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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영산 아차산에서 청룡새해 소망을 빌어요~
서울 기준, 오전 7시47분에 새해 첫 일출 볼 수 있어...

등록일: 2023-12-25 , 작성자: 광진의소리

▲(자료화면) 2019.1.1.아차산해오름 장관/촬영 광진의소리

- 1일 7시에 아차산 해맞이 광장에서 갑진년 새해 희망 나눌 계획
- 새해 소원지 쓰기, 포토존 구성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해
- 안전을 위해 누적입산객 6천명을 기준으로 입산을 통제할 수 있어

<광진의소리=유윤석 기자>

갑진년 청룡의 해,2024 새해가 밝아온다.
서울장안의 맨먼저 해뜨는 곳,중국대륙을 말달렸던 고구려웅혼이 서린 민족의 영산 아차산에서 새해 소망을 품자.

광진구가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날 아침 7시에 아차산 해맞이 광장에서 ‘2024 아차산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아차산은 산세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오를 수 있고 전망이 좋다. 구는 서울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해맞이 명소, 아차산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어 주민화합과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아차산 입구에 들어서면 ‘희망의 문’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입구에서 토요한마당까지는 ‘청사초롱’을 설치하고 낙타고개까지 가는 길에는 따뜻한 느낌의 ‘알전구 조명’을 설치해 이른 새벽 방문객들의 발길을 비춰준다.

아차산어울림광장과 토요한마당에 조명과 함께 용 모양의 조형물들로 사진촬영구역(포토존)을 꾸며놓아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어울림광장에는 새해 소망을 바라는 자리인 ‘소원의 북’을 만들었고, 토요한마당에는 새해소원지 달기 행사를 진행해 함께 온 일행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본격적인 행사는 7시부터 아차산 해맞이 광장에서 진행된다. 발광다이오드(LED) 북타고,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주요내빈의 새해 인사와 희망의 함성을 외치는 순서로 이어진다.

구는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지난 20일, 광진경찰서와 광진소방서 등 유관 기관 관계자 40여 명과 함께 안전대책 보고회도 개최하여 머리를 맞댔다. ▲등산로별 안전관리 인력배치 ▲인파밀집 대응조치 ▲구‧경찰‧소방 합동 종합상황실 설치‧운영 ▲긴급상황 행동요령 ▲위생관리 및 교통 대책 등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챙겼다.

특히, 올해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누적 입산객 6천 명이 넘으면 입산을 통제할 수 있으며, 동의초등학교 사거리부터 생태공원 삼거리까지 1일 0시부터 9시까지 교통을 통제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아차산을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으니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 라며 “갑진년 새해에 아차산에서 좋은 기운과 아름다운 추억을 가져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새해 1월 1일, 서울에 해뜨는 시간은 오전 7시 47분이다.

#아차산 특집



▲아차산,웅혼한 민족의 영산을 시골마을 뒷동산으로 전락시킨 민선5기의 과오를 누가 다시 일깨울까?/광진의소리



▲아차산은 ‘삼국시대 역사보물창고!‘ 웅혼한 민족의 영산을 시골마을 뒷동산으로 전락시킨 한 지방관의 과오를 누가 다시 일깨울까?/광진의소리



▲(사설)다시보기.../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본지는 창간이후 지금까지 아차산의 고구려 유물유적을 중심으로 아차산 생태환경보존과 함께 광진구 역사문화교육 관광보고(寶庫)로서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광진구의 대표 브랜드화‘를 강력히 주장해왔다.

지역의 10여개 언론이 단순보도로 일회성 보도로 그치거나 아예 침묵할때도 본지는 민선5기 공약에서 사라진 광진구 아차산 고구려 관련 사업(민선5기에서 아차산고구려축제 등 각종 관련 프로젝트 소멸)에 대해 사설,만평,시론,평론 등을 통해 줄기차게 ‘광진구의 중심과제로 회복할 것‘을 주창해왔다.

