽어가면서도 그것을 투약하지 않으면 못견딘다. 이러한 중독자에게 폭리를 취하는 밀매업자가 전국 도처에서 암약하면서 국민을 중독시키고 있다.

필로폰을 공급받지 못할 경우 정신적 공황, 조현증, 우울증, 두통, 불안, 초조 감정조절이 되지 않아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내고 가정폭력, 정맥염, 고지혈증, 간이 손상되어 무기력증, 의처증과 자살 충동증이 동반된다.

◆중국,북한,필리핀 등지에서 천억원대 물량 밀반입

필로폰이 정맥을 타고 전두엽이라는 뇌세포를 손상시켰기 때문이다. 의료적인 측면에서 이들은 범죄자이기 전에 환자다.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필로폰이 2012년부터 중국, 북한, 필리핀 등지에서 백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천억대의 물량이 해상을 통해 밀반입되었다. (mbc 보도 참조)

천억원대의 수치는 필로폰을 투약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중독증 수요 계층이 있기 때문이다.현재 교도소, 구치소 등 구금시설에 3천여명의 필로폰 악성 중독자가 수용되어 있다.필로폰에 중독되어 밀매업자들에게 재산을 탕진하고 돈이 없으면 또 다른 중독자를 만들어 판매한 이익금으로 재 투약하는 “고사바리“ 하부 밀매자 또한 2~3 천명에 이른다.


◆필로폰 중독국민 100만명 시대 유력정치인 연예인 가정주부 청소년등에 무차별 노출

검거되지 않은 암수 중독자까지 계산하면 필로폰에 중독된 국민이 백만명에 달한다. (2016. 12. 22. kbs 탐사보도 마약 중독자 백만명 시대 대책은 없나 참조) 필로폰업자가 노리는 판매 대상은 부유층, 사회적 신분때문에 말못하는 유력 정치인 가족, 연예인, 심지어 가정주부, 마음이 여린 신앙인, 청소년 등이 표적이다.

필로폰 밀매업자들은 전국 도처에 간첩 조직망과 다름없는 점조직에 의해 농촌은 물론, 안방 깊숙이 파고 들고 있다. 이렇게 무시무시한 필로폰이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은 불안한 사회가 아닐 수 없다.

그 와는 달리 수천억대의 폭리를 취하는 상선밀매업자는 얼굴없는 필로폰산업 사업가다.밀매업자들에게 유혹 당하여 중독된 국민이 얼마나 되는지 정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조사된 바가 없다.


중독자 검거에 급급한 가운데 밀매업이 성행한 것이다.밀매업자를 못잡는 것인지. 안잡는 것인지 그 또한 묘한 일이다. 손바닥 크기의 비닐 봉지에 담긴 필로폰 한 봉지를 내다 팔면 왠만한 중소기업 매상 못지 않는 이익금이다.

◆마약청정국가 이면 대통령 표창 훈포장 자축은 허울

문제는 이러한 밀매업자들에게 중독되어 한해 1만명 이상 검거되어 법적 조치를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강 건너 불구경 하듯 하고 있다. 지식인은 물론 정치권에서도 외면하고 있다는 것은 국가가 국민을 위해 존재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

정치적, 사회적 이슈에 가려 언론에서도 심도있는 논의 조차도 없었다. 마약 퇴치 업적을 내세우기 위해 해마다 마약으로부터 청정 국가로 자처하면서 대통령 표창, 훈포장을 받고 자축한 것도 밀매업자를 안심시켜 준 형국이다.

◆한국마약범죄학회 대정부 청원 등 정책수립 강력 촉구

☜대정부 청원문을 낭독하는 전경수 한국마약범죄학회 회장/광진의 소리

우리 한국마약범죄학회는 “약을 먹여고치는 것도 아니다“. “수술하는 것도 아니다“. “본인의 의지로도 않된다“.중독자가 공통적으로 한 말이다.“필로폰에 중독되어 섬뜩한 눈으로 처다보면 무서워서 죽겠다“.“법적 처벌이 두려워 신고도 못한다는 말은 부모가 한 말이다“. 연예인 김성민씨는 이미뇌사 판정을 받아 가족들의 동의하에 장기를 기증하였다.이 얼마나 억울한 죽음인가?

이러한 중독자와 가족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부 당국에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대정부 촉구(청원서)



1. 검찰총장과 경찰청장은 필로폰산업 밀매업자 검거에 주력할 수 있는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라.

2. 국가 안전처장은 해양경찰 해체 당시 일반경찰에 편입시킨 해경 마약 수사관을 복귀시켜 해상으로부터 밀수되는 필포폰을 차단하라.

3. 대통령은 마약으로부터 청정국가라고 자처하면서 대통령 표창, 훈표창을 받고 방심한 결과 유엔이 정한 인구 10만명당 23명(2016.6.26. 동아일보기사)에 해당하는 중독자를 발생케하여 마약퇴치 정책에 실패한 관련 부처의 챔임자를 문책하라.

4. 국회는 필로폰에 중독되어 폐인이 된 국민을 구제할 수 있는 법을 제정하라.(필로폰투약사범 40% 3년내 재수감)

5. 국회는 마약퇴치운동본부 민간단체에 예산 독점 지원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즉각 개정하여 마약류등의 중독증제거 및 재발방지 교육기관에도 예산을 공평하게 배분하라.

6. 정부조직법 제25조에 의한 식품의약품을 관리하는 식약처로부터 필로폰을 분리하여 “독물 및 극물”에 관한 법률을 적용 검찰, 경찰에서 공동 주관할 수 있도록 정부조직법 제25조를 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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