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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석 편집국장 두만강 압록강 죽음의 3보1배 결행!
남북한 평화공존시대 개막 남북정상회담 촉구 전 세계 양심에 호소위해!
등록일: 2014-05-29 , 작성자: 광진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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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이미 박대통령 운명 예언!◆
◆본지 이미 박대통령 운명 예언!◆
◆본지 이미 박대통령 운명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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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단의 강물엔-
4월의 詩江
분단의 강물엔-
황금나무 유윤석
분단의 깊은 강물엔
아직도 독재자의
피묻은 손 씻은 핏물이 벌겋게 흐른다
아-,잔인한 4월
그 젊음의 순정 서해바다의 꽃사태여!
누가,
왜,
이 화창한 봄날 4월을,
흐드러지던 젊음의 꽃잎들 스러지게하고
우리들 가슴에 이토록 피눈물을 뿌리는가
백령도 젊은 영혼들의 산화여!
온 강산의 꽃잎들이
5월 문턱의 찬바람 앞에 하염없이 눈물짓는다
끝없이 꽃잎을 접는다
아직도 끝날 줄 모르는
분단역사의 사기극이여
독재의 피먹은 붉은 이빨은
남과 북에서
속으로는
함께
웃는다
정은이 3대를 위하여냐
6월의 선거판 승리를 위하여냐
얼어붙은 남과 북 강물에
새 봄비 화평무(和平舞)
뉘라서 나설 것인가
다시 이땅에 민초들은
하얼빈 안중근 열사의 초혼식을
숨죽여 읍하는데...
(2010년 4월 서해안 태안반도에서 천안함 참사 참회 야간 3보 1배하며...) | *바닷가 원망의 꽃 해당화 눈물
<서해안 천안함 세월호 희생영령께 올리는 헌시>
바닷가 원망의 꽃 해당화 눈물
- 황금나무 유윤석 -
바닷가 원망의 꽃 해당화
기다림과 그리움에 지쳐
원망의 꽃이 되어 붉은 눈물만 뚝뚝
목놓아 울부짖는 기다림속 동백꽃봉오리는
활짝 피기도 전,처연한 몸부림속에 스러지고
기다림에 지친 원망의 해당화
눈물이 마를 날이 없는 서해바다
영원한 이별을 손짓하며
주검의 영혼을 실은 떠나가는 노란배
꽃같은 아이들을 두번씩이나 삼켜버린
원망과 저주의 서해바다를
큰 울음 삼키며 떠나가네
서해바닷가에 남긴 수많은 해당화
피고 지고
또 피고지고...
통한의 눈물 언제나 마르려나
행여 남과 북 구중궁궐에도
통한의 해당화 붉은 피를 토할랴
어서,원한을 풀고 화평무(和平舞)를 준비하라
2014.05.08.
(진도 세월호 참사사건 참회글 - 두만강~압록강 죽음의 3보 1배 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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