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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을사년 광진구 서울시 각계인사 새해인사말씀
국회의원 광진구청장 구의회의장 서울시의회의장 당협위원장 등 순
등록일: 2024-12-31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 난세 난세 난난세 춘추난국시대,2025을사년 광진구 민생민심탐방 예정/광진의소리
난세 난세 난난세 춘추난국시대,
2025을사년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푸틴의 백주의 침략전쟁도발,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장기화이후 갈수록 불랙홀로 빠져드는 냉혹한 신냉전 경제영토전쟁,북한 김정은의 핵전쟁도발을 위한 국지전도발 미끼찾기, 미국 트럼프대통령취임후 예측불허의 한반도 급변정세, 거야 탄핵만능 콩가루정부 소수여당 국정마비 등 을사년새해 나라 안밖으로 엄청난 소용들이가 예상됩니다.
‘새로운 좌우국민중도세력의 정치세력화’가 시대양심의 화두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격동의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광진의소리는 광진구와 서울시 지도층인사의 34만 광진구민에게 드리는 새해인사말씀을 준비했습니다.(원고 도착순)
다만,광진구전통시장연합회는 열악한 지역소상공인 등 전통시장 상인들의 ‘파국’을 막기위한 배려차원에서 지면을 마련했음을 양혜바랍니다.
광진의소리는 년초 ‘2015광진구민생,민심탐방’특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소상공인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자 합니다.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엄청난 연말 바쁜 일정가운데 34만 광진구민을 위한 2025을사년 신년 메시지 옥고를 보내주신 광진구 지도층 인사님들께 경의를 표하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34만 광진구민여러분,
새해 건강과 소원성취,만복을 빕니다.
2025을사년 새해 아침
정론직필 광진구최고정책신문
광진의소리
발행인겸 편집국장 유윤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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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만 광진구민과 함께 무안공항참사의 깊은 슬픔을 함께 합니다/신년인사말씀 인사 공유 | ◆국회의원 이정헌,“위대한 국민이 지켜낸 대한민국,...국민과 함께....“
먼저 항공참사 희생자들의 명복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광진구민 여러분
서울 광진갑 국회의원 이정헌입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을사년 시작에 앞서, 광진의소리를 통해 구독자 여러분과 구민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광진구민의 보다 나은 삶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광진의소리 유윤석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4년 12월 3일, 대한민국은 큰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민주주의와 민생경제, 헌법정신이 흔들렸고, 비상계엄까지 선포되며 평범했던 일상에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그러나 우리 위대한 국민들은
빛의 혁명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냈습니다.
국민 한 분 한 분의 용기와 결단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민의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혼란을 수습하고 국정을 안정시키는 것,
그리고 국민께서 염원하시는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위대한 국민이 지켜낸 대한민국,
그 민주주의를 반드시 수호하겠습니다. 정의가 빛나고 기본과 상식이 바로 서는 그날까지, 국민과 함께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동시에, 광진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전진하겠습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제가 지켜온 단 하나의 원칙은 바로 구민 여러분의 ‘행복’이었습니다.
구민 여러분과 함께 나눈 시간들, 그리고 제안해주신 소중한 정책들은 값진 결실로 이어지며 우리 광진의 미래를 밝혀왔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를 위한 모자보건법 대표발의, 생계형 불법건축물 양성화를 위한 대표발의 등, 광진을 안전하고 품격 있는 주거도시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깊이 고민하며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고도 험합니다.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광진에 혁신의 바람을 불러 일으키겠습니다.
2025년 새해를 도전과 희망의 한 해로 만들겠습니다.
꿈꾸는 자만이 변화를 만들 수 있듯, 광진의 미래와 구민 여러분의 삶에 더 큰 희망을 꽃피우기 위해 한 걸음씩 전진하겠습니다.
‘살맛나는 광진 시대’를 열기 위해 그동안 드린 약속을 하나씩 구체화하고 실현하겠습니다. 광진만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 여러분께 더 나은 내일을 선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공명정대한 자세로 지역 언론 광진의소리를 이끌어나가 주시길 소망합니다. 구민 여러분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며 광진의 목소리를 잘 대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새해를 앞두고 발생한 항공사고 희생자분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큰 슬픔에 잠겼을 유가족분들께 심히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2025년 새해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날들이 이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광진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1.1.
