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지방선거 광진구도 대충격! 김선갑 쓰러져! 김경호 당선!
시의원도 민주당은 1명당선! 구의원은 국힘당 7 민주당 6명 무소속 추윤구 살아남
등록일: 2022-06-01 , 작성자: 광진의소리
#오세훈 7차례 융단폭격에 철옹성같던 민주당 김선갑호 침몰! 3747표차로 국민의힘 김경호 후보 당선!
#광진구 서울시의원도 민주당 참패(전병주 1명만 당선)
#광진구의회도 국민의힘VS민주당 7:6(비례포함)으로 반전! 무소속 추윤구의원 기적의 생존도!
#비례대표 구의원 국민의힘 1명(고상순).더불어민주당 1명(서민우)
|
☕오세훈 서울시장 김경호 광진구청장 당선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6.1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막을 내렸다. 광진구 역시 국민의힘 쓰나미물결이 휘몰아쳤다. 철옹성같았던 더불어민주당 김선갑호(현역 광진구청장)가 오세훈 국힘당 서울시장후보의 7차례 융단폭격에 끝내 침몰했다.
무명의 김경호(인지도 거의 제로상태에서 출발)가 역전드라마를 장식했다. 광진구 총선거인수 305,462명가운데 156,994명이 투표장에 나와(투표율50.1%) 총 79,404표(51.20%)를 받아 75,657표(48.79%)를 얻은 김선갑 후보를 3,747표차로 제꼈다.
또한 4명의 서울시의원을 독점했던 민주당은 이번엔 전병주 1명만 건지고 나머지 3명은 모두 국민의힘 신인들에게 넘어갔다.
광진구의회 역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대비 6:7(무소속 1 별도)로 다수당 지위를 잃었다.
한편,광진의소리는 역대급 선거에서 철처한 민심중심의 과학적 취재로 사전에 적확한 선거결과를 예측했듯 이번 6.1지방선거역시 이미 과학적 심층보도에서 민주당의 몰락을 예측보도했다.
한국정치의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모두 민심의 대반란이다. 민중폭동이나 민중봉기가 아닌 아주 평화로운 엄격한 선거를 통해서 대역사를 일으킨 점이 자랑스런운 한국민주주의의 또 한걸음 진일보하는 쾌거로 보인다. 이제 민생이다. 국민경제,한국경제의 재약진이다. 한반도비핵화도 온 국민이 들고일어나 끝장을 내야한다. 정치권이 그 선봉이어야한다.
정부와 가계,기업은 세계경제8강을 향한 재무장이 요구된다. 그 견인차가 정치권이다. 국회의원 특권폐지 등 정계의 변혁이 대전제다. 170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스스로 온 국민과 온 겨레앞에 처절한 참회와 자기혁신을 행동으로 보여줘라. ‘전라당,’‘호남당’으로 완전추락했다. 옛날 자민련(김종필)급으로 몰락했다. | ☕
| ☕
비례대표 각1 | ◆현직 구의원 14명중 생환자는 5명뿐!
고양석 의원,추윤구 의원,김미영 의원,장길천 의원,전은혜 의원은 재선도전에 성공하여 생환했다. 한편 김회근,이경호,박삼례의원은 시의원출마로 자진사퇴했고, 박성연 의원은 시의회 진출에 성공했다. 다른 구의원들은 낙선하여 귀환에 실패했다. 특히 안문환 의원은 구의회 현역 부의장으로 3선임에도 불구하고 고배를 마셨다. 가장 입지전적인 생환자는 역시 79세의 무소속 추윤구의원이다. 인간드라마다. | ,
| ◆서울시의원 국힘당 76명 민주당 36명 민주당 절대다수당 지위 잃어
6.1지선결과 서울시의회 당선인의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 76명(지역구 70명, 비례대표 6명), 더불어민주당 36명(지역구 31명, 비례대표 5명), 이며, 남성이 80명, 여성이 32명이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