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현대2단지아파트도 구의공원임시터미널반대 연대활동나서
그간 세양아파트중심 거센 반대활동... 이제 6단지 프라임측 주민들도 조직화

등록일: 2024-08-07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구의공원 임시터미널추진반대입주자대표단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그간 세양아파트입주자들 중심으로 거센 반대활동을 펼쳐왔던 바, 이제 제일 큰 규모인 현대2단지 입주자들이 그간 내부의 치열한 논의과정 및 입주자들의 입장수렴과정을 거치며 약 95%의 반대의사(2024.8.6.현재기준)를 근거로 외부연대활동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구의현대2단지 입주자대표단 입장문

이와 함께 현대 6단지,프라임아파트 입주자대표단들도 연대움직임을 보여 구의공원 임시터미널문제가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는 양상이다. 앞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상 구의현대2단지 입주자대표단의 구의공원임시터미널건설계획반대서명동참촉구문 전문(총 1606세대중 1100세대 설문지 답변. 답변자중 95%가 반대표명)과 서울시와 광진구청,신세계프로퍼티측에 보낸 ‘구의공원 임시터미널계획 반대촉구 성명문’을 편집하지 않고 원문그대로 보도하여 광진구민의 알권리 충족에 일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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