광진구 아차산은 ‘역사 보불창고‘로서 ‘광진구의 역사문화관광 사업‘으로서도 휼륭한 가치가 있을 뿐 아니라 향후 중앙정부가 외교문제로인해 정면대응을 못하는 바,지방정부차원에서 중앙정부를 대리하는‘중국 동북공정 대응전략‘과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광진구와 평양의 고구려관련 유뮬유적의 가치와 실물 교류전‘으로서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임을 여러번 피력해 온 바 있다.

이번 우리나라 최초 고구려 해자와 철제 깃대 등의 발견을 계기로 본지는 38만 광진구민과 함께 ‘(가칭)국립 아차산고구려역사공원 지명운동‘(지역경제 유발효과 약 3천억원 추정-본지는 그간 신년도 추진사업으로 물밑작업을 진행중이었음)을 2014년도 새해 사업으로 펼칠 계획이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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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아차산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고구려의 해자(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 밖을 둘러 파서 못으로 만든 곳)와 철제 깃대 등이 발견되는 등 고구려의 성곽 축조 기술이 새롭게 확인됐다.

◆세계문화유산등재도 가능한 역사 유물 유적이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남한 최대의 고구려 유물유적이 발굴된 서울 광진구 아차산 홍련봉 제1·2보루(소규모 부대의 주둔을 위한 작은 규모의 성곽) 발굴조사 결과를 12월 3일(화) 오후 3시 사적 제455호‘아차산 홍련봉 제1·2보루 발굴조사 2차 현장설명회’에서 공개했다.

지난 4월 열린 1차 설명회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2차 설명회는 이번 발굴기관인 고려대학교 고고환경연구소 소장 최종택 교수(고려대) 및 충남대 박순발 고고학과 교수,서울대 박물관 양시은 교수,경기도 박물관 학예연구사,일본 발굴관련 권위자 학자 2명 등 유관 학계인사들과 박명섭 구리시문화원장 등이 비상한 관심을 표명했다.

한편, 광진구청측에서는 문화체육과 길수철 과장이 참석했고,김민수 아차산 향토사학자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자문연구교수들은 대부분 학술적으로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등을 검증적으로 문제에 접근하면서 대단히 중요한 발굴이라며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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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설명회에는 외지에서 온 유관 연구자들과 학생들,언론기자들이 대부분이었고 막상 광진구의 고구려 관련 단체나 일반 주민들은 보이지 않았다. 특히 구리시 박물관과 구리시문화원장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다만 정송학 전 광진구청장은 ‘아차산고구려프로젝트‘를 추진했던 장본인으로서 이날도 향후 정비보존계획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간 발굴조사 결과에 대해 브리핑하고 향후 정비 방향에 대한 논의와 함께 일반인에게도 현장을 공개했다.

아차산 홍련봉 제1·2보루는 지난 2004년과 2005년도에 내부 건물지를 중심으로 부분 발굴조사가 진행됐으나 추가 조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복토 후 임시보호 중이었다. 이에 지난해 7월 구가 문화재 복원정비를 위한 자료 확보를 위해 발굴조사를 의뢰하면서 매장문화재 조사기관인 (재)한국고고환경연구소(소장 이홍종)에 의해 발굴조사가 진행됐다.

지난 2012년 7월부터 지난 4월까지 10개월 간 실시된 1차 조사에서는 성벽 내·외부 및 홍련봉 1·2보루 사이 진입로 등 총 12,830㎡의 면적을 대상으로 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고구려의 성곽 구조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흔적들이 확인된 바 있다.

특히 조사 결과 제2보루는 북서쪽 일부 지점을 제외한 성벽 외곽으로 폭 1.5 ~ 2m의 외황(外湟:마른 해자)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국내 고구려 성곽에서 최초로 확인된 것으로, 보루 내부는 북쪽과 남쪽이 구분되고 남쪽은 석축으로 둘러싸여 있는 특이한 구조임이 확인돼 문화재 자문위원회의를 거쳐 추가 발굴이 결정됐다.

