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아~KBS전국노래자랑 광진구편 능동숲속에서
38만 광진구민의 새바람 페스티벌 ‘광나루어울마당‘ 얼쑤 팡파레

등록일: 2013-09-23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서울동화축제와 아차산해맞이축제에 이어 광진구 3대축제가운데 하나인 광진어울마당제전이 9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2일간 능동 소재 어린이대공원 음악분수대옆 열린무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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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초청가수 안치환,심신,뉴어스,황서인,도현아,클래시칸앙상블,양모얌모가 화려한 가을무대를 장식한다.

38만 광진구민의 꿈과 이상의 나래를 펼치며 ‘광진의 새바람,희망의 바람이 분다’의 메시지를 담은 이 행사는 전 국민의 최장수 인기 사랑무대인 KBS전국노래자랑 광진구편이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29일(일) 오후 1시에 열린다.

또한 광진구 15개 동별 주민화합 장기자랑,어울나루 문화페스티벌,7080추억속으로,페이스페인팅,태블릿캐리커쳐, 동병 팔씨름대회,마구마구롤렛,광진아트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KBS전국노래자랑에서는 현철,이혜리,우연이,박구윤 등 인기정상의 가수들이 무대를 같이하며 끼가 넘치며 내노라하는 장기를 가진 광진구민 노래자랑 출연진들과 함께 한바탕 신바람 무대가 객석관중들과 한바탕 열기를 뿜어낼 것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구민에 의한, 구민을 위한 광나루어울마당’은 광진구의 화합과 소통을 추구하고 문화예술 일등 광진구 실현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초석“이라 하고 광진구민의 자긍심을 북돋울 것이라 했다.

올해 4년차인 광나루어울마당은 크게 문화공연과 광진아트마켓 및 구민체육대회로 크게 나누어진다.

구민들이 직접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구민체육대회와 장기자랑, 청소년들의 대중음악과 댄스 경연, 관내 동아리들의 끼를 발산하는 평생학습 동아리 발표회,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실력을 겨루는 청소년문예대제전과 다양한 문화공연 및 생활예술품 시장을 통해 창작가들과 구민들이 소통하는 광진아트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광나루어울마당은 구민들 스스로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광진구 가을문화행사로써 구민에게 보고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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