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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경찰서,신임 새내기 경찰관들 든든하다
전국최초,『새내기 신임, 프로경찰 만들기』현장훈련 프로젝트실시
등록일: 2013-11-12 , 작성자: 광진의소리
◆신임경찰관 1:1 맞춤형 코칭 훈련을 통한 전문 프로경찰 양성 프로그램-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공부하는 경찰서,연구하는 경찰서 광진경찰서(서장 김남현)가 새로 배치받은 신임 경찰관들에 대해 1:1 맞춤형 코칭 훈련을 통한 전문 프로경찰 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 경찰계에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
광진경찰서는 신임 경찰관들이 중앙경찰학교 교육 종료 후 지난 8. 29.자로 광진서 각 지구대 및 파출소로 배치되는 신임 16명에 대해 근무함에 있어 경험부족으로 인한 업무의 미숙함을 조기에 해결,
현장대응 역량을 갖춘 유능한 경찰 육성과 지역 치안활동을 위한 빠른 적응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공감받는 경찰상을 확립하고자 각 지구대 및 파출소에 배치되는 신임 경찰관들에게 1:1로 현장훈련관을 지정, 단계별로 맞춤형 코칭 현장 실무 훈련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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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우리나라 신임경찰관들은 어려운 점, 궁금한 점이 있으면“그냥 편한 선배에게 어깨 너머로 눈치를 보며”물어보는 식으로 적당히 해결하고 있다.
이제 광진경찰서는 신임 경찰을 책임지고 있는 현장훈련관과 책임지도관에 의해 체계적인 업무 습득 및 잘못된 생활 습관 등에 대해 보다 넓은 시야로 용이한 관찰·지적·방향 제시 등이 가능하게 되었다.
자양1파출소 순경 A 모씨는 “신임경찰 현장훈련과정을 통해 사건 관련 모의 프로그램 작성, 관련 법령 검색, 자체적 관내도 그리기 학습, 관내 주요시설 방문 등 업무 관심도 향상 및 빠른 현장 적응과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업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이 프로그램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김남현 서장은 “우리나라 대부분 경찰의 첫 입문 단계는 지구대 및 파출소에서 시작되며, 국민의 경찰에 대한 평가 및 이미지의 핵심 창구 역할을 하는 지역경찰관서는 우리 경찰의 얼굴이자 미래이다.
신임 경찰관들이 첫 부임지인 지구대 및 파출소에서 든든한 선배인 현장 훈련관과 함께 체계적인 1:1 맞춤형 코칭훈련 과정을 통해 전문적인 실무능력을 갖춘 프로경찰로 양성될 수 있으며, 이는 곧 대국민 치안서비스의 향상이라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기대효과를 내다봤다.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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