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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석씨 친반평화통일당으로 예비후보등록
“한반도의 새로운리더십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적임자임을 확신 고독한 선지자적 결단“했다
등록일: 2016-03-17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 조항근 기자> 제14대 총선 민중당 후보(전국연합 지지후보)로 출마했던 유윤석씨가 17일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24년만에 다시 정계진출의 출사표를 던졌다.
유 예비후보는 사전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유윤석,왜 친반평화통일당(총재 김호일)으로 갔나‘며 자신의 파격적인 노선변경에 대해 배경을 밝혔다.
무소속등록을 예고했던 유윤석 출마예정자는 최종적으로 친반평화통일당을 선택하고 3월 17일 오후 2시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친반평화통일당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제19대 대선후보로 추대하는 것을 표방하고 지난 2월 5일 창당했으며, 경남 마산시에서 무소속,군소정당 후보 2회 낙선후 선거공보와 프랑카드도 없이 명함 하나만 들고 3번째 무소속 도전으로 마산시민의 선거혁명의 당선신화를 일으킨 3선 국회의원출신인 김호일 씨가 당 총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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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지역취재활동 절박한 경험들 국정에 반영할터”
유 예비후보는 보도자료에서 “정계진출의 꿈을 접은지 오래였고(지역언론 및 한반도평화운동,집필활동 일관),전혀 준비되지 않는 상태에서 지역의 모 현역국회의원과의 소송사건에 휘말리면서
1)명예회복차원과
2)이를 계기로 서민들의 법률적 권익강화 국회활동
3)이왕 지난 8년간 지역신문 편집국장 및 취재기자활동을 통해 절감했던 광진구지역의 낙후성과 이에 대한 정책대안의 국정반영
4)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국민고통부’로 전락한 ‘입법부의 국민의 소리 전당’ 회복
5)특히 붕괴일로에 있는 서민중산층경제와 중소기업 및 영세상공인,청년실업대책,중장년영세민,노인층의 일자리문제 등에 대한 특단의 정책대안투쟁
6)파탄상태에 이른 남북관계의 정상화를 통한 한반도평화의 새로운 지평열기 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유윤석 예비후보는 “ 1)급강직하로 추락하고 있는 광진구 지방정부의 재정자립도(2016년도 27.2%)가 4년후면 10%대로 추락할 절망적 전망 등 추락하는 광진구재원발굴에 대한 근본적인 정책대안으로 현 법원검찰청자리(2018년 송파로 이전예정)에 ‘광진구세계IT․미디어․인디문화예술테마공원’을 조성하여 광진구의 100년먹거리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하고 이를 위해 법적근거마련을 위해 ‘아차산고구려국립공원화 프로젝트’ 등 ‘광진구고구려관광특구’를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광진구의 미래는 ‘국제관광도시화’외에는 실질적으로 자체재원을 발굴할 수 있는 도시기반과 여건이 전혀 부적함을 전제로 그러나 ‘광진구의 미래는 3면이 한강물이 흐르고 배후에는 1600년전 중국대륙을 휘날린 고구려기상이 서린 고구려역사의 숨결을 근거로 건국대,세종대,장신대 등 3개대학촌, 우수한 수준의 많은 고등학교,어린이대공원 등 교육,문화,예술의 타구와 비교되는 우수한 교육문화예술의 잠재적 자원 등을 융합하여 아름다운 광진 살기좋은 광진의 ’광진구국제관광도시’를 강력히 추진하고,
또한 ‘광진구세계IT미디어인디문화테마공원’을 근간으로 ‘한반도평화염원 세계자전거축제’를 상설(격년제)로 창설하여 광진구세계자전거축제 관광상품화는 물론, ‘무공해*무이념 자연주의자들인 세계자전거동호인들에 의해 한반도분단의 장벽을 허물게 하는 단초도 열 것임을 밝혔다.
유윤석 예비후보는 이러한 원대한 광진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망국적인 동서지역감정정치문화를 넘어 풍전등화격인 남과 북의 극한대립을 풀고 평화통일의 하나됨을 위한 미래의 새로운 지도력,한반도의 새로운 리더십으로서 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적임자임을 확신하고 퇴임후 그의 대권가도를 열기 위한 고독한 선지자적 결단으로 이 당의 깃발을 치켜들었다“고 했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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