이에 이번 2차 조사에서는 ▲ 홍련봉 제1·2보루의 내부시설에 대한 추가조사 ▲ 외황의 전체적인 구조파악 ▲ 지난 2005년 발굴했던 북쪽 평탄지의 추가 조사 등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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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외황(마른 해자)’은 북서쪽 일부구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구간에서 확인됐다.

규모는 전체 길이 204m, 폭 1.5∼2m, 깊이 0.6∼2.5m으로 단면 형태는 알파벳‘유(U)’자형과‘브이(V)’자형에 가깝고 대체로 생토면(生土面)을 파서 내·외벽을 이루고 있다. 동·서쪽의 내벽은 석축 성벽으로 이뤄져 있으며 성벽의 높이는 2.4 ∼ 3.5m(17∼25단)이며, 외벽은 일부 배수로가 설치된 구간을 석축으로 쌓거나 따로 배수시설을 연결했다.

‘북쪽 평탄지’에 대한 추가조사에서는 2기의 석곽 저수시설이 확인되었는데 생토면을 파서 점토를 바른 뒤 석축으로 벽면을 축조했으며,다른 토광형(土壙形) 저수시설과는 달리 저장시설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특히 1호 석곽 저수시설의 경우 바닥면 목재를 깔았던 흔적이 확인되었고, 이 곳에서 약 2m 가량의 대형 고구려 철제 깃대가 처음으로 출토됐다.또한 지난 2005년 조사된 소성유구(불을 때서 토기나 기와를 생산한 흔적)의 하층에서 이번에 새롭게 온돌시설 3기가 확인되었는데, 온돌시설 폐기 후 모래 섞인 흙(사질토)를 다져 소성시설을 조성한 것이 확인됐으며, 보루 내부에서 성벽 외부로 이어진 완벽한 배수시설 구조도 확인됐다.

또한 제1·2보루 사이 시굴구간을 조사한 결과, 구릉의 경사면을‘ㄴ’자로 굴광한 후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석축 시설이 확인되었는데 대부분 유실되어 정확한 형태는 알 수 없으나 1·2보루를 연결하는 형태를 띄고 있으며, 이는 보루 사이 도로 시설로 추정된다.

아울러 출토된 유물은 기존의 홍련봉 보루에서 출토된 것과 동일한 각종 고구려 토기류가 주를 이루며, 대도, 철촉, 삽날 등의 철기류 등도 다양하게 출토되었다.이번 조사는 지난 1차 조사에서 확인된 홍련봉 보루의 성곽구조와 외곽 구조를 더욱 자세하게 확인해 아차산 일대 보루 중 유일하게 성곽의 전체모습을 노출 조사해 고구려의 우수한 토목기술을 확인했으며, 향후 6세기 전반 고구려 군의 조직과 운영 및 고구려의 남진경영과 관련된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뿐 아니라, 아차산 일대 보루군의 전체적인 규모와 성격, 구조 등을 파악하여 고구려 문화재 복원 정비에 좋은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앞으로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아차산 일대 홍련봉 보루를 새롭게 복원·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5년 홍련봉 제2보루 발굴조사에서 서기 520년에 해당되는「경자(庚子)」명문 토기가 출토되어 홍련봉 보루가 6세기 전반에 사용된 것으로 밝혀진 바 있으며, 홍련봉 제1보루에서는 아차산 일대 보루군 중 유일하게 와당과 기와가 출토되어 조사단에서는 이 보루에 중요인물이 기거하였던 것으로 추정한 바 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아차산 일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구려 유적지인 만큼 중국의 고구려 역사왜곡에 대응하고자 우리구는 아차산 일대 홍련봉 보루를 체계적으로 정비·보존하여 소중한 문화유산을 잘 관리하고 풍부한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본지는 지난 1차발굴설명회때 제안했던 살아있는 역사발굴현장을 유리돔으로 보존하여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보존하자는 제안을 최종택 교수에게 다시 확인하자 “홍련봉 제1보루는 고구려군병영의 복원을 하고 제2보루는 노출형으로서 (유리)돔방식의 보존이 필요하다“고 재 확인을 했다.

