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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선진교통안전 문화정착 MOU」 체결
‘광진 어린이 교통기자단’운영 및‘배달업소 이륜차 안전운행 문화’개선
등록일: 2012-04-06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유윤석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교통특구지원을 위한‘선진교통안전 문화정착’실현을 위해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으로 상호협력을 통한 서울시 최초로‘광진 어린이 교통기자단’운영 및‘배달업소 이륜차 안전운행 문화’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진구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손진우)는 4월 5일(목) 기획상황실에서‘광진 어린이 교통기자단 운영 지원’과 ‘이륜차 안전운행 문화’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광진구는 교통안전문화 정착으로 생활교통환경을 개선하고자 서울시 최초로 광진 어린이 교통기자단을 모집하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정책 추진기반 조성과 배달업소 이륜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교육 및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교통특구 사업에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선진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한 협력 ▲「광진 어린이 교통기자단 운영」교육 및 시설 지원 ▲「배달업소 이륜차 안전운행 문화개선」교육 및 홍보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 강사·교재등 지원 ▲교통특구 추진 자문 등의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에대한 후속조치로 4월중순에 관내초등학교 4~5학년생 중심 100여명을 구성하여 광진 어린이 교통기자단출범식을 갖을 예정이며, 6월에는 음식업소 이륜차 안전운행 교육 및 사고사례 사진전을 구청강당에서 병행하여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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