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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전국우편지부 새지도부 선출
이효화 지부장 “제일 열악한 우편집중국 근무환경 등“ 개선에 앞장서겠다
등록일: 2013-08-28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 공공운수노조 전국우편지부(이하 ‘전국우편노조’) 제2차정기총회가 8월 27일(화) 오후 4시 40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소재 ‘동서울우편집중국’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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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에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김종인 수석부위원장과 정용진 서울노동광장 대표, 공군자 광진구 비정규직권리찾기 모임 사무국장,정태흥 통합진보당 서울시당 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축사와 결산보고,2013년 상반기 사업보고,감사보고에 이어 새로 선출된 지도부에 대한 총회 승인절차와 새집행부의 소개로 진행되었다.
이어 이중원 신임 사무국장의 ‘2013년도 하반기 및 2014년도 사업계획보고’ 등 새집행부의 힘찬 출범을 결의했다.
이날 신임 이효화 위원장(사진)은 취임인사말에서 “지금도 우리 주위에는 고달프고 외롭고 소외된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하고,
“그중 한 곳이 바로 우리 비정규직 동서울우편집중국의 우정실무원들”이라 했다.
이 위원장은 “그래서 저와 차기 집행부 임원들은 우리 모두의 염원을 담은 5대공약 요구안을 실현시키기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하자 참석자들이 일제히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이효화 신임 위원장은 “같은 공공기관내에서도 우리 (동서울)집중국이 제일 열악하다”하고,“조금은 손해를 보는 듯 싶어도 양보하고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면서 서로 힘을 북돋워줍시다“ 당부하고, ”신명나는 직장을 만드는데 우리가 앞장 서겠다” 다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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