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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재정자립도 중하위권 맴돌아
국회의원도 광진구지역발전 큰 인물 뽑아야
등록일: 2012-01-11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구재정자립도 중하위권 맴돌아
국회의원도 광진구지역발전 큰 인물 뽑아야!
광진구 재정자립도가 서울시 25개구 가운데 중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표에서 보듯 2010년도 말 기준 재정자립도가 44.0%로서 25개 자치구가운데 13위다. 서울평균 49.30%에도 훨씬 못미친다.
한때 광진구와 한 몸이었던 성동구는 52.0%로 상위권으로 궤도진입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여년간 광진구 재정자립도 변화추이를 보면 ‘98년도 49.3를 최고정점을 기록한 이후 2003년도 37.3%까지 하향곡선을 긋고있다. 이후 다시 상승곡선을 그리며 2009년도 최고 47.1%까지 오르며 파도치기 물결을 이루며 44%대에 머물고 있다.
본지는 오는 4.11총선을 앞두고 ‘국정을 비판감시하며 광진구 발전에도 힘쓰겠다는 국회의원 예비 후보자들을 인터뷰했다. 광진구발전에 가장 저해요인이 뭐냐는 물음에 거의가 대답을 망설였다. 전혀 마인드가 없는 사람도 있었다. 기자에게 분노까지 치밀게 했다. 국회의원선거를 장난질하는 사람같아서였다.
광진구는 가장 취약점이 “산업기반의 부재“다. 세수의 근거가 대단히 열악하다. 자영업자들이 99%를 차지한다. 광진구에 전국 1000대기업군에 3~5개정도가 될까한다. 자영업자의 경우도 50%이상이 비과세사업자다. 광진구의 재원이 허약한 것이다.
국회의원,구청장,서울시의원,구의원들은 한결같이 “광진구 발전“을 목터지게 선전하고 당선딘 사람들이다. 다시 선거철이다. 제대로 사람을 골라내야 할 것이다. 우리 광진구의 정체와 퇴영을 막기 위해서다.(유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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