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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경로당 운영실태 현장점검
복지건설위원회,7일 동안 관내 경로당 91개소 방문
등록일: 2011-03-11 , 작성자: 광진의소리 
▲중곡2동 한마음 경로당을 찾은 광진구의회 의원들이 어르신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구의회 홍보팀
【광진의 소리】광진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박삼례)는 관내 경로당에 대해 대대적인 실태점검에 나섰다.
광진구의회는 제146회 임시회 폐회 중인 10일, 오전 10시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박삼례)를 열고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현장방문의 건’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현장방문활동 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하였다.
이날 회의에 따라 이달 10일부터 23일까지 기간 중 7일 간 일정을 정해 관내 구립 및 시립 91개 경로당을 현장방문하여 항목별 체크리스트에 의거 실태를 파악할 예정이다.
회의를 마친 복지건설위원회 의원들은 광장동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광진구지회를 방문하여 장맹수 회장을 만나 경로당 운영실태와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중곡 1동과 2동에 위치한 3개 경로당을 다녀왔다.
박삼례 복지건설위원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크게 부각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노후 여가선용과 복지증진 및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현장방문을 계획했으며 경로당이 제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및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개선사항 등을 의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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