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뉴스 | 의회소식 | 정계소식 | 사회/인물 | 문화/교육 | 특집/기획 | 칼럼/사설 | 시론/평론 | 포토패러디만평 | 자유게시판
[ 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통합검색
뜨거운뉴스
동영상뉴스
구정뉴스
의회소식
정계소식
사회/인물
문화/교육
특집/기획
칼럼/사설
시론/평론
포토패러디만평






충격! 광진구청 감사담당관 성추행사건충격파 후속대책은?
예전 성추행징계처분자 광진문화재단 김00사장 재단복귀 활보! 본지 맹비난!

등록일: 2022-09-29 , 작성자: 광진의소리

▲<자료화면> 성추행사건관련 김00 광진문화재단 사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광진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 및 광진교육운동네트워크,서울여성회지부 동서울여성회,광진여성모임 라랄라 회원들.정의당 광진구위원회 (위원장 오봉석)도 별도의 성명을 발표했다/광진의소리.2019.10.5

◆광진구청 1300여 공무원들의 도덕기강 관리감독 총책임자가 성추행 가해자로 둔갑?

민선8기 개혁 이미지 먹칠 ---

◀<자료화면>광진의소리 2018-09-06일치/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불과 3년전 2019년 10월 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선갑 광진구청장) 제2대 사장 김XX씨가 취임후 두 달여만에 유관인사들 상견례 음식점(술자리 공유)에서 지역문화계여성인사 성추행사건이 발생하여 충격을 주었다. 물론 가해자는 술에 취해서 벌어진 사건이라며 끝까지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광진구청 감사담당관 정XX과장의 복수의 여성 성추행의혹사건은 그 충격파가 폭탄급이다.

1,300여 광진구청 공무원들의 비리비위 등 광진구청 공무원들의 도덕성과 윤리를 관리감독하는 총책임자가 성추행 가해자로 둔갑했기 때문이다. 물론 당사자는 술자리에서 일어난 일로 억울하다고 항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XX과장은 현재 광진구청에서 ‘직무배제결정‘을 받고,서울시감사위원회 인권담당관에 제기된 상태)

더군다나 이번 사건은 민선8기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광진구 상머슴론, 광진구 최고 자치단체 구현’을 내걸고 34만 광진구민을 상대로 직접 민원을 수렴하겠다며 15개동을 온 몸으로 올인 순회중이었고, 또한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2022 정기 행정감사기간으로 광진구청 집행부에 대해 엄중한 감사기간중에 터졌다.

정XX 과장은 이번 사건으로 직무배제조치상태여서 피감기관 감사당당관 대표로서 출석이 배제되었다.

이러한 광진구 전체 공직자(선출직 포함)의 엄중한 상황을 외면하고, 광진구 전체 공무원들의 복무기강을 관장 총괄책임을 맡은 감사담당관이 술자리에서 복수의 여성을 성추행한 것으로 충격파가 일파만파다.

민선8기의 초반 베스트 이미지형성 노력에 먹칠을 했다.

이번 사건 당사자인 정XX 과장은 평소에도 감사담당관 동료직원들에 대한 상상을 할수 없는 방식의 ‘반인권적 감시’가 문제가 된 적도 있었다.

이번 사태는 당시 광진구청 인사위원회에서 엄중한 대응조치가 없이 간과한 여파로 볼 수 있다.

한편, 2019년 10월 광진문화재단 사장 김 00의 ‘성추행 사건’도 당시 광진구청의 대응조치가 보통시민의 상식을 벗어났다. 서울시에서 명백히 징계처분조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광진구청 최고 행정책임자는 그를 다시 복귀시켰다. 물론 당시 김선갑 구청장은 ‘관련 법규에 어긋남이 없다’(징계처분의 경미성) 했다. 본지는 이에 대해 맹비난을 했다.

이러한 솜방망이 처분은 광진구청 전체 공직자들에 대한 경각심 환기가 이완될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본지는 이번 사건관련,광진구청 감사담당관(팀장들),광진구청 공무원 노조위원장,광진구청 총무과(인사담당 부서),광진구청 직소과,광진구청 홍보담당관 등을 차례로 심층취재했다.