또한 최 교수는 앞으로 문화재청과 함께 세계문화유산등재도 추진할 계획인 바, 단순히 홍련봉 보루만가지고는 불가하고 고구려박물관건립과 또한 시민들의 접근성과 많은 관람 등 여건조성이 필요하다 했다.등록일:
(2013-12-03 , 작성자: 광진의소리)



▲(다시보기=광진의소리 2016.09.09)



▲(다시보기=광진의소리 2012.01.02)

◆12년만에 돌아온 용의해,흑룡에서 청룡으로! 아차산의 민족혼을 되찾자!

◆<사설=2017.08.27. 광진의소리>

아차산과 광진교,세계문화유산으로! ---

<사설> 이제 ‘세계문화유산’으로 연구검토를!

광진교축제가 자칫 ‘소비축제‘로 평가절하될 분위기다.

제3회행사 콘텐츠를 보면 1)낮 시간대에는 광진청소년수련관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강동구 청소년들이 준비한 청소년 페스티벌 2)오후 6시부터는 광진 ․ 강동 구청장의 인솔하에 줄다리기 줄을 메인무대로 이동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광진 ․ 강동구민 각각 250명이 참여하는 축제의 하이라이트‘기지시 줄다리기’ 3) 이어서 메인무대에서 축하공연으로 마술사 정슬기의 퍼포먼스 마술 공연과 홍경민, 걸그룹 베베식스의 초청 무대 4)행사장 한 편에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플리마켓 업체 등이 참여한 판매부스와 푸드트럭존 5)페이스페인팅과 연날리기 6)장외의 버스킹 및 퍼포먼스 공연 등이 전부다.

더군다나 메인행사 프로그램인 ‘줄다리기‘는 광진구와 강동구 구민의 주민화합 하이라이트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충남 당진군의 기지시 줄다리기 시연행사‘임과 유네스코등재 문화행사임을 사회자(기지시 줄다리기 관계자)가 시종일관 강한 톤으로 어필하고 메시지를 반복전달함으로서 ‘광진교축제 하이라이트 메시지 = 충남 당진군 기지시 줄다리기 메시지 전달의 서울축제판‘으로 의미가 퇴색할 지경이다.

지방축제의 정수인 광진구와 강동구의 유구한 뿌리의 향토역사와 문화콘텐츠는 전혀 도외시한 ‘지역의 정체성(local identity)이 거세된 정체성 불명의 소비성 축제행사‘다. 관급행사의 맹점이기도 하다.

특히 광진구와 강동구는 엄청난 역사의 보물창고다. 이러한 향토색 짙은 역사와 문화를 배제한 축제는 ‘지방축제의 본질‘을 망각한 ‘이벤트 기획사‘의 ‘놀자판 먹자판 축제‘로 오인되기 싶상이다.

Now, research review as World Cultural Heritage Festival!

The Gwangjin Bridge Festival is likely to be devalued as a “consumption festival.“

According to the contents of the 3rd event, the performance of the Gwangjin Youth Center Orchestra and the youth festival prepared by Gangdong-gu Youth Center Youth Festival 2) From 6 p.m. on the main stage, the festival‘s highlight of the festival, which has 250 people each participate in, will be held in the main stage, followed by the

Furthermore, despite the fact that the main event program “Jultagi“ is a highlight event for residents in Gwangjin-gu and Gangdong-gu, it is actually a demonstration event for tug-of-war in Dangjin-gun, South Chungcheong Province, and a cultural event for UNESCO, which is a cultural event that appeals with strong tone throughout the event and sends messages.

The ancient root history and cultural contents of Gwangjin-gu and Gangdong-gu, which are the essence of local festivals, are an “indiscriminate consumerism festival event with a strong regional identity.“ It is also a blind spot for government-level events.

Gwangjin-gu and Gangdong-gu, in particular, are great historical treasures. The festival, which excludes such earthly rich history and culture, is likely to be mistaken for the “Noljapan & Food Board Festival“ by the “Event Agency,“ which forgotten the “natural nature of the local festival.“

◆광진교는 역사의 다리다

광진교는 역사의 다리다.이날 축제가 열린 광진교는 광진구 광장동과 강동구 천호동을 잇는 한강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 중 하나다. 한강대교 다음 두 번째 연륜을 자랑한다.

