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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각계인사 구민에게 드리는 추석메시지
“광진구민여러분,행복한 추석한가위 명절 보내십시요“
등록일: 2015-09-25 , 작성자: 광진의소리
알림>
추석 연휴관계로 원고 도착순으로 각계인사의 추석덕담인사를 게재합니다.
최종 원고 마감은 9월 26일(토) 오전입니다.
소중한 옥고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진의 소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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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김한길
*<편집자 주> 김한길 국회의원 추석덕담원고가 의원실의 사무행정착오(원고마감전 발송했으나 수신자 입력착오)로 게재시점이 늦어졌음을 양해바랍니다.
비서진에서는 김한길 의원의 광진구민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강조하면서 덕담인사원고 미발송과 관련 다른 정치적인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고 소명했습니다.
~~~~~~~~~
사랑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그리고 <광진의 소리>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광진(갑) 국회의원 김한길입니다.
민족의 대 명절 추석입니다.
기쁘고 즐거워야 할 명절이지만 광진의 이곳저곳에서 만나 뵌 주민들께서는 팍팍한 삶을 걱정하셨습니다. 고향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이웃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정치인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넉넉한 보름달처럼 우리네 삶이 새로운 희망과 기쁨으로 가득차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길에 저 또한 힘을 보태겠습니다.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사람대접 받는 사회,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마음에 상처받지 않고 각자가 땀 흘린 만큼 잘 사는 사회, 그런 대한민국과 더 살기 좋은 광진구를 만드는 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한가위의 풍요로움과 행복이 여러분 가정에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십시오.
고맙습니다. | ◆국회의원 추미애
| ◆김기동 광진구청장
| ◆박삼례 광진구의회 의장
광진의소리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광진구의회 의장 박 삼 례 입니다.
뜨거웠던 여름을 보내고 가을의 문턱을 지나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올해 추석에는 걱정 근심 모두 내려놓으시고 모든 것이 풍성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라며, 더불어 주변의 소외된 이웃도 살펴보는 베풂이 있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랍니다.
지난 2010년 9월 창간된 <광진의 소리>는 지방자치 정착 및 분권화시대에 걸 맞는 기사를 발굴하고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행정,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전문적이고 정확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하여 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구의회 의원들의 다양하고 왕성한 의정활동을 사실적으로 보도함으로써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땀 흘리는 구의회 의원들에게 많은 용기와 힘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광진의 소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그리웠던 가족 품을 향한 귀성길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가족과 함께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광진구의회 의장 박 삼 례 | ◆전지명 새누리당 광진갑당협위원장
존경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광진갑 당협위원장 전지명입니다.
“풍성한 한가위되시길 빕니다”
햇곡식과 풍성한 음식,
그리고 가족들과의 정겨운 대화,
무엇보다 부모님과 조상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
이 모든 것이 추석이라는 전통적인 세시풍속이 주는 의미이자 추억거리입니다. 올해에는 우리 마음에 보다 환한 보름달을 담아 두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힘들고 어려울 때, 가끔씩 들여다 보는 그 보름달이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이웃도 함께 돌아보는 의미있는 추석도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 또한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및 국회의원선거구 광진갑 당협위원장으로써 대한민국과 광진구를 위한 정부의 예산과 정책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추석
새누리당 광진갑 당원협의회 위원장 전지명 올림 | ◆정준길 새누리당광진을답협위원장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정준길 변호사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존경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을 뒤로 하고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한가위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정담을 나누고, 조상님께 정성을 바치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광진구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메르스를 극복하고, 남북관계의 위기를 뛰어 넘어 맞이한 한가위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위기 극복을 위해 하나가 되어 마음을 모아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번 한가위는 여러분의 가정은 물론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행복한 한가위이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세계적인 경제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서민들이 오순도순 모여 정을 나누며 힘을 모아 살아가는 우리 지역의 경제도 함께 어려워 진 것이 현실입니다.
지역이 살아야 서민이 살고, 어르신들과 청년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한가위 준비는 전통시장에서, 추석 선물은 우리 광진구에서 마련하자’는 운동을 그동안 전개해 온 지역경제 살리기 365일 캠페인의 일환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경쟁하기에 앞서 협동하는 것이 우리 선조들의 지혜였습니다. 따스한 가을햇살과 보름달의 풍성함을 함께 나누듯 가족이 하나 되고, 지역이 하나 되는 한가위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애와 화목이 있는 곳에 단결이 있고 전진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느새 들녘은 황금색으로 변해가고, 시장에는 햇과일들이 하나 둘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처럼 고단한 일상에서 벗어나 차분한 휴식을 즐기시며, 다 함께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부부에게 평등한 명절,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는 명절을 만들기 위해 저 역시 노력하겠습니다. 고향길 편히 다녀오십시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5. 9. 23.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정준길 | ◆<사회>하규섭 국립서울병원장
★국립서울병원은 2016년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친애하는 광진구 지역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여름의 열정을 뒤로 하고 고개 숙인 벼이삭들이 들녘을 황금색으로 물들여 갑니다. 하늘은 더 푸르게 높아만 가고 산등성이의 나무들도 울긋불긋 고운 옷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한 해의 노력들도 이제 결실을 향해 달려가는 풍성한 한가위입니다. 이 풍성한 한가위에는 밝은 보름달을 바라보며 고향집 마당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국립서울병원은 2016년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이에 신축 건물의 마무리 작업 등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새로 개원할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센터병원, 정신의과학연구소 등으로 구성되며 국가 정신건강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아울러 종합의료복합단지의 2단계 사업인 의료행장타운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보아 주시는 지역주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만물이 아름답게 익어가는 한가위를 맞아, 가내 두루 넉넉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015년 9월
국립서울병원장 하 규 섭 | ◆<관계>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감사 정 송 학
존경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선 4기 전(前) 광진구청장 정송학입니다.
광진의 소리를 통해 구민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오며, 광진의 소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한결 높아진 하늘과 함께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추석은 가을 달빛이 가장 아름다운 밤이라고 합니다.
반달이 차올라 보름달이 되는 것처럼, 현실이 다소 채워지지 않은 것처럼 여겨지시더라도 반드시 차오를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마음 넉넉한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광진구민 여러분 !
가족과 친지,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정겨운 한가위가 되시기를 바라면서, 한가위에 바라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편안한 귀향길, 안전한 귀경길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감사 정 송 학
(사)공공기관 감사포럼 회장 정 송 학
(사)대한민국 병역명문가 중앙회장 정 송 학 | ◆<학계>건국대학교 정외과 김상진 겸임교수
올해도 어김없이 둥근 보름달과 함께 한가위 명절이 왔습니다.
즐겁고 풍성해야 할 결실의 절기이지만 많은 분들의 맘이 결코 가볍고 즐겁지만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어려움 또한 딛고 일어설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내 곁에서 든든한 지원이 되어주고 믿어주는 가족입니다.
우리는 이 힘을 바탕으로 생활 주변에서부터, 내 지역에서부터 변화를 일구어 나갈 것입니다.
저 김상진도 항상 가족과 같은 사람으로, 우리 지역부터 변화시켜 나가는 오랜 이웃으로 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올 한가위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건국대학교 정외과 겸임교수 김상진 드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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