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숙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15억 확보,광진구 중기부장관 표창수상
김현기 서울시의회의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피선
등록일: 2022-10-21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혁신판 제3호>
|
◆전혜숙 국회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광진갑사업비 15억 확보
평소 지역구도 꼼꼼히 챙겨 ---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전혜숙 국회의원(사진.민주당 광진갑)은 20일 2022년 행안부특별교부세 광진구사업비 15억을 확정받았다고 발표했다.
전혜숙 의원은 사업비 내역으로 1)광장동 아차산 무장애숲 길 탐방조성 5억원(거동불편하신분들을 위해 무장애길 더 연장) 2)긴고랑어린이공원 및 남일어린이공원정비 2억원 3)홍수·장마재난대비 지역내 7개소 하수관로 보수 3억우너 4)중랑천 제방보강 및 사면녹화 5억원 등 구체적 내역을 밝혔다.
광진구는 재정자립도(2022년도 26.22%. 국민권익위원회)가 열악하여 국비·시비확보가 절대적이다. 대부분 국비·시비 매칭사업으로 진행되는 바 매칭비조차 버거운 광진구 실정이다.
전혜숙 국회의원은 “광진구 발전과 광진구민복지를 위해서는 여·야가 없다”는 평소의 지론과 국회의원 본연의 국정견제·감시 못지않게 지역구사업도 꼼꼼히 챙기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 ◆광진구,‘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중기부장관상 표창수상
다양한 광진형 사업 큰 기여 ---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전국 1,300여 전통시장가운데 광진구의 중곡제일전통시장(대통령상 2회 수상 등 다수 기관상 수상-박태신 전 조합장)과 자양골목전통시장(다양한 기관상 수상- 김정성 전 조합장) 등 상인들과 광진구(역대 구청장)의 협동자구노력은 역대급이다.
광진구가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광진구 자치단체가 수상한 것을 처음이다. 그간 역대 광진구청 기관장과 유관부서의 성실한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은 전통시장 활성화 등에 기여한 우수시장과 상인, 지원기관‧단체를 발굴하고 포상하여, 상인과 관계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전통시장 발전을 도모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지역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광진구는 상대적으로 위기에 취약한 소규모‧신생 전통시장의 역량 강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과 관련해 특히 공적을 인정받았다.
구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광진형 쇼핑카트 운영 ▲온라인 주문 플랫폼 확대 ▲중곡제일시장 보이는 라디오 설치 ▲KB구금고 연계 전통시장 활성화 사회공헌사업 실시 등을 추진하며 자체 활성화 사업을 펼쳤다. 또한, 명절 이벤트와 온라인 배송서비스 지원, 특성화 육성사업 등을 통해 전통시장 경영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시설 개선에도 도움을 줬다.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광진형 소상공인 무이자‧무보증 융자지원 ▲광진형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 ▲광진 스마트슈퍼 시범사업을 통한 6개소 개점 등을 추진했다. 특히, ‘광진형 소상공인 무이자‧무보증 융자지원’은 서울시 최초로 소상공인을 위해 이자와 보증수수료를 면제하는 특례지원을 실시했다는 점에서, ‘광진형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은 서울시 최초로 지자체와 금융기관의 협력 모델 사례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상인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여러 ‘광진형’ 사업이 큰 역할을 했다”라며 “이번 표창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피선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등 참석 축하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서울특별시의회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0월 20일(목) 오후 3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2년 제5차 임시회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하였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7개 전국 광역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회 상호교류와 협력 증진, 제도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사진)은 지난 9월 정기회에서 제18대 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17개 시·도의회 의장들과 함께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선진화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는 김현기 의장이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첫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로,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 모여 지방의회 발전방안과 함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다.
이날 임시회 개회식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참석해 김현기 의장의 협의회장 당선을 축하하고, 서울시의회와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의 활발한 교류를 응원했다.
김현기 의장은 10월 10일 중앙·지방협력회의 경과를 보고하며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해 균형발전법·지방분권법 통합으로 출범하는 지방시대위원회(대통령직속)에 협의회장의 위원 참여 및 협의회의 위촉위원 추천권을 건의했다.”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의정활동비 현실화 ▲지방자치법 개정, ▲시도의원 일대일(1:1) 보좌관 지원 등 지방의정 발전을 위한 여러 과제의 실현을 위해 시·도 의장 모두의 활발한 참여가 절실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 협의회 차원에서 지행정안전부 및 관계 기관과 적극 소통해나갈 것”이라며 “각 지방의회도 운영모델을 서로 공유하고, 향후 법 개정 작업에도 큰 관심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