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병원 불명예 씻고 중곡동의 역사가 바뀐다!
세계적인 정신질환연구와 중곡동 변화의 새역사 창조의 망치소리가 되길...

등록일: 2013-05-31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
그동안 수십년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국립서울(정신)병원이 ‘종합의료복합단지‘로 변신을 한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서울병원 및 광진구청은 30일 오후 2시,중곡동 소재 국립서울병원에서 ‘연구 및 부속시설‘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및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김기동 광진구청장과 지역 시의원,구의원, 유관기관 내외 인사들 및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국립서울병원은 2018년까지 2단계에 걸쳐 지상12층, 지하 2층 규모의 국립정신건강연구원 및 임상센터와 지상 21층, 지하 3층 규모의 의료행정타운 및 바이오센터로 거듭난다.

본지는 이제 보건복지부와 국립서울병원, 광진구청 및 시공사측이 하자없이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정신질환연구의 센터로서 최상급의 랜드마크건축물을 지음과 함께 광진구 지역 특히 중곡동 지역발전과 주민들에게도 충분한 배려가 있기를 기대한다.

단,이제와서 행여, 정치권 등에서 ‘진실과 다르게 왜곡해서 논공행상‘을 거론하거나, 또는 시공과정에서 “이래라 저래라 콩놓아라,팥놓아라“ 하는 행위가 발생한다면 이는 부적절하다고 본다.

특히 불법부당 부정한 방법으로 보이지 않는 영향력을 행사하여 본질을 훼손하는 일이 발생할 경우엔 본지가 먼저 잇슈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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