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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의장,예결특위파행사태관련 공식입장발표
“예산안처리의 시급성 및 중요성감안 더 이상 미룰수 없어 관련법규에 맞게 조치“했다
등록일: 2023-12-13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12.12.10:00 더불어민주당 광진구의회 의원들의 일련의 예결특위파행사태관련,기자회견 및 예결특위 위원 전원 사임발표를 취재한 후 본지는 바로 추윤구 의장의 입장을 취재했다.
추 의장은 이미 사무국 담당직원에게 지시를 해놓은 듯 잠시후 담당직원이 가져온 ‘브리핑 자료’를 내놓았다.(본지 ‘전문 보도’)
먼저 광진구민에게 이번 사태와 관련 ‘깊은 유감의 뜻’을 표명하고, 예산안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감안하여 더 이상 의원들간의 갈등상황을 이유로 예산안 심사를 미룰수 없기에 부득이 관련 법규에 의거,법규정에 맞게 ‘정상화’(예산안 심의 돌입)조치를 하였다“고 했다.
본지는 34만 광진구민들이 이번 사태의 실체적 진실을 진단할수 있도록 돕기위하여 모든 당사자의 입장을 편집하지않고 그대로 보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입장문에 이어 추윤구 의장의 입장문이 나왔다. 이제 국민의힘의 ‘공식입장문’을 입수하는 즉시 ‘전문’을 공개하여 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돕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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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수당 단독 ‘예산안 셀프심사’ 자칫 통과의례 부실심사 우려
광진의소리 한편, 본지는 34만 광진구민의 새해살림살이가 다수당과 소수당 정파간의 주도권싸움의 볼모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언론본연의 입장에서 이번 광진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건 관련한 일련의 사태에대해 추윤구 의장의 기본입장을 일응 수긍했다.
다만 다수당 일당 단독 예산안심사의 최대 맹점인 ‘셀프심사의 허와 실이다’이다.
자칫 ‘부실심사’,대충대충 심사‘,’심사를 위한 심사‘ 등 다수당 단독처리의 맹점이 깊히 염려된다.
34만 광진구민의 ’감시의 눈‘을 기대할 뿐이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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