특히 본지는 이 문제는 물론, 광진구청 내부청렴도문제 개선과 관련,광진구청 공무원노조와 적극적으로 중요사안을 공유하며 공동의 노력을 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

◆<다시보기>

<특보> 김준기 광진구청 노조위원장 즉석인터뷰
구청 노조, ‘광진구 공무원 닮고 싶은 멘토 11명‘ 선정

등록일: 2013-05-18 , 작성자: 광진의소리



〔단독 = 본지 편집국장 유윤석〕본지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진구지부(지부장 김준기. 이하 ‘광진구청 노조위원장’으로 부름)의 ‘2013년 광진구지부 조합원 설문조사’와 관련,

특히 1,100여 광진구청 공무원들 스스로 뽑은 ‘닮고 싶은 멘토‘(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담 상대, 지도자, 스승, 선생의 의미로 쓰이는 말- 편집자 주) 11명의 명단을 단독 입수했다.

본지는 처음에 ‘공개‘를 다소 주저하는 김준기 노조위원장에게 “광진의 소리에 특보로 냅시다!“며 정중하게 의견을 내고 명단을 받았다.

김 위원장은 지난 5. 1(수) ~ 5. 10(금) 사이에 구정분야, 닮고 싶은 멘토 선정, 광진구의회 의정평가로 나누어 ‘광진구청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하고,

특히 멘토 선정 결과 광진구청 1,100여 공무원 가운데 “닮고 싶은 멘토 공무원으로 국장 1명, 동장 포함 과장 5명, 팀장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국장은 이명래 행정관리국장이 뽑혔고, ▶과장은 오정식 총무과장, 길병주 주택과 과장, 정성채 교통행정과 과장,김두성 감사담당관,정광희 화양동 동장이 선정되었고,

▶팀장은 자치행정과 정해영팀장, 문화체육과 장용훈팀장, 민원여권과 이장병팀장,보건위생과 이수만 팀장, 세무2과 김종만 팀장이 최종 선정되었다 했다.

◆본지 김준기 광진구청 노조위원장 즉석 인터뷰!

본지는 ‘2013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진구지부 조합원 설문조사’와 관련, 5월 16일 오후 4시경 구청 노조사무실에서 김준기 광진구청 노조위원장(사진)과 자리를 같이 했다.

사전 예고없이 방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준기 위원장은 11명의 멘토 공개후 기자를 따뜻하게 맞아주고 즉석 인터뷰 요청에도 흔쾌히 응해주었다.

1,100여 구청직원의 권익을 대변하는 노조위원장의 자리는 의외로 협소했다.

여늬 부서 팀장자리 수준도 안될만큼 위원장 책상은 작고,뒤로는 바로 캐비넷이 바싹 밀착해 있고,양 옆으로도 여유공간이 없었다.

-,아니 1,100여명의 직원들을 대변하는 구청 노조위원장 자리가 이렇게 좁습니까?
어떤데는 아방궁도 있던데요?

“하하하...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김준기 위원장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한바탕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광진의 소리’가 광진구청 노조와 공식 인터뷰는 처음입니다. 그간 우리 구청 노조가 너무 조용하게 일을 해서 저희 ‘광진의 소리’가 적극적인 취재를 안한 것 같습니다. 저희 ‘광진의 소리’는 좀 시끄러운 곳을 선호하나 봅니다.

“하하하. 그렇습니까?”

-.이번 광진구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진구 공무원 멘토’ 선정 문제는 공무원 조직사회에서 대단히 민감한 사안인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당연히 민감한 사안이죠.
그러나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정기준을 제시했기 때문에 오히려 저희 설문조사의 취지인 ‘내 발자국은 뒷 사람의 이정표가 된다’는 슬로건처럼 광진구 전체 공무원들에게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기 위한 휼륭한 이정표도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선정방식은 어떻게 했습니까?

“우리 구청 전체 공무원들이 자신이 닮고 싶은 멘토 공무원으로서 1)국장 1명 2)과장·동장 3명 3)팀장 5명이내를 기재하도록 하고 최종 선정은 국장 1명,과장·동장 5명, 팀장 5명을 다수 지지자 순으로 선정했습니다.

1,018명에게 설문지를 발송했는데 633명(구청 359명, 동 116명, 기타 38명)이 회신하여 62.18%의 높은 참여율을 나타냈습니다.“

-.지지자 선택시 어떤 기준을 제시했습니가?

“(1)구성원의 의견존중,인격존중
(2)해당업무 파악,대안 제시능력
(3)합리적인 일처리
(4)추진력과 열정
(5)부하직원에 대한 공정한 평가
(6)부하직원 배려
(7)능력개발 기회제공
(8)인화 ·화합
(9)소신 · 책임감
(10)원만한 대인관계 등을 기준으로 멘토를 선정하도록 했습니다.“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기 위해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공직사회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직원들도 있지 않습니까? 어떻습니까?

“앞선 항목과 같은 비율(국장 1명,과장*동장 5명,팀장 5명)로 선정했습니다.