국회의원 이정헌(더불어민주당 관진갑) | ◆국회의원 고민정,“ 항공참사 희생자들의 명복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먼저 항공참사 희생자들의 명복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울 광진구을 국회의원 고민정입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광진의 소리 독자 여러분께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2025년 새해를 맞아 광진의 소리 독자 여러분께 평화와 따뜻한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광진구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광진의 소리는 주민들의 삶을 비춰주는 거울이기도 합니다.
새해에도 지역 언론인 광진의 소리에 더 풍성하고 의미있는 이야기를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리라 믿습니다.
2024년 대한민국은 깊은 어둠 속을 걷는 듯했습니다. 언론 자유는 침해당하고 국가 경제는 나락에 빠졌으며, 폭정이 도를 넘는 시대착오적인 비상계엄으로 민주주의가 뿌리째 흔들려 국민의 일상이 깨지고, 서민의 경제도 얼어붙어 암울한 한 해를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45년 전 군부독재 시절로 후퇴되는 위험한 상황에서 용기 있게 불을 밝혀주신 위대한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무너지지 않도록 국회를 지켜주며 어깨 걸고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국민이 지켜주신 국회에서 국민의 뜻에 따르는 정치, 증오의 정치가 아니라 기대에 부응하는 정치를 위해 백방으로 뛰고 있습니다. 민생경제를 외면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한 채 과거로 퇴행한 윤석열 정부와 여당에 맞서 민주적 절차 속에서, 우리 헌법이 천명한 국민주권주의와 법치주의, 그리고 국민의 기본권이 가지는 의미를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을 실험용으로 쓰겠다는 AI디지털교과서, 정부의 고교무상교육 예산 전액 삭감 등 퇴행에 맞섰고, 지하철2호선 지하화 특별법 발의, 천원의 아침밥 확대법 국회 통과, 경로당 어르신들이 풍성하게 식사하실 수 있는 노인복지법 개정안 국회 통과 등 주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도 하나하나 실천하고 있습니다.
국정감사에서는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서울교육감으로부터 화양초 행복기숙사에 대해 주민의견 청취를 반드시 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냈고, 구의공원 임시버스터미널 문제에 대해 주민의견 반영 촉구를 위해 오세훈 시장과 면담을 진행하고, 통학로 안전을 위협하는 학교 주변 공사현장을 취재하는 등 광진구 주민의 삶을 위한 정치를 펼쳤습니다.
국민과 함께했기에, 광진구 주민 곁에 변함없이 있었기에 인정받는 정치인, 고민정으로 인정받았습니다.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더불어민주당), 2024 차세대 리더 100인(시사저널), 참 괜찮은 의원상(MBN-한국여성유권자연맹 주간), 2024 대한민국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_교육위원회(머니투데이 The 300) 등에 선정되었습니다.
새해에는 ‘우리가 원하는 나라‘,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광장의 불빛을 따라 단단하게 나아가겠습니다. 민주주의의 초석인 언론과 민생경제를 챙기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응원과 지지가 꼭 필요합니다. 저도 여러분과 함께 어깨 걸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항공참사로 모두가 슬픔에 잠겼습니다. 유가족 지원과 원인규명, 재발방지를 위해 온 마음을 다해 함께 하겠습니다.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2025년, 안녕과 평화가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일상에 따뜻한 힘을 전할 수 있는 고민정이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2025.1.1.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을) 고민정 | ◆광진구청장 김경호,“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
먼저 항공참사 희생자들의 명복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와 풍요의 상징인 푸른 뱀의 기운이 광진구와 구민 여러분 모두에게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2024년 광진구는 ‘소통행정’이라는 일관된 기조로 지역 곳곳에서 구민들과 소통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청렴·건강·복지·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행정 사례로 선정되었습니다. 광진구 발전을 위해 구민 여러분께서 많이 가르쳐 주신 덕분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광진구에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년은 광진구 개청 30주년이자 ‘광진구 재창조’의 원년으로 지난 2년간 마련한 튼튼한 발전 기반을 바탕으로 가시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광진구 4대축·4대권역 특화개발을 통해 균형 있는 도시발전을 추진하고 부족한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구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체계적인 주거종합계획을 마련하고 다양한 주택정비사업을 통해 노후저층 주거지의 쾌적한 변화를 이루겠습니다.
어린이부터 청년, 그리고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 체계로 소외되는 이웃 없는 따뜻한 광진구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원스톱지원센터 운영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경영·시설 현대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습니다. 구민 생활 안정을 위한 공공일자리 확대와 다양한 교육과 구직 상담으로 취업역량 강화도 돕겠습니다.
