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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신- 영산강이어 금강 대청댐에서 4대강 종주완료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 참배후 임진강에서 최종 마무리 예정
등록일: 2012-08-07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냉전종식 한반도평화염원 4대강 자전거 시낭송 순례기(7)>
여기는 대전시 복합터미널 근처 한 PC방입니다. 어제 오전 11시 4대강 마지막 종착지인 금강 발원지인 대청댐에 도착하여 28일만에 최종 완주했습니다.
그런데 대청댐에서 가까운 신탄진에는 ‘고속버스터미널‘이 없어 다시 대전으로 수십 키로를 불볕더위를 뚫고 대전시내로 들어오니 온몸이 녹초가 되어 터미널 근처 24시 찜질방에 1박하고 아침에 근처 PC방에서 글을 올립니다.
오늘은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를 참배한후 다시 임진강으로 내달려 임진각에서 최종 마무리를 지을 계획입니다.
그간 여주시~ 문경새재~ 부산 삼랑진 코스와 영산강~금강 코스 부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현장 PC방 여건이 맞지 않아서였습니다.
임진강 마무리후 ‘누락분과 함께 종합보고서‘를 올리겠습니다.
말도 많고 탈조 많은 4대강!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중앙정부 국가든 지방정부 자치단체든 정책 하나가 얼마나 중대한 영향력을 미치는지‘ 많은 생각을 가슴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상경후 종합보고서를 올리겠습니다.
-광진의 소리 편집국장 유윤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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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코스 생략으로 30일정도 단축됨
원래 4대강 자전거 순례를 60일 예정으로 계획할때는 ‘자전거 도로가 없는 남해안 국도코스‘를 자전거로 강행할 계획이었습니다. 복잡한 남해안 코스를 감안해 약 1달정도 소요를 예정했습니다. 그러면 대충 60일 정도 일정이 나옵니다.
그런데 낙동강 주행중 만난 여러 사람들 이야기가 “부산에서 목포를 가는 남해안은 자전거 도로가 없고 국도는 갓길이 있다 없다 하는데다 대형 화물트럭 등이 수없이 내달리고 엄청난 속도를 내기때문에 아주 위험하다“고 많은 충고를 받고 결국은 부산에서 목포는 고속버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점 깊은 이해를 바랍니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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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정보관님, 땡큐~써어~ㄹ! (유윤석 편집국장) 무식한 놈이 대형사고친다더니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알았으면 결코 떠나질 않았을 것입니다. ㅎㅎㅎ...존경하는 김정호 대동여지도 완성자의 발바닥 혼과 정신을 계승하여 4대강 건강과 한반도평화를 꽃피웁시다! 캬아~ 술맛이 땡길려고 합ㄴ다.ㅋㅋ...성원에 감사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 (김정호) 동네자전거를 타시고 4대강 2천리길 순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신 국장님의 열정에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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