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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운영
능동로분수광장에 2일오전부터 안산지역합동영결식 당일까지 운영
등록일: 2014-05-02 , 작성자: 광진의소리 ![](/img/newsy/gjsori_y_140502182544.jpg)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광진구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
구는 당초 구청대강당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할 예정이었지만, 분향소를 찾는 구민 불편을 해소하고 추모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능동로 분수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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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소는 2일 오전부터 경기도 안산 지역 합동영결식 당일까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구는 분향소에 가로 8m, 세로 1.6m, 높이 2m의 제단을 설치해 주변을 국화꽃으로 장식하고 제단 아래 초, 국화, 향 등 분향물품을 준비했다.
또한 분향소 입구에는 조문객들이 추모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조문록을 비치하고 희망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현장에는 검은색 넥타이 및 근조리본을 패용한 안내공무원을 조별로 배치해 직원들이 상주하면서 조문객들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구는 지역 경찰서 등과 긴밀히 협조해 분향소 내외 질서를 유지하고, 자원봉사자들도 주차 안내 및 분향소 운영을 돕는 등 민·관이 하나되어 질서 있는 분향분위기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각 동 주민센터 입구에 합동분향소 운영 안내문을 비치하여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추모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애도에 동참하고자 지난달부터 전 직원이 노랑리본을 가슴에 부착하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하여 지난 4월 25일부터 3일간 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제3회 서울동화축제’를 잠정 연기하고, 5월에 개최 예정이던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 행사 등 각종 행사 일정을 취소하는 등 전국적인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 있다.
| ◆개인 단체 등 근조화환은 일제 받지않음
경건하고 조용한 조문당부 합동분향소 현장에서 만난 구청 주무부서인 총무과 오정식 과장은 시민들에게 부담을 주지않고 희생자들과 유족들에게 누가되지 않고 잡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개인 또는 단체 등의 근조화환을 일체 받지 않는다“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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