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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지역신문 깔보는 광진구청장 유감
본지 유 국장 중국심양 남북회담마친후 귀국인사면담 요청에 거의 한달째 묵묵부답
등록일: 2014-03-26 , 작성자: 광진의소리
<데스크 칼럼 - 글 편집국장 유윤석>
현 광진구청장은 지난달 중순 본지 유윤석 편집국장(사진)의 중국심양에서 가진 남북관계 회담(3*1절민족공동행사 남북실무대표단 회담)을 마친후 광진구청 공보팀장을 통해 귀국인사면담을 신청했으나 지역신문을 깔보는지 지금껏 거의 한달째 가타부타 아예 답변이 없다.
구청장은 워낰 바쁜 일정속에 있음을 감안하여 거의 한달간을 기다렸다. 중간에 한번 채근도 했었다. ‘공론화‘도 예고했다. 그러나 담당직원은 본지 유윤석 편집국장을 밥 얻어먹으러 온 거지로 착각했는지 두번 점심이나 먹자할 뿐(혹시나 일정이 잡힐까해서 2번 점심을 같이 했음) 여전히 묵묵부답이어 부득이 38만 광진구민앞에 공론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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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국장은 지난 2월 19일~22일간 중국 심양에서 북측 대표단과 남측 민간단체 대표단의 부단장(단장 김삼열 독립유공자협회 회장)으로서 실무회담에 참석한 바 있다.(본지 2013-02-24 일자 보도)
중앙언론이 아닌 지역신문이라고 깔보는 것은 풀뿌리 지방자치의 근간인 바로 풀뿌리언론을 얕잡아 보는 오만방자한 처사로 매우 유감이다.
본지 유윤석 편집국장은 지난 민선4기 정송학 구청장때 광진구와 평양간의 고구려관련 교류사업을 위해 중간역할을 한 바 있다.(당시 개천절민족공동행사 남측 대변인. 현재는 3.1절민족공동행사,8.15광복절 민족공동행사,10.3개천절민족공동행사 공동대표 겸 대변인을 맡고 있음)
당시 광진구청 손종락 문화체육과 과장과 김희성 비젼광진 담당관을 금강산회담에서 북측 학술단체 대표에게 소개하고 향후 광진구와 북한간의 고구려관련 교류사업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합의한 바 있다.(본지 2012-12-02 기사참조. 단, 이후 남북관계의 단절로 무산됨)
이번에도 본지 유윤석 편집국장은 남측 대표단의 부단장으로 참석하여 고조선시대,삼국시대,일제강점기 시대 등 남과 북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역사문화 교류사업에 대해 협의를 한 바, 남북관계의 경색국면이 풀릴 경우 광진구와 평양간의 교류사업도 가능성을 열어놓고 귀국했다.
그러나 광진구청장은 현 공보팀장이 지역신문이라고 깔보고 보고를 안했는지 귀국인사면담신청에 대해 거의 1달째 가타 부타 답변이 없다. 참으로 유감이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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