일제강점기인 1934년 세워졌다가 한때 철거되는 운명을 맞았다가 2003년 같은 자리에 같은 이름의 교량이 세워졌다.

현재의 광진교는 길이 1056m, 너비 20m의 4차선 교량이다. 중앙의 2차선 차도를 중심으로 한쪽은 자전거 전용도로, 한쪽은 서울로 7017처럼 정원길이 조성됐다.

전임 광진구 정송학 구청장시절 ‘걷고싶은 광진교다리’를 기획한 게 계기였다.

그러나 그동안 차도와 보도, 자전거길 그 어느 용도로도 제대로 쓰이질 않을 만큼 시민의 외면을 받았다.

더욱이 놀라운 일은 ‘광진교가 투신자살교’의 어둠의 이미지조차 덧씨워져 있어 광진경찰서와 강동경찰서에서 여러 가지 대응책을 내놓기도 했다(안전시설강화.현장 신고시설 등).

Gwangjin Bridge is the bridge of history.

Gwangjin Bridge is the bridge of history.Gwangjin Bridge, where the festival was held, is one of the oldest bridges on the Han River linking Gwangjang-dong in Gwangjang-dong, Gwangjin-gu and Cheonho-dong in Gangdong-gu. It boasts its second annual relationship after the Hangang Bridge.

Was built in 1934 during Japanese colonial rule and used to be a demolished bridges in the same spot with the same name and fate of 2003 was set up.

The current Gwangjin Bridge is a four-lane bridge that is 1,056 meters long and 20 meters wide. With the center of the two-lane road in the center, a bicycle-only road on one side and a garden path on the other side of the road, like 7,017 in Seoul, were constructed.

The reason was that he planned the Gwangjin Bridge, which he wanted to do when he was the head of the district office of Jeong Song-hak in Gwangjin-gu.

However, he has been shunned by citizens to the extent that it would not be used properly for any purpose, such as roads, sidewalks and bicycle paths.

What‘s more surprising is that the Gwangjin Police Station and Gangdong Police Station have come up with various countermeasures as even the dark images of Gwangjin Bridge‘s Assassination Bridge have been added (strengthening safety facilities).on-site reporting facilities, etc.)


◆광진구는 물류문화의 으뜸인 ‘나루문화’의 풍물을 지니고 있다.

광진교가 위치하고 있는 광나루는 옛날부터 충무를 거쳐 동래로, 또는 원주를 거쳐 동해안으로 빠지는 요충에 있는 유명한 나루터였고, 1920년대는 발동기선으로 화물차나 버스 같은 것을 건너게 하던 곳이었다.

그러나 한번 홍수가 나면 수일 간에 걸쳐 교통이 두절되어 그 불편함은 이루 헤아릴 수 없었고 1930년대를 전후해서 교통량이 격증하여 하루에 강을 건너는 자동차·우차·손수레 등이 수백 대에 달하게 되었다. 이에 도로교통의 원활한 수송을 기하고자 다리를 만들게 되었다.

이 다리는 1976년 천호대교가 준공되기 전까지 서울시 도심지구와 10만 인구를 초과하는 천호지구를 잇는 유일한 다리였다.

Gwangjin-gu has the highest quality of logistics culture, called ‘Naru Culture‘.

Gwangjin Bridge is located through Gwangnaru from an old edition of Dongnae circumference, or to the famous ferry, and in the 1920s in the key point is that falls to the donghaeIt was where to cross the same bus or van with a motorboat.

However, once a flood occurred, traffic was interrupted for several days, and traffic increased rapidly around the 1930s, leading to hundreds of cars, trucks, and hand-shares crossing the river every day. The bridge was built to ensure the smooth transport of road traffic.

It was the only bridge connecting the downtown district of Seoul with the Cheonho district, which has more than 100,000 people, until the construction of Cheonho Bridge in 1976.

◆광진구와 강동구는 역사의 보물창고다

◆광진구와 강동구는 역사의 보물창고다.

