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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경찰서, 탈북청소년 기숙사에 컴퓨터 선물
뜻밖의 선물에 탈북학생들 기쁨 감추지 못해...
등록일: 2014-02-26 , 작성자: 광진의소리
<광진의 소리 = 유윤석 기자> 광진경찰서(서장 김남현)는 2월 5일 한국IT복지진흥원과 연계 컴퓨터 4대를 기증 받아 탈북청소년 기숙사 3곳에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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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뜻밖의 큰 선물을 받은 탈북학생들은 그동안 컴퓨터가 없어 불편했다며 이렇게 큰 선물을 안겨주실줄을 생각도 못했다며 세심한 배려에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 했다.
급증하는 탈북주민들의 규모와 이들의 남한사회 적응이 커다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탈북청소년들 가운데 남한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도 적지않다. 어떻게든 우리 사회가 따뜻하게 안고가야할 문제다.
소리소리없이 조용히 북한이탈주민들을 보살피는 서울광진경찰서가 우리 사회에 아직 적응을 못하여 남몰래 고민하고 방황하는 탈북청년을 다시 정상의 삶으로 인도하여 가슴따뜻한 지역뉴스가 되고 있다. 지역독지가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이 기대되고 있다./광진의 소리 | | 기사에 대한 한줄 의견을 남겨주십시요. 256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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