구민 누구나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체육·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광진구의 어느 지역이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하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무엇보다 구민 여러분과 더 많이 소통하여 일상에서 불편하고 부족한 부분은 빠르게 개선하겠습니다. 광진구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발전하는 행복광진’을 목표로 늘 바르게,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2025년 새해에도 많이 가르쳐 주시고, 더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광진구와 늘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년 1월
광진구청장 김 경 호 | ◆광진구의회 의장 전은혜,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먼저 항공참사 희생자들의 명복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34만 광진구민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하며 실천하는 광진구의회 의장 전은혜입니다.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늘 웃음 넘치는 한 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4년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해였습니다.
그 속에서 광진구의회 의원들은 구민 여러분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앞으로도 구의회는 더 많은 분들이 광진의 발전과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더욱 힘쓰며, 봉사자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은 ‘청사(靑蛇)의 해‘입니다.
변화와 성장을 뜻하는 푸른 뱀처럼, 새해에는 더욱 발전하는 광진구와 더욱 행복한 구민 여러분의 일상을 기대합니다.
역동적인 변화와 성장이 계속되는 광진구의 미래를 위해 언제나 구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신뢰받는 의회, 혁신하고 도약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광진구의회는 새로운 청사로 이전합니다.
신청사 이전은 구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광진구의회의 도전과 변화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25년에도 언제나 광진구민의 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1.1.
광진구의회 의장 전은혜 | ◆오신환 국민의힘 광진을대표 신년사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광진(을) 당협위원장 오신환 입니다.
먼저 항공참사 희생자들의 명복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푸른 뱀’ 을사년은 희망과 성장을 상징하는 푸른색과 뱀의 지혜가 결합되어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의미합니다.
변화와 혁신을 꾀하는 우리 광진구의 모습을 담은것 같아 그 어떤 해 보다 2025년이 기대됩니다!
광진구민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지난 한 해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새롭게 시작하면서 철저하게 반성하고 무한한 책임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직접적인 주민들의 삶과 민생을 챙기며 민생정치, 생활정치를 통해 더욱 주민들께 다가서겠습니다.
우리 광진구는 서울 동부 권역의 중심지이며, 한강과 아차산, 어린이대공원을 품고 있는 서울의 보석 같은 도시입니다.
작년에는 구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기대 덕분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행복 광진이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며 2년 연속 쾌거를 이룬 것은 매우 의미있는 성과입니다. 수고하신 광진구청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구민 여러분들을 만나보면 광진구가 눈에 띌 정도로 많은 변화를 하고 있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특히, 20040 광진 재창조 플랜의 도시 비전은 향후 광진 발전의 밑그림이 될 것입니다.
최근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변화로는 오랜 숙원 사업으로 지하철역이 개통된 이래 45년 동안 에스컬레이터가 없어 불편해 하셨던 건대입구역 5번 출구에 드디어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하게 되었고, 어린이대공원, 뚝섬한강공원의 시설개선 및 업그레이드로 광진 주민의 쉼터로서 더욱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부와 광진구청이 참전유공자 분들의 정신을 기리는 명비를 건립하여 진정한 광진구의 영웅들에 대한 희생과 헌신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었습니다.
2025년 새해에도 우리 광진구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오세훈 서울시장,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비롯하여 시•구의원들과 함께 노력과 뜻을 모아나가겠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25년에도 구민 여러분들께 드렸던 약속을 꼭 지켜내는 ‘진짜 일꾼‘ 오신환의 역할과 소임을 다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025.1.1.
국민의힘 광진(을)
당협위원장 오신환 | ◆광진구전통시장연합회 류정래회장 신년인사올림
존경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여러분과 함께 이 시대를 살아가는
광진구전통시장연합회 회장(중곡제일시장 조합장) 류정래가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 2025년 한해도, 변화무쌍한 사회 환경과 경제적 사회적 난제가 가득함이 예상됩니다
부디 평온하고 행복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구민 여러분,
작년 한 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은 무척 고단하고 힘든 한 해 였습니다.
다양한 기후 변화와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둔화 그리고 사회 정치적 어려운 환경으로 인한 소비 위축이 많은 자영업 하시는 분들을 힘들게 하였습니다,
올 해는 더욱 가중되어 사정이 여의치 않아 보이는 오늘입니다.