광진구는 남한에서 고구려유물유적이 가장 많이 발굴된 아차산의 중심을 안고 있다.

한편 강동구는 삼국시대를 넘어 상고시대를 넘나드는 ‘신석기시대의 역사’를 품고 있는 유서깊은 고장이다.

강동구는 해마다 ‘강동선사문화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선사문화 역사의 정체성에 부합하고 관광객 집적 효과가 높은 수도 서울의 유일한 신석기 문화 축제로, 1996년 1회 축제를 시작하여 20년 이상 이어오면서 지역 최대의 축제로 자리 잡았다.

지금은 폐지되었지만 광진구의 ‘아차산고구려축제‘도 한때 전국적인 역사축제로 명성을 날렸다.(KBS1tv전국노래자랑 연속2회개최)

다시 부활하면 강동구의 선사문화축제,송파의 한성백제문화축제 등과 함께 ‘인류선사문화+한국 고대국가인 고구려백제신라문화+강나루문화+한국전래동화 칠월칠석문화‘를 융합한 ‘세계문화유산축제‘가 가능하다.

강동선사문화제는‘2017 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소비자행정부문을 수상하기도했다.

◆Gwangjin-gu and Gangdong-gu are historic treasures

Gwangjin-gu has the center of Mount Acha, where Goguryeo relics were found the most in the South.

Meanwhile, Gangdong-gu is a historic town that has a “history of the Neolithic Age“ that transcends the Three Kingdoms period and crosses the Sango period.

Gangdong-gu holds the Gangdong Prehistory Culture Festival every year.

Marking its 22nd anniversary this year, the Gangdong Sonsa Cultural Festival has become the only Neolithic Cultural Festival in the capital Seoul, which is compatible with the identity of prehistoric culture and has a high tourist concentration effect, and has become the largest festival in the region since it started its first festival in 1996 and continued for more than 20 years.

Although it is now abolished, Gwangjin-gu‘s “Achasan Goguryo Festival“ also once made a name for itself as a nationwide history festival.(KBS1tv to hold two consecutive national songs)

If revived, the World Cultural Heritage Festival will be possible, combining “Hangnaru Culture,“ an ancient Korean kingdom of Goguryeo, Baekje and Silla, with the Prehistoric Cultural Festival in Gangdong-gu and the Hansung Baekje Cultural Festival in Songpa.

The Gangdong Sonsa(prehistoric ages) Cultural Festival also won the Consumer Administration Award for the second consecutive year at the 2017 Korea Consumer Awards.

▼4년전 광진의소리 참담한 기록!
내년 총선에서 ‘나라와 천년의 역사도시 광진구의 새 비전의 인물을 찾자!

◆4년전 광진의소리 참담한 기록! 내년 총선에서 ‘나라와 민족의 새 비전의 인물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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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통일한반도의 영토?

◆유윤석,광진구청 아차산프로젝트 북한당국에 남북교류 중재추천

♠<광진의소리 2012년 금강산 남북역사대회(유윤석 남측 대변인)에서
광진구청 아차산고구려역사 프로젝트 남북교류 추진 중재>

본지 발행인 유윤석 당시 한민족운동단체연합 대변인:2007년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금강산호텔‘에 머물며 ‘을사늑약 102주년 규탄 남북역사대회‘ 참가하여 ’특별성명‘발표.
(중략)
유윤석은 당시 통일시대 남북교류차원에서 광진구청 대표단(손종락 문화체육과장과 김희성 광진구비젼 담당기획사무관)의 금강산회담을 추천하여 광진구고구려역사발물관추진 프로젝트 등을 소개하여 당시 북측 강철원 단장으로부터 “평양에 가면 사회과학원에 반영하겠다“는 긍정적 메시지를 받고 귀경했습니다.(그러나 이후 남북경색으로 전면무산)

한반도에 드리워진 핵전쟁 발발 먹구름이 하루속히 말끔하게 거두어지길 기원합니다.(한반도비핵화는 동북아평화의 핵! 반드시 관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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