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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4동 벽화마을 이루나! 긴고랑길 이어 2차 벽화숲길조성
선화마음봉사단과 용곡중학교 학생들 재능기부로...
등록일: 2014-07-08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중곡제4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민순옥)는 선화마음봉사단(단장 오솔)의 재능기부 자원봉사를 통해 용마산 등산길 옆 주택가에 아름다운 숲 벽화를 조성하였다.
이번 사업은 2013년도부터 동주민센터가 등산길 주변 낡은 주택가와 골목길을 어떻게 꾸밀까 고심하던 중 각 종 봉사활동으로 아름다운 길을 조성한 선화예술고 미술부 학생들로 구성된 「선화마음봉사단」70여명의 학생들에게 재능기부를 요청하면서 추진되었다.
또한 금년 6월에는 광진경찰서 아동청소년계 직원들과 용곡중학교 학생 30여명이 동참하였다.
사업대상지는 용마산로28길로 평소 용마산 등산객과 용암사 방문객이 많이 왕래하는 비탈진 산자락길이지만 낡은 주택가와 어두운 골목길로 방범취약 지역이었으나 숲벽화 조성으로 지역주민과 등산객으로부터“용마산 아트길”로 불려지고 있다.
향후 중곡제4동주민자치위원회는‘정감있는 자드락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 여름방학 중에 광진청소년수련관, 용곡중학교 학생봉사단 등을 통해 긴고랑로 벽화 재생사업을 추진하여 생동감 넘치는 마을로 탄생시킬 예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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