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 아름다운 설경 나들이-
江村 구곡폭포 빙벽 감상

등록일: 2011-01-12 , 작성자: 광진의소리

무기교의 순수자연을 담아요

** ** <광진의 소리>는 올해 83세로 지금도 작품활동을 하는 사진 마니어 장석룡 (사진.다나루-茶奈婁 카페운영)선생의 작품을 독자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아름답고 경이로운 자연을 담은 작품들을 철따라 소개할 계획입니다.

“이미 세상의 명리(名利)와는 먼 거리를 두고 산다“며 한사코 어떤 예우도 원치않는다 하고, 광진의 소리 독자들에게 언제든 작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나루님의 작품은 “인위적인 기교“가 없어 순순한 맛이 납니다.

아래는 << 江村 구곡폭포 빙벽>> 이며
세로(橫寫)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합니다.
110103(월)맑음(-9/-1)...


지금은 건강상의 이유로 대중교통(지하철,버스)이 미치는 범위에서 험산준령을 오르지 않고 주로 평지에서 작품을 찾는다는 장 선생은 “가까운 개울가에도 아름다운 소재들이 참 많습니다.높은 산에 오르지 않아도 돼요.“하며 하얀 웃음꽃을 날린다. 선생님의 건강을 빌면서 작품을 올립니다.

<유념사항> 사진을 펌하실 경우,작가의 저작권을 존중하기 위해 최소한 작가 이름(http://cafe.daum.net/danaru)은 표기해주시기 바랍니다.(편집부)(편집국장 유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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