그러나 당사자의 명예를 위해 실명을 공개하지 않기로 하고, 다만 공직자로서 스스로 고쳐야할 점만을 밝혔습니다.

주요 항목은
(1)인격무시
(2)음담*험담
(3)직원 편애
(4)윗사람에게 아부
(5)권위의식
(6)향응요구
(7)불공정한 평가
(8)무사안일
(9)성희롱
(10)지역주의
(11)책임전가
(12)업무능력 부족
(13)정치권 줄대기 등을 예시하여 전체 공직자들이 스스로 경각심을 갖도록 했습니다.“

-.이번 구청 공무원들에 대한 ‘전체 설문조사’의 취지에 대해 설명을 해주십시오.

“이번 설문조사는 광진구청 공무원들의 근로조건과 관련된 인사 및 근무여건, 복지 등 전반에 대해 직원들의 의사를 수렴하여 이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2013년 교섭에 있어 직원들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아,예.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노조를 통해 공직자들의 권익이 바르게 반영되고 이를 바탕으로 바람직한 공직자상이 구현될때 광진구민들의 권익과 광진구 발전도 앞당겨질 것으로 여겨집니다.

바쁘신 가운데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진구청 노조의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교섭력을 갖추기 위한 이번 설문조사의 취지에 적극 공감을 표합니다.

광진구민을 위한 휼륭한 공직자상을 앞장서 구현하는 광진구청 노조의 노력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닉네임 : 의견
* 명예훼손, 욕설 및 비방 게시물은 예고없이 삭제되며, 관련법에 의해 처벌될 수 있습니다.

   
번호 등록일 제목 조회수
1 2024-11-20 광진구 건리단길 골목형상점가 신규지정...9번째 전통시장 탄생! 46
2 2024-11-14 납짝한 평면도시 광진구 지각변동 일으키나? 188
3 2024-11-13 광진구 전통시장연합회 축제 수익금 취약계층 기부 98
4 2024-11-08 구의공원문제,광진구청답변서 전달자역 충실표명! 268
5 2024-11-06 광진구, 2024 건대 맛의거리 음식문화축제 158
6 2024-11-05 포토>광진생활문화예술전 부스마다 시민들 발걸음 147
7 2024-11-01 광진구 2023재정자립도 20%대! 시비*국비의존 연명 208
8 2024-10-30 광진구,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최대 50만원 지원 127
9 2024-10-30 광진구, 성숙한 민원 문화 캠페인 실시 120
10 2024-10-22 구의공원지킴이 주민들 광진구청앞 한바탕 몸싸움! 588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구정뉴스: 광진구 건리 ...
의회소식: 2024광진구의 ...
문화/교육: 대학가소식&g ...
정계소식: ◆판사가 바로 ...
구정뉴스: 납짝한 평면 ...
구정뉴스: 광진구 전통 ...
구정뉴스: 구의공원문제 ...
포토패러디만평: 포토만평! 트 ...
구정뉴스: 광진구, 2024 ...
의회소식: 허 은 구의원 ...
의회소식: 고상순 구의 ...
구정뉴스: 포토>광진 ...
의회소식: 박강산 서울 ...
구정뉴스: 광진구 2023 ...
의회소식: “서울 강·남 ...
정계소식: 고민정 국회 ...
구정뉴스: 광진구, 35세 ...




문화/교육: 수어댄스공연 ...
문화/교육: 테크노마트하늘 ...
정계소식: 고민정 국회의 ...
구정뉴스: 구의공원문제, ...
사회/인물: 사람사는동네 ...
구정뉴스: 광진구 2023재 ...
의회소식: 2024광진구의회 ...
포토패러디만평: 포토만평! 트럼 ...
구정뉴스: 납짝한 평면도 ...
의회소식: 허 은 구의원,‘ ...
정계소식: ◆판사가 바로서 ...
의회소식: “서울 강·남북 ...
의회소식: 고상순 구의원, ...
구정뉴스: 광진구, 2024 ...
의회소식: 박강산 서울시 ...
구정뉴스: 포토>광진생 ...

광진의 소리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사이버백화점 | 기사제보 | 취재의뢰 | 광고신청 | 우리동네소식 | 업체등록
e광진의소리 | 인터넷신문사업등록 : 서울특별시 아01391 | 사업자등록번호 : 634-55-00292 등록일자 2018년10월08일
발행인 겸 편집인 : 유윤석 | 편집국장 : 유윤석 청소년지도담당:윤태한 광고 및 기사제보 : 010-4858-0954
주소 : 서울시 광진구 뚝섬로30길 21-7.104호 | 대표전화 : (02) 444-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