주저앉아 멍하니 하늘을 탓 할 것인지,
그래도 살아 낼 것인지 중요한 판단의 한해가 될 듯 합니다
존경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2025년 새해는 주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분들과 함께 살아내고 서로 힘이 되어주는 한 해가 되어 주십시요.
자영업 및 소상공인분들은 이 어려운 상황에 지역 구민의 관심과, 함께 살아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반드시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바닥 경제를 지키는 일은 소상공인 자영업 하시는 분들의 만의 것이 아닙니다.
구민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소비가 그들이 살아가고 삶을 지탱하고, 활로를 찾고 희망을 일구어내는 중요한 요인인 것입니다.
구민 여러분들의 관심이 필요 합니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소상공인, 전통시장, 자영업, 경제인 여러분 우리 모두 힘내시고.
그리고 잘 견디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손을 맞잡는다면 2025 을사년 새해에는
구민 모두가 힘이 되는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해가 될 것입니다.
구민 여러분들과 함께
이 어려운 경제 환경으로부터 내일의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광진구,
우리 모두의 내일을 이야기하고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반드시 그러하리라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1.1.
광진구전통시장연합회
회장 류정래 올림 | ◆오세훈 서울시장 신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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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 미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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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최호정 신년사
먼저 항공참사 희생자들의 명복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2025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탈피를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푸른 뱀처럼 담대한 혁신을 통해 새롭게 나아가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서울시의회는 11대 의회 출범 3년 차를 맞아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서 다양한 결실을 맺었습니다.
한번 시작된 정책을 변경하는 것은 큰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시민들이 낸 세금이 매년 몇백억씩 투입되는데 효과가 미진하다면 과감히 중단해야 합니다.
서울시의회는 오직 시민 뜻에 따라 이를 앞장서 추진했습니다.
반면, 기후동행카드, 손목닥터9988, 서울런과 같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정책들은 조례와 예산으로 함께 힘을 실었습니다.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학교 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의회가 주도한 ‘서울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는 첫 해 보다 2배나 많은 525교, 9만4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아이들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기초학력이 보장되도록 했습니다.
이외에도 각종 조례와 예산, 청원 등 총 673건의 의안을 처리하며, 보다 나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의 일상은 여전히 절박합니다.
국내외적으로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서울시의회는 더욱 단단한 각오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해 ‘일상이 편안한 서울‘, ‘미래세대에 더 밝은 서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첫째, 민생 안정을 우선해 시민들의 ‘보통의 하루’를 지키겠습니다.
서울시의회는 민생 안정을 최우선해 시민들의 일상을 지키겠습니다.
약자 보호망은 더욱 촘촘하게, 사회의 허리인 중산층은 더욱 두텁게,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플레이어들이 뛰는 혁신의 운동장은 더 넓은 서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특히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계속해서 챙기고, 부족한 부분은 메워 서울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들을 반드시 살리겠습니다.
또, 시민 한 분 한 분과 연결되어 공동체를 회복하고 외로움 없는 서울을 만드는데 집중하겠습니다.
둘째, 기본을 바로 세우고 시대 변화에 맞는 교육이 이뤄지도록 협력하겠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교육이 바로 서야 합니다.
기본을 바로 세우고 시대 변화에 맞춰 내실있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청과 협력하겠습니다.
특히 올해 초등 2학년까지 확대되는 늘봄학교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인력, 인프라 등을 적시에 지원하고, 이제 첫발을 뗀 유보통합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습니다.
AI시대 도입 예정인 디지털교과서는 조금 더디 가더라도 학생들에게 진정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셋째, 서울시의회 청렴도를 높이고 현장성을 강화하겠습니다.경사이신(敬事而信)의 자세로 정성껏 일을 해 시민들의 신뢰를 얻겠습니다.
특히 올해 서울시의회는 기관 청렴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청렴이야말로 공직자들의 기본 덕목이자 시민 신뢰를 얻는 가장 우선된 일일 것입니다.
이와 함께 올해 현장성을 더욱 강화합니다.
1월 1일자로 현장민원담당관을 신설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현장에서 돌파구를 찾아가겠다는 각오입니다.
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서울시의회는 항상 ‘현장 속에서, 시민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서울시의회가 시민 여러분의 기댈 언덕이 되겠습니다.
가장 어려울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올해도 서울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 1. 1.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최호정 | ,
-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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